카테고리별로 다른 하단 내용을, Draco Foot

Draco Foot 은 텍스트큐브의 본문이 출력될때, 하단에 지정된 내용을 출력하는 플러그인입니다.
출력할 내용은 카테고리별로 10개까지 다르게 지정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작권 단속 강화에 대비해, 카테고리별로 다른 저작권 표시를 하기 위해 급히 개발했습니다만, 프로그램보다 저작권 표시를 어떻게 해야할지가 더 막막하군요.

다운로드 링크

자세한 내용은 여길 참고해주세요.

ps.
이로써 Draco 플러그인 시리즈는 A,B,C,D,F,G 까지 나왔습니다.
중간에 E가 빠진 느낌이 들지만 착시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직 이름 붙일 알파벳이 많이 남았다는 피카드 함장님의 말씀. 영화 "StarTrek First Contact"(파라마운트 픽쳐스, 1996)중에서.

Draco Anti-Spam 0.54 업데이트

다운로드

최근에 새로운 스팸들이 늘어나서 스팸필터가 10여개 추가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길 참고해주세요.

ps.
아직 텍스트큐브 1.7.9나 1.8등의 베타버전은 공식 지원하지 않습니다. -_-;
블로그 툴이 기술의 발전에 따라 구조가 바뀌는건 필연적이긴 하지만, 플러그인 개발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호환성 문제로 귀찮군요….

Draco Anti-Spam ver. 0.51 업데이트

다운로드 링크

필터 패턴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요즘은 얍삽하게 일부러 ‘오타’를 내서 필터를 피하는 놈들이 짜증나는군요. 얼마전에 넣으려다 말았던 ‘필터 자동 업데이트’기능을 구현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그런데 이 플러그인 쓰는 분은 있나요? textcube.org 에서는 다운로드 횟수 400회인데, 믿을수가 있어야지…

플러그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여기

Draco Anti-Spam ver. 0.50 발표!

Draco 안티스팸 플러그인의 0.50 버전을 발표합니다.


5살 어린이의 화풍으로 표현한 먹음직스러운 스팸.

이번 버전은, 이전에 남겨진 댓글이나 트랙백, 휴지통의 자료에서 IP를 참고하는 기능이 추가되었고, 다른 플러그인에서 넘어온 처리결과를 무시하지 않도록 수정하였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여기로.

다운로드는 여기를 클릭.

EAS 플러그인과 같이 사용하려는 분들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잡담…

  1. 언제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블로그의 메인주소 draco.pe.kr 의 구글 페이지 랭크가 4에서 5로 올라갔군요. 좀더 신뢰받는 블로그가 된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2. Draco 안티스팸 플러그인이 아직 아이콘이 없는것을 발견해서, 3분만에 대충 그려봤습니다. 좀 유치하지만..ㅎㅎ

  3. 오랫만에 오랜 친구와 방공기를 마시며 사진을 찍고 다녔습니다. 저는 시들해졌는데, 친구는 아직 사진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있는거 보니 다시 사진을 찍어보고 싶어지더군요.
  4. 텍스트큐브에 이미지를 삽입하면 이미지의 높이가 1픽셀 작게 표현되는 버그가 있는 듯 합니다. 좀 자세히 뒤져봐야겠군요.
  5. 최근 한달가까이 컨디션이 안좋습니다. 감기걸렸다가 몸살 걸렸다가 소화불량 걸렸다가…. 특히 하루이상가는 소화불량이라는건 거의 걸려본적이 없었던 탓에 적응(?)이 안되는군요.
  6. 취직 걱정중입니다. “나는 이런면에서 최고다”하는 것이 없이 바다처럼 넓고 종이처럼 얇은 박학다식 능력을 가진 사람은 뭘 해야 할지 어려운거 같습니다.

Draco Anti-Spam 과 EAS 같이 쓰기

※ 텍스트큐브 1.7.7 이상에서는 EAS와 같이 사용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 이전 버전을 사용하시는 분들만 참고해주세요.

그동안 Draco Anti-Spam 플러그인과 EAS (텍스트큐브 기본 스팸방지 플러그인)을 같이 사용하면, Draco 플러그인의 트랙백 처리 기능이 죽어버리는 문제가 있었습니다.(이 문제는 Megawave님이 리포팅해주셨습니다) 저는 아무리 제 플러그인 소스코드를 살펴봐도 이유를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TNF포럼에서 안준환님이 알려주셔서 원인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 플러그인의 트랙백 기능이 죽어버리는 문제는 EAS의 버그였습니다. EAS가 자신의 앞에 작동한 안티스팸 플러그인의 판단을 “댓글”은 처리해주면서 “트랙백”의 경우는 무시해버렸던 것입니다. 하지만 알고보면 EAS와 제 플러그인을 포함한 많은 스팸 처리 플러그인이 “자신보다 앞에 처리된 다른 스팸플러그인의 판단을 무시하는”버그가 있었습니다.

