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옥과 루팅의 개념상 차이

탈옥 jailbreak
유닉스와 리눅스는 디렉토리나 파일마다 사용자 접근 권한을 설정할 수 있다.
이걸 chroot라 하며, 이것으로 가둬진 특정 부분을 chroot jail이라고 한다.

제조사가 유닉스 기반 기기의 기능을 제한할 때 흔히 이 기능을 사용한다.
이것을 깨어 활용하는 것이 바로 chroot jailbreak이다.

애플 기기도 유닉스 기반이므로, 기능 제한을 푸는 행위에 같은 용어를 사용하게 되었다.

루팅 rooting
유닉스와 리눅스의 최고관리자를 root이나 superuser라고 한다.
루팅은 이 최고관리자의 권한을 얻는 행위이다.

윈도우비스타 이상에서 사용자 계정 컨트롤 (User Account Control, UAC)이라고, 어플 실행시 관리자 권한을 묻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root권한 사용여부를 묻는 것이다.

root권한을 가지면, 시스템 내의 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즉 탈옥은 사용자가 사용 못하게 하는 제한을 푸는 것이고,
루팅은 사용자를 제한을 뛰어넘는 초월자가 되게 하는 것이다.

 

ps.

매트릭스로 비유하자면,
탈옥은 열쇠로 문을 따는 거고,
루팅은 네오가 되는 것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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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에서 주문 취소 당하는 이유

다나와 같은 데서 최저가로 컴퓨터나 관련 기기를 사는 사람들은 자주 당하는 일이 바로 ‘주문 취소’이다. 주문한 다음날이나 몇 일 후 물건이 없다면서 주문이 취소된다. 전화로 죄송하다는 경우도 있지만, 문자만 덜렁 오는 싸가지도 있다.

당하는 사람들은 “아니, 물건도 없으면 왜 판다고 올려놨어”하면서 화 내기 마련.

쇼핑몰을 변명하려 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왜 저런 현상이 잦은지 설명 해 보려고 한다. 뭐 알만한 사람은 아는 내용.

 

1. 쇼핑몰은 재고를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럴 수밖에 없다.

컴퓨터나 부품 관련 온라인 쇼핑몰에 몇 천가 지 상품이 있는 것은 흔하다. 아니 오히려 소규모라고 할 수 있다. 보통 1, 2만을 넘어간다. 각 상품이 10가지만 되도, 수십만 개의 박스인데, 이걸 재고로 보유할 정도의 회사는 우리나라 중소기업 중에 많지 않다. 창고 대여비, 보관비, 인건비, 운송비, 악성재고 비용 등… 만약 재고가 있는 상품만 팔 수 있다면 현재보다 2,3배는 가격을 올려 받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 것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쇼핑몰은 많은 상품을 온라인에 올려만 놓고, 최소한의 재고만 가지고 있다가, 주문이 들어오면 딜러나 총판에게 물건을 떼와서 팔게 된다. 쇼핑몰 회사들이 종목별로 특정 지역에 몰려 있는 이유도 다 그런 것이다. 용산이라든지, 구로라던지…

 

2. 재고 확인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1번의 이유로 재고를 다른 회사가 보유하다 보니, 실제 이 상품이 재고가 있는지, 단종되었는지 확실치가 않다. 매번 확인해야 하지만, 1만가지 상품을 매번 확인해서 수정한다고 생각하면 쉽지 않다.

게다가 공급처나 총판도 그 재고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도 종종 있다. 재고가 있는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없다거나, 본사에 연락해보니 단종되었더라고 쇼핑몰 회사에 뒤통수 치는 경우가 꽤 있다.

대부분의 딜러나 총판들은 주문이 들어오면 물건을 보낼 뿐, 재고 확인해서 주문처들에게 얼마 남았다고 알려줄 열의는 없다. 먼저 공지하는 경우는 공급가격 올라간다고 주의 줄 때 뿐이다. –_-

모든 것이 전산화 되어 네트워크를 통해 일괄적으로 갱신된다면 이상적이지만, 그런 곳은 대기업 외에는 없다.

더 큰 문제는 이런 재고 확인이 무엇으로 이루어 지냐 하면…

 

3. 전화, 팩스…이게 문제다.

주문이 들어오면, 딜러에게 전화를 한다. “여기 OOO인데요, XXXX 10개 있어요? 없어요?” 그럼 다음 딜러 “알아봐 주신다고요? 알았어요”. 다음 딜러는 자신의 공급처에 전화를 건다. 무한 반복.

