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DMB 몇 일 써보고


i-station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이미지

내가 사용하는 것은 i-Station V43용 지상파 DMB킷이다. PC에 꼽을 수도 있다.

나쁜 점
– 지하철에서 먹통이다
– 큰길가에서는 수신율 좋은데 집근처쯤 가면 잠깐씩 끊긴다. (왜 컴퓨터에 꼽으면 잘되냐)
– 동영상 돌리면 배터리가 6시간 넘게 가는 녀석이, DMB는 4시간도 안간다.
– PMP의 부피가 커진다
– 재탕, 3탕좀 그만해라
– 시간당 지정된 데이터량이 있는지, 단순한 화면은 화질좋고, 복잡한 화면은 모자이크화 된다 -_-;
– 4:3 화면이라 와이드 LCD의 좌우가 남는다..;;
– 지나갈때 남들이 DMB본다고 쑤근댄다 -_-;

좋은 점
– 밖에서 시간 보내야 할때 가지고 놀기 좋다
– 동영상 볼거 다 떨어졌을 때 좋다
– 라디오 들으면 곡제목과 관련 정보 뿌려준다
– 3개 방송사 외에 YTN과 U1, 1to1같은 공중파 외의 것도 보여준다.(우리집은 공중파 TV만 되서 이런게 아쉬웠다)
– 뭔가 첨단의 장난감 가지고 논다는 자랑스러움(?)

119문제

119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다.

119의 전반적인 시스템은 꽤 문제가 있다. 도시외에는 충분치 못한데다가 도시마저도 환자 이송도중 할수 있는 응급치료는 몇가지 안된다고 한다. 1초 1초가 급한 환자에겐 큰 문제일수 있다.

그보다 119를 “공짜 택시”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에 대한 문제를 생각하면…

이용료를 내게 하자는건 명목상의 문제가 있다. 응급 환자를 다루는 시스템에 이용료를 내라고 하면 아무래도 생활형편이 안좋은 사람들에게 면제를 해준다 하더라도 거리감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보다는, 119대원들에게 강한 권한을 주거나 경찰을 동승시켜서 약식기소를 해버리는게 나을것 같다. 재판까지 가야하고 벌금이나 사회봉사 식으로 철저하게 사람을 괴롭히는걸 당해봐야 그런 이용이 줄어들 것이다. 아니면 이송이 늦어 사망사고가 생긴날에 ‘119택시이용’을 한 사람들은 인터넷에 명단 공개를 해버리는 것이다. -_-; 단순히 몇천원 내는걸로는 어차피 몇천원짜리 택시로 인식될 사람들 많다.

악필이 아니라 암호다

싸인이나 이름, 숫자 메모를 제외하고, 한달 간 문장다운 글을 쓴 양을 계산 해봤다. 약 100자 정도 된다 -_-; (컴퓨터에 익숙해서 200byte라고 쓸뻔했다;;) 정말 글 안쓰는 셈이다. 1년 합해도 A4한장 안되겠다.

그나마 쓴 글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줘도 모를 정도의 악필이다. 글을 자주 안쓰니 글을 쓰려는 자체가 어렵고 힘이들어 더욱 악필이 되어 간다.

손으로 글을 쓸 일이 전혀 없고, 컴퓨터로 100% 이루어진다면 문제가 없지만..살다보면 그렇지가 않은게 문제이다.

그러면서도 자존심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한다. “이거 보안상의 이유로 일부러 날려 쓰는거야”

관광이라는 게 원래

관광이라는 게 원래…

그 장소가 한없이 좋아지기 마련이다.

ps. 걍 거기서 오지마.

ps. 일본이 변명하는 내용 살짝 바꿔 다시 말하다니…누가 매국노 손자 아니랄까바

관련 뉴스
조갑제“부자나라 일본을 적으로 만드는 건 국가적 자살”
http://news.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801326&year=2006&pg=1&date=20060421&dir=4

구글이 별거 없다?

뭐 살짝 열받기도 해서, 하는 김에 구글 옹호론이나 해야겠다.
왜냐하면 난 구글의 몇개 서비스를 아주 즐겨 사용하니까. 개인적으로 네이버는 가끔 동영상 뉴스나 내가 기고한 카메라 리뷰 글들만 보러만 가는 수준이다. 그만큼 잘 이용하면 구글에서도 필요한 정보는 다 나온다.

