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코리아가 영등위에 스타 트렉 TV시리즈를 심사 신청한게 작년 7월쯤으로 추측되는데, 아직 완료된게 TOS 시즌1 파일롯 에피소드와 TNG시즌2,3 뿐이다. (TNG 시즌1은 90년대에 국내 방송도 된건데 왜 쉽게 통과 안되나. 혹시 데이터와 타샤의 육체관계가 나와서? ㅋ)
이런 속도라면 727편 전체가 통과 되는건 올해 여름 이후에나 가능할 듯? 넷플릭스가 전체 통과되야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면 당분간은 감상하기 어려울 듯 하다.
ps. 영등위 심사비용이 10분당 1.7만원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727편이 전부 45분이라고 가정하면 심의비용만 5560만원이 넘는 돈이 든다!
ps. 727편 다 감상하는 것도 하루에 한편씩 봐도 2년이 걸린다. 넷플릭스가 심의 완료된 시즌만이라도 먼저 서비스를 해줬으면 좋겠다.
ps. 2017-02-10 엔터프라이즈, 딥스페이스 나인, 보이저 시리즈 시즌1이 넷플릭스에 올라왔다. TNG는 왜!
ps. 2017-02-14 TOS도 올라왔다! TNG는 왜!
글쓴이 : Draco (https://drac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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