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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3: 새로운 도전 (Cars 3, 2017)

역시 넷플릭스에서 감상. 진정한 카1편의 계승작. 2편 따위 흑역사. 화려한 경기나 멋진 감동은 없지만, 누구나 겪을 수 밖에 없는 끝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진짜 인생의 교훈을 알려주는 애니. 놓아줘야 하는건 놓아줘야 인생의 2막을 열수...

카 2 (Cars 2, 2011)

왜 만든거야? 카에서 감초 개그연기를 해준 메이터를 주인공으로 뜬금없이 첩보 영화를 찍으면 딱 이건데… 바보의 운빨로 전문 첩보요원들을 능가해서 나쁜놈들 다 잡는다는 3류 이야기인데, 그냥 쟈니 잉글리쉬를 보는게 차라리 낫다 싶다. 중요한 메이터의 캐릭터도...

비행기 2: 소방구조대(Planes: Fire & Rescue, 2014)

이거 나름 좋은데? 1편은 그냥 평범한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이었는데, 2편은 다르다. 주인동 더스티가 기어박스가 손상되서 엔진 출력을 높히지 못하게 되자, 친구를 도우는 겸 소방 자격증을 따려 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 사람으로 치면 관상동맥질환에 걸려서 달리기를...

인크레더블 2(The Incredibles 2, 2018)

개봉 한지 좀 됐는데, 이제야 보러 갔다. 따님과 함께 더빙판 관람. 1편에서 바로 이어지는 스토리도 마음에 들고, 결국 슈퍼 히어로의 합법화를 이끈 스토리도 마음에 든다. 개그도 엄청나게 많고, 액션도 더욱 화려해 졌다. 시대에 맞춰...

비행기 (Planes ,2013)

카의 동일 세계관 스핀오프 영화. 농약 살포 비행기의 인생역전을 그렸다는 점 외에는 특별한 점이 별로 없다. 주인공은 갈등도 얇고, 역경도 쉽게 극복하고,  재능이 있어서 쉽게 이긴다. 캐릭터들도 다들 카의 등장인물들과 거의 매칭이 될 정도로...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2015)

사춘기 청소년의 내면과 갈등을 작품에 표현하는 방법은 많이 있겠지만, 그걸 전체관람가가 가능한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으로 만드는 방법은…바로 이 인사이드 아웃 뿐 아니었을까? 싶은 애니메이션이다. 우리 몸의 장기나 마음을 의인화해서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학습만화나 여러 매체에서...

코코 (COCO, 2017)

지난 주말에 따님과 함께 극장 관람. 죽음과 조상, 가족에 대해 무섭지 않고 밝게 묘사한 좋은 작품이었다. (6살 따님은 헥터가 죽을 뻔 하는 장면에서 무서워 했지만) 멕시코 문화는 잘 모르지만, 외국인 입장에서 보기에 편견없이 잘...

도리를 찾아서(Finding Dory, 2016)

블루탱 도리가 자식으로서 도리를 다하기 위해 부모를 찾아 나서는 애니….는 농담이고. 어째튼 이번엔 잡혀간 도리를 찾는건 니모 부자 입장에서의 일이고, 주요 내용은 도리의 부모찾기(기억찾기)이다. 심지어 니모 부자는 등장 장면은 많지만 이야기 진행에 거의 역할이...

토이 스토리 3 (Toy Story 3, 2010)

어렸을 때, 가장 많이 아버지와 충돌한 것은 장난감에 대한 것이었다. 아버지는 “10살 이후는 장난감이 필요 없다” “프라모델도 다 장난감" “공부와 관련 없는 것은 불필요" 등의 생각을 가지신 분이었고, 내가 정성들여 조립한 프라모델과 만화책, 추억이...

Cars (2006)

단순한 스토리와 주제에서 재미와 감동을 이끌어내는 픽사의 재주는 참 대단합니다. 카에서도 빠르게 가는 것과 승리만이 인생의 목적이 아니라는 단순한 주제지만, 그 주제를 빼고도 즐겁고 재미있는 애니이고, 그 주제를 생각해도 잔잔하게 감동을 받는 그런 작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