사람들이 전화해서 바로 받고 직접 말하는 것을 상당히 선호한다. 이 망할 21세기 첨단 시대에…

기껏 많은 양을 주문한다는 방법이, 팩스. 팩스는 물론 안 들어가는 경우도 많고, 받고 확인이 늦는 경우도 많다.

이메일은? 많이 쓰이긴 하는데, 팩스와 같은 취급이다. 손으로 타이핑해서 보내고, 1시간마다 확인하는 식이다. 주문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보내고, 자동으로 수신하고 집계해서 공급하는 식으로 운영하는 회사들은 그리 많지 않다. 이메일도 송수신 오류가 있기도 하다.

어째튼 주요 통신 수단은 전화, 음성통화다.

그래서 하루나 몇 일이나 지나서 물건 없다고 주문취소 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상품을 올려만 놓고, 재고가 없다고 갱신되지 않는 것이다. 전화로 1만 가지를 다 매번 확인할 수 없으니.

그래서 쇼핑몰에 전화해보니 있다고 해놓고, 나중에 없다고 말 바꾸는 것이다.

 

4. 재고도 문제지만 가격도 문제.

재고 갱신이 이루어지지 않으니, 가격도 제대로 갱신될 리가 없다.

7천원에 공급받는 물건을 1만원에 최저가로 올려놨는데, 주문이 들어와서 보니, 총판에서는 어느새 가격을 올려서 9천원에 공급한다. 배송비나 이것저것 제하고 나면 손해 보고 팔 수는 없으니 물건이 없다면서 주문을 취소하는 것이다.

 

그밖에 크고 작은 이유들…

물론 전부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업체들도 마인드 좀 바꾸고, 최신기술도 활용하고, 고객 입장에서도 생각하고 해야 하는데, 그게 직원들 노력만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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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에 고구마 주문했다 X된 것일까

  • 12월 21일, 11번가에서 평이 좋은 고구마 판매자에게 ‘호박 고구마’ 10Kg (특상 사이즈) 주문.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5701264&xfrom=&xzone=
  • 22일 배송해서 왔음.
  • 그런데 박스에는 ‘밤 고구마’라고 쓰여 있음.
    하나를 깎아 보니 영락없는 호박고구마 색. “호박 고구마인데 박스만 잘못된 건가”하고 판단해 버림.
  • 구매확정 (여기서 더 의심해 봤어야 했다)
  • 23일 고구마 10개 정도를 쪄 보니 전부 밤 고구마.
  • 24일 판매자와 통화.
    판매자 왈. “구매확정 된 건 우리는 어떻게 할 수 없다. 11번가에 전화해라”
  • 11번가와 어렵게 통화.
    11번가 왈. “구매확정 된 건 이미 결제 된 거라 11번가의 역할은 끝난 것이다. 구매자와 환불이나 교환하면 된다”
  • 판매자와 다시 통화
    판매자 왈 : “11번가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또 같은 소리를 하면 우리에게 전화하라고 해라”
  • 11번가와 다시 통화
    11번가 왈 : “우리가 어떻게 잘못 알고 있겠나. 계속 맴도는 것 같으니 우리가 판매자와 통화해서 교환처리를 하라고 하겠다. 처리 과정을 문자로 알려드리겠다.”
  • 2,3일 안에 반품 가질러 갈거라고 연락 옴.
  • 12월 26일. 12시 넘어서 우체국 아저씨가 가질러 올거라고. (와..이제 처리 되나보다)
  • 정확히 12시에 가져감
  •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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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10 렌더링 관련 웹페이지 수정할 항목 정리 중

  • padding에서 차이가 몇 픽셀씩 난다. IE6 패딩 버그 이후로 패딩 수치 바꾸기 삽질중
  • 글꼴 크기가 다르다. 보통 8pt 글자가 더 작게 표현되며, px로 표시한 것도 일부 더 크게 표시되거나 하는데 규칙성을 아직 잘 모르겠음.
    ie910
  • select 박스가 아래쪽으로 쳐지거나 높이가 바뀌어서 글자가 잘리는 경우가 꽤 있다.
  • input 입력칸에 class로 배경 이미지를 넣고, 값이 입력될경우 jQuery로 removeClass를 했더니 작동 안 하는 듯?
  • 이미지에 링크걸어 버튼 대용으로 쓴 경우 따로 간격을 주지 않아도 IE9까진 약간 간격이 있었는데, 그 간격이 없어져 붙어 버리는 경우가 자주 보임.
  • <![if !IE]> 로 IE를 구분하던 구문이 먹히지 않음.
    http://support.microsoft.com/kb/167820 이걸로 대체해야 할듯.
  • 추가 중…

 

IE10 용 CSS 핵 몇가지

http://www.impressivewebs.com/ie10-css-h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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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mentary OS Luna Beta 1 몇일 써보고

한마디로, 예쁘다.