구글 서비스가 별거 없다는 식의 글에는 절대 찬성할 수 없다. 그래, 기능적으로는 국내 서비스들이 좀더 사람들 취향에 맞을수는 있고, 다 기능적일 수는 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구글의 우수함은 기술적인 부분이 아니다. 검색 잘 찾아진다고? 구글같은 알고리즘과 데이터만 있으면 가능한거지 대단한것도 아니다. 돈과 시간만 있으면 기술은 개발된다.(이거 국내 기업이 외국따라갈때 많이 하는 짓이다). 서비스도 아니다. 구글의 도움말 봐라…번역 참 개판이고 딱 필요한 설정관련 정보만 있지 인사말 하나 없다.

구글의 우수함은 철학과 함께하는 기술과 그 철학을 유지하려는 똥고집이다. (구글 철학이 돈비이빌이라나 뭐라나 결국 착한척 계속 하겠다는 거다.) 내가 구글 사장이면 벌써 돈벌려고 구글 메인페이지 밑에 광고 배너 한줄 깔고, 뉴스란에 플래시 팝업 배너 몇개 흘렸다. 이런 짓은 네이버든 파란이든 잘 해먹는 짓이지만 구글은 하지 않는다. 광고는 있지만 전혀 눈에 띄지 않는 위치에 텍스트로 들어가 있다. G메일, 웹메일 하나 읽을때 우리나라 포탈 사이트 메일 서비스는 몇번 클릭하고 몇 kB를 전송 받아야 하는가? 구글은 훨씬 간단하고, 광고도 적고, 한페이지에 메일 100개씩 뿌려도 빠르다.

광고가 방해 안된다더라 하는 그러한 사실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런 사실을 운영하는 철학이 있다는 자체가 될성싶은 나무 떡잎도 좋더라 해서 구글을 나쁜놈으로 안보는것이다. (애드 센스 문제는 돈에 대해서 오바스럽게 철저히 하려는 양키센스에 낚인것 뿐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기타 좋아하는 것은 지극히 불가능한 우연으로 내 까다로운 취향에 맞는 서비스들을 몇가지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그런 구글이 국내에선 쪽도 못쓰고, 인기 없느냐.
그거야 네어버 같은 포탈 사이트가 사람들 밥먹는것부터 옷입는거까지 다 알려주며 자리차지하고 앉아 있고, 사람들이 거기에 익숙한 것뿐이다. 구글이 못났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 판단은 3년이나 5년후에나 할 일이다. (구글이 별로라서 인기 없고, 인기없으니 별로인게 맞다는 식의 무한 루프성 증명을 경계해야 한다) 단지 선점이 아니라 네이버가 정말 구글보다 월등해서 그런거라면 나중에 네이버가 미국진출했을때 성적을 보면 알것이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구글은 국제적으로 대충 통할 최소한의 공통분모만 있는 뼈대+조립식 같은 서비스이고, 네이버는 국내에만 딱 맞는 맞춤형 덩치이다. 아마 우리나라는 한국어의 제약과 인구의 문제로 네이버같은 스타일이 계속 발전할 것이다.

블로그 스피어 사람들만 구글을 좋아하며, 그 사람들이 별거 없는 구글을 쓰며 잘난척 한다는 식이라는 논리야 말로 정말 쓰레기다. 누군가는 구글을 좋아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네이버를 좋아할 수도 있으며, 누군가는 저~ 망해가는 프리첼이나 나우누리를 좋아할 수도 있다. 그 들이 그런 서비스를 사용하는 이유는 그 사람에겐 그 서비스가 다른 서비스보다 좋기 때문이다. 네이버가 1등이라고 해서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1등일수는 없다. 단지 지가 좋아서 쓰는데 뭐가 잘난척이고 앞서 나가는척이란 말인가.

구글 옹호하면 사대주의 어쩌구 하는 사람들은 논리가 아니라 인간 자체가 쓰레기다. 그 사람들은 신토불이만 100%하며 살아봐라. 좋으면 외국거도 쓰고 좋으면 자랑도 하는거지 뭔 인터넷서비스 가지고 애국심 따지나.

ps. 한가지 더 말하자면,
사람들이 구글이냐 네이버냐 하는 식의 말 자체가 웃기다. 구글 좋다고 하면 네이버는 안망한다고 주장한다. -_-; 언제 구글이 네이버 잡아먹겠다냐. 둘 사이는 노는 물이 다른 서비스이지 대체품이 아니다. 당장 네이버 망하고 구글만 쓴다면 많은 사람들이 무진장 심심할걸 -_-; 절대 그럴일 없으니 안심해라. (오히려 구글이 하는 짓을 괜히 따라서 하는건 네이버인거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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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하나 사먹기 복잡하네

끼니를 걸렀을 때 KFC가 보여 들어갔다.

