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하나 사먹기 복잡하네

끼니를 걸렀을 때 KFC가 보여 들어갔다.

OK캐시백 기능이 있는 KFC패밀리 삼성 신용카드를 내밀며, “징거버거만 한개 포장해주세요” 라고 했다.

그 후…내가 햄버거를 먹기까지 대답해야 하는 질문은 다음과 같았다.

“징거버거만요?”
“음료는 필요없으시구요?”
“포장이세요?”
“더 필요하신거 없으신가요?”
“이 카드로 결제하실 건가요?”
“OK캐시백 적립해드릴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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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베스트 디카 TIPA Award

TIPA(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는 유럽 14개국 주요 카메라 전문지 편집자들로 이루어진 단체입니다. 매년 베스트 장비들을 선정해 발표하는데 그 리스트입니다.

베스트 입문용 D-SLR:
Nikon D50

베스트 전문가용 D-SLR:
Nikon D200

베스트 프로용 D-SLR:
Canon EOS 5D

베스트 중형포멧 디지털 시스템:
Hasselblad H2D-39

베스트 하이엔드 프로용 시스템:
Sinar m System

베스트 초소형 디카:
Canon Digital Ixus 65

베스트 소형 디카:
Fujifilm FinePix F30

베스트 고배율줌 디카:
Panasonic Lumix DMC-TZ1

베스트 멀티미디어 디카:
Samsung Digimax i6 PMP

베스트 일반용 렌즈:
Sigma 10-20mm f/4-5.6 EX DC

베스트 프로용 렌즈:
AF-S VR Micro Nikkor 105mm f/2.8G IF-ED

베스트 명성을 재현한 카메라:
Ricoh GR Digital

베스트 디지털 카메라 백:
Leaf Aptus 75

베스트 플랫베드 포토스캐너:
Epson Perfection V750 Pro

베스트 소형 포토프린터:
Panasonic KX-PX1/PX10

베스트 A4 다기능 포토 프린터:
Epson Stylus Photo RX640

베스트 A3 포토 프린터:
HP Photosmart Pro B9180

베스트 대형 포맷 프린터:
Canon imagePROGRAPH iPF5000

베스트 독립적인 잉크젯 용지:
Innova Art FibaPrint Gloss

베스트 프린팅 기술:
Epson UltraChrome K3(TM)

베스트 디지털 사진 프로젝터:
Panasonic PT-P1SD

베스트 이미지 저장 미디어:
Lexar LockTight System

베스트 저장 백업:
Jobo Giga Vu Pro evolution

베스트 사진 소프트웨어:
DxO Optics Pro 3.5

베스트 컬러 관리 시스템:
ColorVision PrintFIX Pro Suite

베스트 이미지 주변기기
Pantone huey

베스트 이미징 혁신:
Olympus E-330 라이브 뷰 기술

베스트 필름:
Fujichrome T64 Professional

베스트 캠코더:
JVC Everio G GZ-MC505

베스트 모바일 이미징 장치:
Nokia N80

베스트 디자인:
KATA bags

베스트 Digital Minilab:
Fujifilm Frontier 500

베스트 포토 자판기:
Mitsubishi DPS Kiosk 7000

베스트 디자인 & 사진가 모니터:
NEC spectraview 2180 LED reference

출처 : http://www.tipa.com/awa_2006.lasso

총리나 장관 인준때마다 생각나는 말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 <- 누가 만든 말인지 정말 정확하다.
개인적으로….정치인들이 죄를 짓거나 노매너 짓을 하면, 벌금형이나 고소를 하지 말고 특정 기간동안 말 한마디 뻥긋 못하게 하는 벌을 내렸으면 좋겠다. -_-; 그러면 저 동네 조용해질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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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도롱뇽이라고?

도롱뇽 소송 사건때 어떤 사람이 뉴스 리플에 “겨우 도롱뇽 가지고 돈낭비하고 시간낭비하네”라고 썼었다. 그런데 저긴 겨우 달팽이가지고 저러네. 과연 어느 쪽이 옳은지는 재판이 아니라 50년이나 100년이상의 시간이 알려줄 것이다.

뉴질랜드의 한 탄광회사가 채굴지역에 서식하는 250여 마리의 달팽이를 다른 지역으로 옮겨다 놓는데 200만 뉴질랜드 달러(한화 약 12억원)의 비용을 쓸 예정이라고 뉴질랜드 헤럴드가 14일 보도했다.

http://news.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746883&year=2006&rtlog=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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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머링크, 과연 현실적인가?

김중태 문화원, 퍼머링크 이해를 위한 10문 10답
www.dal.co.kr/blog/archives/000906.html

퍼머링크 개념에 대해서는 대략 위의 글 참조.

