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와 펜탁스 합병

각종 광학렌즈로 유명한 호야와 카메라 제조업체인 펜탁스가 합병을 발표했습니다. 합병작업은 2007년 10월까지 완료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합병된 회사는 현재 펜탁스 사장이자 CEO인 Fumio Urano가 회장이 되고, 호야의 사장인 Hiroshi Suzuki가 사장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카메라 매니아들이 걱정 좀 될텐데, 펜탁스의 이름는 그대로 유지되고 이미지 시스템 사업부는 그대로 계속되며, 광학렌즈 부분만 합병이 이루어질 거라는 군요.


관련링크


HOYA とペンタックスの??統合に向けた基本合意について


Hoya and Pentax to merge


일 펜탁스-호야 합병 합의

소니 8개 기종 디카에서 결함

출처 : http://www.dpreview.com/news/0611/06112401sonydefault.asp



소니는 8개의 사이버샷 기종에서 결함이 발견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디카들은 2003년에서 2005년간 발표된 DSC-F88, DSC-M1, DSC-T1, DSC-T11, DSC-T3, DSC-T33, DSC-U40, DSC-U50 등이다. 이 문제는 LCD의 이미지 화질이 안좋아지는 것이며 뜨겁거나 습한 환경에서 사용하는 것과 연관이 있는것으로 추정된다. 소니는 이 문제가 발견된 카메라를 무상수리 해줄 것으로 밝혔다.


소니는 예전에도 CCD결함으로 수많은 디카 브랜드들을 리콜하게 만들고(대부분의 디카 CCD센서는 소니제품), 노트북 배터리 결함으로 수많은 노트북 배터리를 리콜하게 만들더니…요즘은 PS3 잘 안팔린다는 소문만 무성하고…악재가 계속 겹치는군요.

초저가형 DSLR, 니콘 D40

http://dizin.co.kr/dica_r/brandnew/d40/01.htm

http://www.dpreview.com/articles/nikond40/

http://www.dcresource.com/news/newsitem.php?id=3418

600만화소 DX 포맷 CCD, 1.5배화각 (D50과 동일)

  • D80/D200과 같은 이미지 처리 엔진
  • D80/D50과 같은 3D 컬러 매트릭스 측광 II, 420 픽셀센서
  • Multi-CAM530 3영역 AF 센서
  • 감도 ISO 200-1600, 3200 (H1) 상당
  • D50과 같은 초당 2.5장 연사
  • 2.5인치 23만화소 TFT LCD (정보 패널용 LCD없음)
  • 0.8배 확대, 95%시야율 뷰파인더
  • SD메모리 사용. SDHC 지원
  • 니콘 일반디카와 같은 D라이팅, 적목제거, 모크롬등의 내부 리터칭 기능
  • USB 2.0
  • EN-EL9 리튬배터리 (CIPA기준 470장 촬영)
  • 126x94x64mm, 배터리포함 522g
  • 599달라 (D50 초기가격은 899달라였음)

그러니까, D50급 바디 개량하고 D200급 이미지 처리를 붙여서 싼맛에 DSLR시장을 휘어잡을 놈 만들었다 보면 되겠다. 니콘이 이제 장사에 눈을 떴다!! 캐논을 향하여 깊은 태클!

태터툴즈 1.1 br태그 연속 문제 응급처치

태터툴즈 1.1로 업데이트하신 분 중에 일부는 본문의 <br> 이 <br/><br/>로 바뀌어서 문단이 길게 내려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mysql 을 사용하면 응급처치를 할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것은 MySQL Replace() 함수입니다.

update [table_name] set [field_name] = replace([field_name],'[string_to_find]’,'[string_to_replace]’);

의 형태로 사용하면 됩니다.