리눅스 배포판중 기본 상태로 가장 예쁜 배포판이 아닐까 싶다. 물론 더 화려한건 있지만, 이렇게 맥OS의 UI컨셉을 그냥 흉내내지 않고, 리눅스 UI에 아기자기하게 잘 소화해낸 배포판은 없을 듯.

다른 완성도는 아직 좀 모자라다.

우분투 기반이라 사용법은 비슷하고 번역도 어느정도 되어 있다. 하지만 기본앱이 상당히 독자적으로 들어가 있어서, 이부분에 버그나 번역 안된 부분이 많다. 한시간을 사용하면서 신경 거슬리게 하는 버그를 20여개나 찾아낼 정도.

Gnome3 기반인데, Gnome3 의 확장기능이나 기능들은 많이 지워져 있다. 커스터마이징은 더욱 어렵다. Compiz를 실행하면 예쁜 모양이 와장창 깨진다. 이래저래 애플을 잘 참고했다…

전체적인 작동은 매우 가볍고 빠르지만, 어플들의 실행은 다소 굼뜨다. 인터넷 속도나 웹브라우저의 그래픽 처리도 왠지 버벅이는 느낌.

이 배포판을 실 사용을 위해 설치할 사람에겐 좀더 두고 보길 권한다.

참고 : http://elementaryos.org/journal/luna-beta-1-rel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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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센세이션 XL에 젤리빈 4.2 나눔고딕 글꼴 적용하기

어제 내 넥서스7에 안드로이드 버전 4.2가 적용되었다. 4.2에서는 한글 글꼴이 기존의 개성이 없는 고딕체에서 나눔고딕으로 바뀌었는데, 가독성도 일부 좋아졌고, 보기에 예뻐졌다.

그래서 아직 4.0.3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만 적용되어 있는 내 HTC 센세이션 XL에 이 글꼴 설정을 옮겨보기로 했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준비물 : 루팅된 안드로이드폰, 루팅 권한을 사용하는 파일 탐색기 앱.
주의 : 시스템 변경을 하는 것이므로, 모든 위험은 실행한 사람의 책임입니다.

  1. 넥서스7의 /system/fonts 의 글꼴 파일들을 전부 센세이션XL의 같은 위치에 복사해 추가한다
  2. 넥서스7의 /system/etc/system_fonts.xml 과 fallback_fonts.xml 를 센세이션 XL의 같은 파일에 덮어 쓴다
  3. 센세이션 XL은 HTC 센스 UI에서만 사용하는 글꼴(HelveticaNeueLT 등) 설정이 있다. 2번의 xml 파일에 이 부분을 추가한다.
  4. 글꼴 파일들의 권한(Permission)을 rw-r–r—로 설정한다.
  5. 센세이션 XL을 리부팅 시킨다.

위와 같이 하면 나눔고딕으로 바뀐 것을 볼 수 있다. (3번을 제대로 안 하면, 온도표시 등의 센스UI 위젯의 일부 글자가 안 나온다.)

http://draco.pe.kr/system.zip
위 파일은 넥서스 기기가 없는 경우를 대비해 덮어 쓸 파일들을 압축한 것이다. (zip 파일이라고 리커버리에서 플래싱 하지 말 것) 압축을 풀어서 위의 1,2,4,5 과정을 하면 된다. zip파일 내의 xml파일은 3번은 이미 적용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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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7 저장소의 마법!

넥서스7 16GB를 사고, 앱을 몇 가지 설치한 뒤, 게임 9개와, 영화 3편 정도를 넣으니 용량이 거의 다 찼다.

그런데 좀 이상하다.

Screenshot_2012-10-26-12-56-25

13.24GB중에 3.86GB가 남았으니

3.86 / 13.24 = 0.291…

29.1%가 남은 것이다. 그런데 그래프 폭이 648픽셀인데, 회색 부분은 285픽셀이다.

285 / 648 = 0.439…

즉, 그래프 상으로는 43.9%가 남은 것으로 보이게 해놨다.

남은 용량이 실제보다 더 넉넉하게 보이게 해주는 마법!

 

원래는 기타항목이 있어서 일정용량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것이 반영 안 돼서 그런 것이라고 한다.

 

…속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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