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두번째 맞는 크리스마스. 맛있는 케익의 분해되기 직전(?) 사진.
다 좋은데…빵집 사장님들, 귀여운 아이템으로 여친을 낚지 말아주셈.
재고 남은 가게 찾느라고 걸어다닌거 생각하면…어휴…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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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빵집 사장님들, 귀여운 아이템으로 여친을 낚지 말아주셈.
재고 남은 가게 찾느라고 걸어다닌거 생각하면…어휴…
저에게도 올해 크리스마스가 마누라와 두번째 크리스마스랍니다.
하지만 아들은 3살이라는거..ㅡ.ㅡ;;
…….;;;;
즐거운 크리스마스보냈나보네 ^^
이미 유부남이 되어버린 난 5번째 맞는 크리스마스구나;
이젠 늙어서인지 별감흥이 없네. 아들놈 선물사주면서
크리스마스구나 하고 느껴버렸다고 ㅎㅎ;
형…말씀하시는게 벌써 무슨 40대 같으심…;;
너도 장가가보라구 ㅠㅠ
훗. 내년쯤이면 미리미리 선점해두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겁니다. ㅡ,.ㅡ;;
빨리 장가가세요 이히히~
유부남 아저씨 저리 가요~ 훠이~
CJ 카드로 결제하면 10%할인!
난 올해는 케익 안 샀다는거 ㅋ
그놈의 핸드머프때문에…
원래 OK캐시백으로 20% 할인받으려고 했는데, 포인트 살짝부족으로 실패했다. -_-;
뜨레주르군요… 아마 핸드머프였죠? ㅎㅎ
-_- 겨울 한철 케익 장사 대단합니다.
그러게요. 명동길을 가는데 3사람중 한사람은 케익 들고 있는거 같더군요;;
Draco님은 평소글은 꽤 ‘연륜'(?) 이 있어 보이시던데
오늘 포스팅은 생각보다 젋으시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하하…제가 괜히 무게잡은 글들이 있었나 보군요.^^; 30대초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