따라서 이와 같이 명령어를 쓰면 처리가 가능합니다.

update tt_Entries set content = replace(content, ‘<br /><br />’, ‘<br />’);

주의1. 일 벌리기 전에 백업하는거 잊지마세요.
주의2. 태터툴즈 측에서 패치에 들어갈 경우 이런 임의 수정을 벌인것이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태터툴즈 알리미, 태터툴즈1.1을 위한 수정

inureyes님에 따르면 태터툴즈 1.1에서는 스팸 트랙백을 차단하지 않고 isFiltered 필드값을 정해놓는걸로 구분을 하고, 나중에 정리된다고 한다. 하지만 태터툴즈 알리미는 1.0.6시절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스팸트랙백을 구분하지 못하고 계속 띠링띠링 알려준다.

이경우 alimi.php 의 51행 근처에 그림과 같은 항목을 찾아서, sql 쿼리 중간에 WHERE `isFiltered` =0 를 삽입해주면 해결된다.

Windows Live Writer를 태터툴즈1.1에 사용할때의 장단점

Windows Live Writer Beta 1.0.1(6) 버전을 태터툴즈 1.1과 이글루스 블로그 포스팅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Blog API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서 Windows Live Writer를 태터툴즈1.1에 사용할때의 대략적인 장단점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장점

  • 윈도 어플리케이션이기 때문에 태터툴즈 자체 편집기등의 웹 에디터보다 쾌적한 프로그램 작동 속도, 적은 에러를 보인다.
  • 웹에 의존하지 않고 편하게 블로그의 글을 관리하고 포스팅 할수 있다.
  • 자체적인 이미지 편집 기능과 각종 플러그인으로 손쉬운 글 편집이 가능하다.
  • 글이 어떻게 올라갈지를 쉽고 빠르게 미리 확인 할수 있다.
  • 블로그가 여러 개여도 간단한 선택만으로 따로 글을 보내거나 같은 글을 포스팅 할 수 있다.
  • 글꼴, 문단설정, 카테고리, 절대주소, 업데이트 시간등을 쉽게 설정할 수 있다.
  •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들었으니 윈도에서 잘 돌아갈것 같다는 기대감(?). 실제로 인터페이스는 초 단순하고 편하다.

단점

  • 이미지 업로드는 잘 되지만, 업로드후에 태터툴즈 1.1 자체 에디터로 편집하려 하면 경로를 잘 찾지 못한다. (자체 편집기를 같이 쓰려면 사진 업로드를 FTP방식으로 할것을 추천)
  • 태그와 키워드, 위치로그, 이올린 발행 기능, 비공개 등 태터툴즈의 고유기능을 사용하지 못한다. (태그 기능은 있는데, 본문에 링크를 삽입해버리는 방식이다) 글을 쓴후 자체 편집기에서 다시 태그와 발행등을 해줘야하는데, 해주고나서 Live Writer로 글을 다시 올리면 태그와 발행등은 다시 초기화 되어버리는 악순환이 생긴다.
  • 수정해서 업로드 할때마다 이미지를 다시 업로드해서 경로가 달라져 버린다.
  • 스펠링 체크 기능이 있지만 영문용이라 꽝.
  • 가끔 영문모드로 바뀌어 한글 입력이 안되는 문제가 있다. (한글 한 두글자를 어디서 복사해서 붙이면 해결. 그외에 한글 입력 문제는 없다)
  • 글을 쓰고 고치는건 간단한데, 지우거나 비공개로 바꿀수가 없다.

태터툴즈의 기능을 전부 활용할 수 있는 에디터가 나오거나 Live Writer가 좀더 개선되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다른 분들이 쓴 글을 링크한다. 설치하고 싶으신 분들은 클릭.

웹초보님의 Windows Live Writer 소개

겐도사마님의 Windows Live Writer 설치

태터툴즈 1.1 문제점 리스트

1. 스팸트랙백이 표시는 되지 않지만 DB에 계속 쌓인다


2. 1번과 같은 이유로 알리미에 계속 스팸트랙백 알림 메시지가 나타난다 -> http://draco.pe.kr/580


3. 이미지 삽입 버튼 문제 -> 다시 다운받아 업로드해서 해결


4. 가로폭이 큰 사진의 강제 리사이즈 표시index.xml의 contentWidth 설정 수정후 스킨 재설정.
5. 태그가 2개씩 중복 입력되고 삭제 되지 않는다데이터 교정해도 안된다. 데이터 백업뒤에 태터툴즈 다시 설치후 복원을 해야 한다.