퍼머링크는 확실히 중요한 개념이다. 웹2.0이 오면서 많은 인터넷 문서들이 서로 공유되며 가지를 뻗어나가고, 소통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러한 링크를 잃지 않기 위한 고유주소는 필요하다 하겠다. 그래서 많은 웹2.0 선구자들이 퍼머링크를 강조에 또 강조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퍼머링크의 실용성을 의심하고 있다.
우선 옮겨가는 것에 대한 문제이다.

이 블로그도 보면 태터툴스 클래식을 써서 /index.php?pl=숫자 식으로 링크가 이루어진다. 다른 블로그 툴을 써서 제대로된 고유주소를 쓸 수 있지만 생각하고 있지 않다. 왜 그럴까?

고유주소는 현재의 글을 고정된 URL을 통해 계속 유지하고 보존하기 위한 수단이다. 수단일 뿐 목적이 아니며, 하면 좋은 것일뿐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아니다.

퍼머링크를 구현하기 위해 내 블로그의 블로그 툴을 바꾸는 자체가, 이미 퍼머링크의 기본 개념을 말아먹는 것이다. 평화를 위해 전쟁을 일으키는 셈이랄까.

또 한 가지 이유는 길고긴 시간의 문제이다.

퍼머링크의 장점 중 하나는 시간이 지나도 그 글의 링크가 깨지지 않는 다는 것이다.

하지만 글에는 유통기한이 있기 마련이다. 우주의 근본 진리가 아닌 이상 시간이 갈수록 정보는 정보의 중요성을 잃고, 뉴스는 신선함을 잃으며, 유머는 유치해진다.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관점에서 보면 인터넷에서 대부분의 글의 유통기한은 아주 짧다. 길어야 1년이며, 보통 1주일에서 한 달을 넘지 않는다. 그 이후는 보존적인 의미의 데이터이며 검색엔진에 의하지 않고는 찾아지지 않는다. 이런 보존의 역할도 5~10년이 넘으면 실용성을 다하게 된다.

유통기한 뿐 아니다. 현실적인 보존 가능한 기한이 있다. 도메인이고 계정이고, 블로그 툴이고 전부 보존 한계가 있다. 당신이 웹의 초창기이던 10년전에 어딘가에 남긴 글, 만들어둔 유치한 홈페이지…어디에 있는가? 지금 내가 쓰는 블로그 툴은 과연 5년후에도 쓰고 있을까? 이 도메인이 그때까지 살아 있을까? 이 놈의 계정에 꼬박꼬박 돈 넣고 있는 내 수명은 몇 살까지 일까?

현실적인 시간의 축에서 보면 퍼머링크라는 개념의 실용성은 /index.php?pl=숫자 식의 주소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게 된다. /index.php?pl=숫자 의 주소나 기타 다른 유동적인 주소도 그 프로그램이 작동하는 한은 퍼머링크와 기능성에서 같다. /index.php?pl=숫자 주소가 유지하기 힘들다고 하지만 0123.htm이라는 주소 또한 대다수 유지하기 힘든것은 마찬가지이다.

인터넷의 정보를 유지하는 것은 퍼머링크만으로 되는 것이 아닌, 그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 퍼머링크는 그저 하나의 작은 옵션일 뿐이다.

해야 좋은것은 해야만 하고 안하면 악한 것이 된다?
올블로그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올블로그 툴바와 툴바 프레임에 의한 주소 allblog.net/GoPage/숫자.html 이다. 이 주소가 내 블로그의 고유주소보다 더 널리 알려지고 사용된다면 아쉬운 것은 당연할 수 있다.

퍼머링크의 개념상에서도 보면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주소가 아닌 다른 주소로 내 글이 알려져 링크가 걸리면 올블로그의 회사 사정이나 정책에 따라 링크가 깨질 수 있다.

하지만 해야 좋은것은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도 입시나 군대문화의 폐해라고 주장하면 오버겠지만)

퍼머링크가 시대의 부름에 의한 복음이 아니라 하나의 옵션일 뿐, 더욱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향한 많은 링크를 만들고, 많이 인용되며, 많이 평가를 받는 것이다. 웹2.0의 목적은 고정된 링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교류이다.

올블로그 툴바는 글을 평가하고 올블로그 메타 기능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필요한 것이다. 별다른 대안이 가능한 것도 아니다. 자신의 블로그 주소가 아쉽다 하더라도 어느 것이 더 중요하고 현실적인 것인지는 따져보고 집착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ps. 이 글에서 거론한 퍼머링크, 고유주소라는 단어는 올블로그 URL을 말하는게 아니라 개인 블로그들이 추구하는 퍼머링크를 말하는 것입니다.

사진 도용건 해결완료

관련글 LG 카메라가 내 사진 도용했네…;;

http://draco.pe.kr/436

메일이 왔더군요.