OK캐시백 기능이 있는 KFC패밀리 삼성 신용카드를 내밀며, “징거버거만 한개 포장해주세요” 라고 했다.

그 후…내가 햄버거를 먹기까지 대답해야 하는 질문은 다음과 같았다.

“징거버거만요?”
“음료는 필요없으시구요?”
“포장이세요?”
“더 필요하신거 없으신가요?”
“이 카드로 결제하실 건가요?”
“OK캐시백 적립해드릴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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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일상

2006 베스트 디카 TIPA Award

TIPA(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는 유럽 14개국 주요 카메라 전문지 편집자들로 이루어진 단체입니다. 매년 베스트 장비들을 선정해 발표하는데 그 리스트입니다.

베스트 입문용 D-SLR:
Nikon D50

베스트 전문가용 D-SLR:
Nikon D200

베스트 프로용 D-SLR:
Canon EOS 5D

베스트 중형포멧 디지털 시스템:
Hasselblad H2D-39

베스트 하이엔드 프로용 시스템:
Sinar m System

베스트 초소형 디카:
Canon Digital Ixus 65

베스트 소형 디카:
Fujifilm FinePix F30

베스트 고배율줌 디카:
Panasonic Lumix DMC-TZ1

베스트 멀티미디어 디카:
Samsung Digimax i6 PMP

베스트 일반용 렌즈:
Sigma 10-20mm f/4-5.6 EX DC

베스트 프로용 렌즈:
AF-S VR Micro Nikkor 105mm f/2.8G IF-ED

베스트 명성을 재현한 카메라:
Ricoh GR Digital

베스트 디지털 카메라 백:
Leaf Aptus 75

베스트 플랫베드 포토스캐너:
Epson Perfection V750 Pro

베스트 소형 포토프린터:
Panasonic KX-PX1/PX10

베스트 A4 다기능 포토 프린터:
Epson Stylus Photo RX640

베스트 A3 포토 프린터:
HP Photosmart Pro B9180

베스트 대형 포맷 프린터:
Canon imagePROGRAPH iPF5000

베스트 독립적인 잉크젯 용지:
Innova Art FibaPrint Gloss

베스트 프린팅 기술:
Epson UltraChrome K3(TM)

베스트 디지털 사진 프로젝터:
Panasonic PT-P1SD

베스트 이미지 저장 미디어:
Lexar LockTight System

베스트 저장 백업:
Jobo Giga Vu Pro evolution

베스트 사진 소프트웨어:
DxO Optics Pro 3.5

베스트 컬러 관리 시스템:
ColorVision PrintFIX Pro Suite

베스트 이미지 주변기기
Pantone huey

베스트 이미징 혁신:
Olympus E-330 라이브 뷰 기술

베스트 필름:
Fujichrome T64 Professional

베스트 캠코더:
JVC Everio G GZ-MC505

베스트 모바일 이미징 장치:
Nokia N80

베스트 디자인:
KATA bags

베스트 Digital Minilab:
Fujifilm Frontier 500

베스트 포토 자판기:
Mitsubishi DPS Kiosk 7000

베스트 디자인 & 사진가 모니터:
NEC spectraview 2180 LED reference

출처 : http://www.tipa.com/awa_2006.lasso

총리나 장관 인준때마다 생각나는 말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 <- 누가 만든 말인지 정말 정확하다.
개인적으로….정치인들이 죄를 짓거나 노매너 짓을 하면, 벌금형이나 고소를 하지 말고 특정 기간동안 말 한마디 뻥긋 못하게 하는 벌을 내렸으면 좋겠다. -_-; 그러면 저 동네 조용해질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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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도롱뇽이라고?

도롱뇽 소송 사건때 어떤 사람이 뉴스 리플에 “겨우 도롱뇽 가지고 돈낭비하고 시간낭비하네”라고 썼었다. 그런데 저긴 겨우 달팽이가지고 저러네. 과연 어느 쪽이 옳은지는 재판이 아니라 50년이나 100년이상의 시간이 알려줄 것이다.

뉴질랜드의 한 탄광회사가 채굴지역에 서식하는 250여 마리의 달팽이를 다른 지역으로 옮겨다 놓는데 200만 뉴질랜드 달러(한화 약 12억원)의 비용을 쓸 예정이라고 뉴질랜드 헤럴드가 14일 보도했다.

http://news.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746883&year=2006&rtlog=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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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일상

퍼머링크, 과연 현실적인가?

김중태 문화원, 퍼머링크 이해를 위한 10문 10답
www.dal.co.kr/blog/archives/000906.html

퍼머링크 개념에 대해서는 대략 위의 글 참조.