6. 스킨의 덧글 기능과 관련해서 기존 스킨과 호환성 문제가 있다. – 스킨 수정해야함


7. 카테고리 클릭시 글내용이 목록글 숫자대로 다 표시되버린다. 목록이 30개로 설정되면 30개의 글 내용과 사진이 다 로딩되는 압박이란!! 카테고리 뿐 아니라 저장소나 검색등도 마찬가지.


8. 블로그 API로 업로드 한 글을 재편집 하려고 하면 자체 편집기가 사진의 경로를 못찾는다. (경로가 http:// tt_attach_path /1352432879.jpg 이런식으로 되는데, 자체 편집기가 tt_attach_path를 제대로 된 경로로 치환해서 사용하지 못한다)


9. 태터툴즈 업로드를 위해 PC하드에 압축을 풀은건 좋은데…이상하게 폴더 채로 삭제가 안되는 경우가 있다. 플러그인 하위 폴더에서 전체를 지우고 다시 상위 폴더를 지우면 된다.


10. 기본 XTML스킨의 블로그 타이틀 부분(누르면 첫페이지로 이동되는)이 FF2.0에서 클릭할수 있는 영역이 상당히 좁다. IE에선 정상 작동. FF버그인지 TT버그인지…


11. 스킨편집기에서 Tab을 입력하면 코드에서 Tab이 입력되는게 아니라 저장버튼으로 포커스 이동. 코딩에서 탭 안쳐지는건 불편한데…

태터툴즈 1.1 로 업그레이드, 그리고 아쉬운점

태터툴즈 1.1로 업그레이드를 했다. 업그레이드는 단순하고 쉬웠다. 하지만 아쉬운점 들이 많이 보인다.
우선 스팸을 막는 알고리즘이 달라진 듯하다. 전에는 나도 모르게 차단이 되었는데, 1.1부터는 일단 쓰여졌다 지워지는 방식인듯하다. 트랙백등이 남아 있지는 않지만 알리미로는 계속 메시지가 나타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글에 그림을 삽입할 때 왠일인지 왼쪽,중앙,오른쪽 삽입등의 버튼이 작동하지 않는다. 사진을 올리고 나서 글을 다시 편집하면 사진이 없어지기도 한다. 그리고 사진들이 설정된 가로 사이즈(가로 800픽셀이라든가)로 출력되는게 아니라 스킨 가로폭에 맞춰져서 리사이즈 되 출련된다.

예전에는 카테고리등을 클릭하면, 위에 글 리스트가 전부 나오고 아래쪽에 페이지당 표시 글갯수만큼 본문이 보이는 방식이었는데, 이젠 따로 설정한 갯수만큼 리스트가 페이지로 나뉘고, 그 갯수만큼의 글 본문이 전부 보이는 형태다. 이거 좀 애매하다. 사진의 경우 5개의 표시만 해도 사진 로드가 너무 크다. 하지만 5개나 그 이하로 보여주면 페이지 숫자가 너무 많아져서 전체목록을 파악하기 힘들다. 예전 방식도 가능했으면 좋겠다.

태그 기능에 문제가 있는 듯 하다. 이 글도 태터툴즈라는 태그가 두개씩 달려 있다. 분명히 입력에는 한개만 했고, 한개를 지워도 또 생긴다.

하지만 부활한 키워드 기능도 기대되고, 개인화 페이지 비슷하게 만들수 있는 센터 페이지도 마음에 든다. 좀더 써보고 내용을 추가하도록 하겠다.

덧1. 기존 스킨에서 덧글이 안달리는 문제 발견해서, 기본스킨으로 바꿉니다 -_-; 골치군요.

덧2. 트랙백의 경우, 일단 받아들이고 표시만 안하는 방식이군요. 그래서 알리미의 DB쿼리만으로는 계속 트랙백을 받은걸로 표시하는 것입니다. -_-; 고치기 힘들겠네요.

덧3. 기본스킨을 FF2.0에서 봤을 때, 블로그 제목부분의 링크가 마우스 클릭이 잘 안되는 문제가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