그럼 왜 제 Draco Anti-Spam 플러그인은 고장나고, 영어 중환자 플러그인(English Trackback Patient)은 잘 되었냐? 텍스트큐브의 플러그인중 같은 이벤트를 공유하는 것들은 알파벳 순서로 작동하기 때문에, Draco -> EAS -> English Trackback Patient 순서로 작동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 영어중환자 플러그인도 EAS와 같이 사용하면 EAS의 트랙백 판단기능을 무시해버렸죠 -_-; 그래서 예전에 제가 EAS와 영어 중환자를 같이 사용할때, 영어가 아닌 외국어 스팸이면 EAS가 막지 못하고 대량의 트랙백 공격을 당한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지금 올라와 있는 대부분의 스팸 방지 플러그인이 수정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제 Draco 플러그인도 곧 수정된 0.5버전을 발표할 것입니다.(D보다 앞에오는 스팸방지 플러그인이 공식적으로 없기 때문에, 그다지 의미가 없는 수정이지만..)

EAS의 경우는 75번째 줄의

return EAS_Call(2, $mother[‘site’], $mother[‘title’], $mother[‘url’], $mother[‘excerpt’]);

를 다음과 같이 수정합니다.

return $target && EAS_Call(2, $mother[‘site’], $mother[‘title’], $mother[‘url’], $mother[‘excerpt’]);

EAS Plus등의 EAS계열 플러그인들도 비슷한 해당부분을 고치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는 둘이 사이 좋게 작동합니다.

영어 중환자 (English Trackback Patient) – Draco개조버전

오리지널 영어 중환자 플러그인은 영어로된 트랙백을 받아들이지 않는 텍스트큐브의 플러그인입니다. 이 플러그인은 Draco Anti-Spam 플러그인의 기초가 되기도 했습니다.

Draco에 의해 개조된 영어 중환자 플러그인은 한글이 없는 트랙백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중국어/유럽어 스팸이나 내용이 공백인 스팸을 더 방어할수 있게 됩니다.

또한 영어 중환자 플러그인이 받아들이는 $target함수에 대한 올바른 처리를 하여, 중환자 플러그인보다 먼저 처리되는 스팸 플러그인이 거부를 한 트랙백의 경우 역시 받아들이지 않게 바꾸었습니다.

오픈소스의 프로그램에서 아이디어나 소스코드를 얻어 발전을 하게되면, 원래의 프로그램에 다시 기여를 하는게 도리라고 생각해서 개조버전을 공개합니다. 원작자나 주소는 바꾸지 않았으나, 주요기능이 바뀌었기 때문에 문제점은 제 블로그에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의 : 이 플러그인은 외국인 블로거가 트랙백을 걸곤 하는 블로그에서는 그 외국인에게 불편함을 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유니코드가 아닌 완성형 코드로 트랙백을 보내는 일부 블로거의 트랙백도 한글로 판단하지 못하고 차단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면 예약글을 미뤄주는 Draco Delay – 1.01

데스노트에서 L이 죽자, 컴퓨터를 사용 안하면 자동으로 메시지가 보내지도록 되어있던것 기억 나시나요? ^^;

Draco Delay 는 블로그 사용자가 로그인할때마다  예약된 글의 예약시간을 지정된 시간만큼 더 늦춰주는 플러그인입니다.

일이 있어 접속을 못한 날에 알아서 공개될 글을 써두거나, 부재중의 메시지를 글로 만들어 이 플러그인으로 설정해두면, 사용자가 접속했을 경우 자동으로 공개를 늦춰주고, 접속이 없을 경우에 공개되게 됩니다.

자세한 설명은 http://sites.google.com/site/draco-textcube-plugins/draco-delay

다운로드
– 버전 1.01 : 글번호를 지정하지 않으면 예약글이 미뤄지지 않는 문제 수정

ps.
Draco Delay 는 이름이 이상하지만, 그냥 플러그인 이름들이 A,B,C로 시작하는건 만들었길래 붙인거니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이 플러그인은 설치형 텍스트큐브용 플러그인입니다. (티스토리에 쓰는 방법 없냐는 질문은 제발 하지마세요….한 20번은 들은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