퍼머링크는 확실히 중요한 개념이다. 웹2.0이 오면서 많은 인터넷 문서들이 서로 공유되며 가지를 뻗어나가고, 소통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러한 링크를 잃지 않기 위한 고유주소는 필요하다 하겠다. 그래서 많은 웹2.0 선구자들이 퍼머링크를 강조에 또 강조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퍼머링크의 실용성을 의심하고 있다.
우선 옮겨가는 것에 대한 문제이다.

이 블로그도 보면 태터툴스 클래식을 써서 /index.php?pl=숫자 식으로 링크가 이루어진다. 다른 블로그 툴을 써서 제대로된 고유주소를 쓸 수 있지만 생각하고 있지 않다. 왜 그럴까?

고유주소는 현재의 글을 고정된 URL을 통해 계속 유지하고 보존하기 위한 수단이다. 수단일 뿐 목적이 아니며, 하면 좋은 것일뿐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아니다.

퍼머링크를 구현하기 위해 내 블로그의 블로그 툴을 바꾸는 자체가, 이미 퍼머링크의 기본 개념을 말아먹는 것이다. 평화를 위해 전쟁을 일으키는 셈이랄까.

또 한 가지 이유는 길고긴 시간의 문제이다.

퍼머링크의 장점 중 하나는 시간이 지나도 그 글의 링크가 깨지지 않는 다는 것이다.

하지만 글에는 유통기한이 있기 마련이다. 우주의 근본 진리가 아닌 이상 시간이 갈수록 정보는 정보의 중요성을 잃고, 뉴스는 신선함을 잃으며, 유머는 유치해진다.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관점에서 보면 인터넷에서 대부분의 글의 유통기한은 아주 짧다. 길어야 1년이며, 보통 1주일에서 한 달을 넘지 않는다. 그 이후는 보존적인 의미의 데이터이며 검색엔진에 의하지 않고는 찾아지지 않는다. 이런 보존의 역할도 5~10년이 넘으면 실용성을 다하게 된다.

유통기한 뿐 아니다. 현실적인 보존 가능한 기한이 있다. 도메인이고 계정이고, 블로그 툴이고 전부 보존 한계가 있다. 당신이 웹의 초창기이던 10년전에 어딘가에 남긴 글, 만들어둔 유치한 홈페이지…어디에 있는가? 지금 내가 쓰는 블로그 툴은 과연 5년후에도 쓰고 있을까? 이 도메인이 그때까지 살아 있을까? 이 놈의 계정에 꼬박꼬박 돈 넣고 있는 내 수명은 몇 살까지 일까?

현실적인 시간의 축에서 보면 퍼머링크라는 개념의 실용성은 /index.php?pl=숫자 식의 주소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게 된다. /index.php?pl=숫자 의 주소나 기타 다른 유동적인 주소도 그 프로그램이 작동하는 한은 퍼머링크와 기능성에서 같다. /index.php?pl=숫자 주소가 유지하기 힘들다고 하지만 0123.htm이라는 주소 또한 대다수 유지하기 힘든것은 마찬가지이다.

인터넷의 정보를 유지하는 것은 퍼머링크만으로 되는 것이 아닌, 그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 퍼머링크는 그저 하나의 작은 옵션일 뿐이다.

해야 좋은것은 해야만 하고 안하면 악한 것이 된다?
올블로그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올블로그 툴바와 툴바 프레임에 의한 주소 allblog.net/GoPage/숫자.html 이다. 이 주소가 내 블로그의 고유주소보다 더 널리 알려지고 사용된다면 아쉬운 것은 당연할 수 있다.

퍼머링크의 개념상에서도 보면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주소가 아닌 다른 주소로 내 글이 알려져 링크가 걸리면 올블로그의 회사 사정이나 정책에 따라 링크가 깨질 수 있다.

하지만 해야 좋은것은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도 입시나 군대문화의 폐해라고 주장하면 오버겠지만)

퍼머링크가 시대의 부름에 의한 복음이 아니라 하나의 옵션일 뿐, 더욱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향한 많은 링크를 만들고, 많이 인용되며, 많이 평가를 받는 것이다. 웹2.0의 목적은 고정된 링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교류이다.

올블로그 툴바는 글을 평가하고 올블로그 메타 기능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필요한 것이다. 별다른 대안이 가능한 것도 아니다. 자신의 블로그 주소가 아쉽다 하더라도 어느 것이 더 중요하고 현실적인 것인지는 따져보고 집착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ps. 이 글에서 거론한 퍼머링크, 고유주소라는 단어는 올블로그 URL을 말하는게 아니라 개인 블로그들이 추구하는 퍼머링크를 말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