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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350D 프리뷰가 떴습니다.
일상을 기록하는 블로그
중국과는 센카쿠 열도 가지고 자기거라고 싸우고 있고,
러시아와는 북방 4개섬 가지고 자기거라고 싸우고 있고,
한국과는 독도 가지고 신경전이다.
그들은 야금야금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 같다.
나쁜 놈들…
한류열풍을 가장 쉽게 느낄 수 있다는 명동과 남대문.
그러나 한류열풍이라는 것은, 장사꾼들과 외국인에게만 해당되고,
저 같은 일반인에게는 별로 와닿지 않는 것 같습니다.
로고가 어디선가 많이 본…
…..아니면 말고…
장기화된 경기침체가 우리에게 남겨준것 중의 하나가 바로 “팔아먹을수 있으면 무엇을 해도 된다”가 아닌가 싶다.
그중에 본인이 가장 짜증나는거 하나는 “~데이”마케팅.
대부분은 연인들을 타겟으로 하는 이 ~데이 마케팅의 하이라이트는 발렌타인데이이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이놈의 발렌타인데이는 초콜렛이 아니라…아니 초콜렛은 기본이요, 플러스 알파가 오고가고, 맛있는 저녁코스까지 첨가되는 요상한 날이 되어버렸다. 연인들에겐 경제적 부담을, 솔로들에게는 최악의 ‘넘겨야 할 데이’가 되어 버린 이 날은…결과적으로 선물의 방향만 일방적일뿐 크리스마스와 포장만 다르게 변질되어 버렸다.
그리고 한달후에…근원을 알수 없는 요놈의 “화이트데이”가 등장한다.
이 화이트 데이야 말로…이제는 발렌타인데이의 미러이미지가 되어 버렸다. 남자들이 발렌타인데이의 보답을 해야 하는 요상한 데이.
인터넷에는 화이트데이 선물로 몇백만원짜리 꽃다발이 있다고 뉴스가 나오질 않나, 화이트데이 선물, 사탕보단 MP3P·디카(당연히 비싼거 좋아하겠지)라는 뉴스가 나오질 않나. 스팸메일 함에는 왠 선물 광고가 수십개…
이런 세상에서, 연인에게 사탕만 덜렁주면…그건 ‘사랑을 받아주오’가 아니라 ‘나는 무능하니 차주시오’가 되어 버릴지도…
초콜렛과 사탕만으로 소박하게 서로의 마음을 전할수 있는 세상은….이미 아닌듯 하다.
ps. 사실, 머든 좋으니 선물 줄 여친이나 있으면 좋겠다. (이 글의 핵심 -_-)
ps. ‘한달후에 짜장면이나 드셈’이라고 리플다는 사람은 소개팅 시켜줘야 함. -_-
바보 한승조….
“일본 식민지 지배는 축복”….이란다 -_-
미친 지만원….
“한승조 욕하는 자들은 빨갱이들”…이란다….
사악한 조갑제…
“친일보다 더 나쁜 것은 친북”이라면서 은근슬쩍 옹호한다…
아직도 저런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는 지성인이요, 사회의 지도층이다.
역시…가장 위험한 적은 내부에 있는가…
할말을 잃게 한다…
1월 29일날 있었던 마비노기 골렘서버, sganytime길드의 정모입니다. (이제야 사진 정리 -_-)
메인이었던 -_- 술
남들은 잘 쓰는거, 나혼자 머리 나빠서 유난 떠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2월 한달 동안, 버스에 내릴 때 카드를 찍지 않아서 돈이 더 나온 경우가 7번이다. 돈으로 따지면 3500원정도?
지하철의 경우, 나올때 찍지 않으면 못나오므로(-_-) 어쩔수 없지 찍지만….
버스의 경우는, 뒷사람에게 밀리거나 급하거나, 잊어버리거나 등등….여러 이유로 못찍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계속해서 주의하라는 스티커가 붙는 이유도…아직 실수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 아닐지.
사용자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인터페이스는 안좋은 인터페이스라는데…개선 방법은 없을지…;;
3500원 아까워서 한 잡생각이었습니다.
(어디에 신고하면 환불해준다는 말도 있는데..하도 잦아서 귀찮다;;)
태터툴스 0.95 정식버전이 발표되었습니다.
저는 0.95RC를 사용중이었는데, 대충 눈치보다가 몇몇분들이 사용하길래… 깔았습니다만….
자잘한 문제가 발생해버렸네요.
사진이 사신이 되버렸…;;;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몇몇분들도 그런것으로 보아…(전부 그렇지는 않더군요)
버그이긴 버그인가 봅니다.
스킨을 basic으로 바꿔도 마찮가지더군요.
퇴근하면 소스 뒤적거려 봐야겠네요.
작년 정은임 아나운서의 교통사고 사망 이후로 최고의 충격이군요.
게다가 불행때문에 고생하시다 자살이라니…
영화에서도 온통 죽는 연기들이었고…거참…
어린나이에 성숙한 외모, 차갑고도 지적인 이미지 때문에 좋아했는데. 제대로 본 영화는 번지점프를 하다 정도이지만…
부디 천국에서는 모든 걱정을 잊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ps. 사진은 어딘가에서 무단으로 퍼왔는데….
고인을 기억하고 싶어서이니 용서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