[엘지상사] 나에게
안녕하세요. 김영찬고객님 고객님이 등록하신 글 읽고 어떤 상황인지에 관해 확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캐논카메라 공식쇼핑몰이 촉박한 일정으로 3월 리뉴얼 오픈을 하는 과정에 발생한 일인 것 같습니다. 정확한 상황설명 및 조치방법은 저희 쇼핑몰 혹은 저희 리뉴얼 담당 업체인 XXXXXXX에서 공식적으로 드릴 예정입니다. 이점 깊은 양해바라며 본의아니게 고객님의 심려끼쳐드린점 사과드립니다. 연락처가 없는 관계로 기재해주신 E-mail 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XXXXX의 XXXXX이라고 합니다.

귀하께서 LG상사 쇼핑몰측으로 보낸메일을 확인하였습니다.

저희는 LG상사 쇼핑몰 제작업체 XXXXXX 입니다.

일단 먼저 사과의 말씀올립니다.

이번에 사이트 리뉴얼 오픈을 하던 차에 저희가 귀하의 이미지임을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매끄럽게 처리하지 못했습니다.

일단 먼저 사이트내에 귀하의 이미지는 교체를 먼저 했습니다.
<중략>

담당자 : XXX 과장
전화번호 : XXXXXXXX
HP : XXXXXXXXXX

다시한번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전화했더니 워낙 정중히 사과하고 사정 설명(다른 말로 변명;;)도 잘해줘서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시안작업하다 넣은걸 실수로 그대로 사용하게 된거라는데, 그림자까지 넣은걸로 봐서는 못믿겠지만 -_-; 저 자신도 웹디자이너도 해본 입장에서 더 이상 찔르면 실무진에게 피해가 갈거 같기도하니 넘어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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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일본어 스팸메일이 -_-;

제 업무용 E메일이 어디에 노출된 것인지…
갑자기 일본어로 스팸메일이 잔뜩 날라오네요.
혹시나 아는 사람이 보낸거 있나 클릭해봐도 알 수 없는 일본 글자들 -_-;

ps. 갑자기…. 저거 블로그에 공개하긴 위험한 단어들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드네요;;; 쿨럭;;

루니아전기, 라퓨타 한 장면 표절?

금요일 밤, 피곤한 몸을 이끌고 퇴근할때, 전철에 비치된 핸드폰 충전기의 LCD에서 넥슨의 루니아전기( http://lunia.nexon.com ) 게임의 홍보 동영상이 나오고 있었다.

그런데 순간 어디서 본듯한 장면이 나오는것 아닌가!! 난 루니아 전기를 알지 못하는데 말이다.


넥슨, 루니아 전기 G스타 공개 동영상중 한장면

이것은 바로, 애니매이션 “라퓨타”에서 시타와 파즈가 라퓨타에 처음 도착해 둘러볼때 한장면이다.


라퓨타의 한장면

-_-;

뭐냐 이거…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 닮았는걸.

라퓨타 설정 자료집에 보면, 좀더 위와 아래장면까지 나오는데, 전체를 보면 G스타 영상과 더욱더 일치한다.

LG 카메라가 내 사진 도용했네…;;

왼쪽은 LG카메라의 쇼핑몰 페이지 오른쪽 하단부이다.
http://www.lgcamera.co.kr

오른쪽은 디아이진의 EOS-350D 벤치마크 이미지이다.
http://dizin.co.kr/main2/result2.php?keyword=350D

물론, 디아이진의 사진은 내가 촬영하고 글을 쓴 것이고, EOS-350D가 출시되었을 때이니 꽤 오래된 글이다.

촬영각도, 조명, 피사체의 놓인 자리…모두가 같으며, 그림자 앞에 추가하고 리사이즈 후 샤픈 먹인 정도이다;; LG카메라 노매너. 문의메일 보내고 뭐라고 하나 보자.

ps. 이놈의 스킨 깨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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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인사이드는 그 입을 다물라

중소 사이트들이 모여 포탈에 대응한다는 뉴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0&article_id=0000340708&section_id=105&menu_id=105

취지에 대해서는 100% 동감.
디아이진의 리뷰들도 사람들에게 제공하려면 결국 네이버에 넣는 수밖에 없는 현실이 한탄스러우니까.

하지만…그 사실을 주장하는 입이 디시인사이드라는 것에 대해서는..참 아이러니다.

디아이진에서 디시의 카메라 리뷰가 잘못됐다고 패러디식으로 반론 했더니, 자신의 규모로 다른 업체 압박해서 뒤통수 쳐놓고서는…. 네이버의 규모때문에 인터넷의 다양성이 떨어진다는 식의 말을 하다니.

ps.
디시인사이드는 컨텐츠 생산 사이트라기 보단 게시판 집합체다. 게시판이 없는 디시를 생각할 수 있을까? 모든 수백가지 주제의 게시판을 만들어 “여기서만 놀아라”해놓고, 네이버로 사람들이 빠져나가니 죽는 소리라니.

디시보다 작은 사이트에겐 디시도 작은 네이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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