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새가 미쳤다..;;

RSS 리더기로 전락한 제 썬더버드가 기어코……


실행시킬 때마다 새로운 글 도착 -_-;

실행시킬 때마다 모든 글을 새거라고 인식하는 병에 걸렸습니다.

어제 전원 케이블이 빠져서 컴이 리붓되고 나서부터 그렇네요.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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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종량제를 반대하는 단 한가지 이유

‘인터넷’은 이미 ‘생활’이고 ‘호흡’입니다.

많든 적든, 이미 일상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인터넷이며, 그 정도는 앞으로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심해질 겁니다.

앞으로는 우리가 냉장고 문짝 여는 자체도 인터넷 트래픽을 유발할지 모르는 일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무리 ‘쓴만큼 낸다’라는 허울좋은 모토를 가진 종량제라 할지라도, ‘당신이 숨쉬는 공기에 모르는 사이 세금을 내고 있다’라는 이야기 밖에 안됩니다.

종량제가 실행되면, 우리는 ‘숨쉬는 횟수’를 세야 합니다. 삶 자체를 피곤하게 만드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죠.

그래서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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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일상

일본의 전략


야금 야금~

중국과는 센카쿠 열도 가지고 자기거라고 싸우고 있고,
러시아와는 북방 4개섬 가지고 자기거라고 싸우고 있고,
한국과는 독도 가지고 신경전이다.

그들은 야금야금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 같다.

나쁜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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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2005. 3. 9. 명동. 니콘 쿨픽스 8800

한류열풍을 가장 쉽게 느낄 수 있다는 명동과 남대문.

그러나 한류열풍이라는 것은, 장사꾼들과 외국인에게만 해당되고,

저 같은 일반인에게는 별로 와닿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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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본….


배고파서 사먹었던 육포의 껍데기…

로고가 어디선가 많이 본…


로우프로 가방 로고

…..아니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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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화이트데이 마케팅

장기화된 경기침체가 우리에게 남겨준것 중의 하나가 바로 “팔아먹을수 있으면 무엇을 해도 된다”가 아닌가 싶다.

그중에 본인이 가장 짜증나는거 하나는 “~데이”마케팅.

대부분은 연인들을 타겟으로 하는 이 ~데이 마케팅의 하이라이트는 발렌타인데이이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이놈의 발렌타인데이는 초콜렛이 아니라…아니 초콜렛은 기본이요, 플러스 알파가 오고가고, 맛있는 저녁코스까지 첨가되는 요상한 날이 되어버렸다. 연인들에겐 경제적 부담을, 솔로들에게는 최악의 ‘넘겨야 할 데이’가 되어 버린 이 날은…결과적으로 선물의 방향만 일방적일뿐 크리스마스와 포장만 다르게 변질되어 버렸다.

그리고 한달후에…근원을 알수 없는 요놈의 “화이트데이”가 등장한다.

이 화이트 데이야 말로…이제는 발렌타인데이의 미러이미지가 되어 버렸다. 남자들이 발렌타인데이의 보답을 해야 하는 요상한 데이.
인터넷에는 화이트데이 선물로 몇백만원짜리 꽃다발이 있다고 뉴스가 나오질 않나, 화이트데이 선물, 사탕보단 MP3P·디카(당연히 비싼거 좋아하겠지)라는 뉴스가 나오질 않나. 스팸메일 함에는 왠 선물 광고가 수십개…

이런 세상에서, 연인에게 사탕만 덜렁주면…그건 ‘사랑을 받아주오’가 아니라 ‘나는 무능하니 차주시오’가 되어 버릴지도…

초콜렛과 사탕만으로 소박하게 서로의 마음을 전할수 있는 세상은….이미 아닌듯 하다.

ps. 사실, 머든 좋으니 선물 줄 여친이나 있으면 좋겠다. (이 글의 핵심 -_-)

ps. ‘한달후에 짜장면이나 드셈’이라고 리플다는 사람은 소개팅 시켜줘야 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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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3연타…할말을 잃게 한다

바보 한승조….
“일본 식민지 지배는 축복”….이란다 -_-

미친 지만원….
“한승조 욕하는 자들은 빨갱이들”…이란다….

사악한 조갑제
“친일보다 더 나쁜 것은 친북”이라면서 은근슬쩍 옹호한다…

아직도 저런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는 지성인이요, 사회의 지도층이다.

역시…가장 위험한 적은 내부에 있는가…

할말을 잃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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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anytime 길드 1월 정모

1월 29일날 있었던 마비노기 골렘서버, sganytime길드의 정모입니다. (이제야 사진 정리 -_-)


길드마스터 sgzerotime

캐릭보단 모피어스와 닮았…

성격좋은 SGTOWTIME

원래는 TWO를 잘못써서 TOW가 되었다는…


길드 블랙스미스 베라딘 (강력한 요청에 의해 모자이크처리;;)

의리파 내 동생 Arex

메인이었던 -_- 술


Arex가 사랑하는 greenwitch 와 그 옆에 김윤아

Arex의 베스트 프랜드 도신이

Arex이랑 담배좀 끊어라 -_-

캐릭터와 전혀 매칭이 안되는 마귀노기

길드 럭셔리 전사였던 엄지원

김윤아와 바싹 붙어 다니는 어택

그밖에 Arex의 친구 지미럴과 그 여친 지미럴레이션, 귀여운 뮤엘리나…모두 반가웠습니다

술안주인지 식사였는지 몰랐던 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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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게임

T-Money, 불편해.


주의하라는 안내 스티커가 덕지덕지

남들은 잘 쓰는거, 나혼자 머리 나빠서 유난 떠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2월 한달 동안, 버스에 내릴 때 카드를 찍지 않아서 돈이 더 나온 경우가 7번이다. 돈으로 따지면 3500원정도?

지하철의 경우, 나올때 찍지 않으면 못나오므로(-_-) 어쩔수 없지 찍지만….

버스의 경우는, 뒷사람에게 밀리거나 급하거나, 잊어버리거나 등등….여러 이유로 못찍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계속해서 주의하라는 스티커가 붙는 이유도…아직 실수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 아닐지.

사용자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인터페이스는 안좋은 인터페이스라는데…개선 방법은 없을지…;;

3500원 아까워서 한 잡생각이었습니다.
(어디에 신고하면 환불해준다는 말도 있는데..하도 잦아서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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