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전 쯤 동네 마트에서 이벤트를 해서 구입하게 된 허니버터칩. 이제야 뒤늦게 먹어봤다.
그냥 달고 느끼하다. 감자칩으로의 맛이 거의 안 느껴지는 감자칩. 처음 나왔을 때 먹어봤다면 신기했을지 모르지만, 이제는 ‘허니~’시리즈가 너무 많아서 새로움도 없다보니 별로였다.
앞으로 흔해지더라도 딱히 돈주고 사먹고 싶지는 않네.
개인적으로는 국산 감자칩 중에는 아직 수미칩 오리지널 만한 것이 없는 듯.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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