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틱스를 보다가 뭔가 이상한 것 발견
사파리 사용자는 전부 맥OS사용자이거나 iOS사용자이다.
그런데 데이터를 보면 사파리 사용자는 1419명(인앱까지 하면 1436명)인데, 맥OS와 iOS사용자 합은 697명이다.
유저 에이전트를 바꾸고 쓰는 사람이 있다고 쳐도, 저렇게 많은가? 음…
구글 애널리틱스를 크게 믿을 수는 없구나 싶다.
일상을 기록하는 블로그
구글 애널리틱스를 보다가 뭔가 이상한 것 발견
사파리 사용자는 전부 맥OS사용자이거나 iOS사용자이다.
그런데 데이터를 보면 사파리 사용자는 1419명(인앱까지 하면 1436명)인데, 맥OS와 iOS사용자 합은 697명이다.
유저 에이전트를 바꾸고 쓰는 사람이 있다고 쳐도, 저렇게 많은가? 음…
구글 애널리틱스를 크게 믿을 수는 없구나 싶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5단계로 세분화 한다고 한다. 호환성을 위해 1,2,3단계는 놔두고, 2단계와 3단계를 0.5씩 세분화 한듯.
경제적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기존에도 2단계에서 3단계로 못가고 애매하게 2.5단계 비슷한 상태를 유지했었는데, 그걸 반영 한듯 하다.
하지만 같은 경우라면, 단계를 3단계로 올려야 할 필요가 있을때, 0.5씩 올리느라 시간을 허비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는 한다.
뭐 전문가들이 알아서 하겠지.
갑자기 핸드폰에 플레이 프로텍트 보안 경고가 떠서 보니 저런 화면이 나온다.
간단히 말해, 플레이 스토어에서 사라진 앱은 보안상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쓰지 말라는 것.
하지만 내 페블 타임스틸 스마트와치를 쓰려면 페블 앱이 필요하다. 어쩔 수 없이 앱 유지를 하는 수 밖에.
안그래도 이제 페블앱에서 와치페이스 같은 것도 설정용 웹페이지가 없어져서 못 쓰는 것 많은 상황이다. 페블 회사가 없어진 것이 이제 실감이 나는구나 싶다.
아직 쓸만한 스마트와치인데 안타깝다.
이 분은 워낙 작품이 많아서, 제가 본 것만 해도 숫자를 셀 수가 없군요.
잊지 않겠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3년간 사용하던 iwinv 의 호스팅에서 Vultr 의 VPS로 이전했다.
아무래도 한달에 600원이면 되는 가성비는 iwinv를 따라올 수가 없는데, 자잘한 문제가 계속 발생하는 것이 짜증이났다. 게다가 계정을 쓰는 것이라 서버를 못 건드리니까, ‘문제를 해결 할 줄 아는데 손을 쓸 수가 없는’ 상황이 어마어마한 스트레스.
Vultr에서는 한달에 5달러짜리 서울 리전을 쓰고 있다. 가상 CPU 1개와 1GB램, 25GB SSD, 1TB 밴드위드 사양이다. 세금까지 하면 한달에 6200원 정도 할 듯하다. iwinv에서도 비슷한 가상서버를 4800원에 서비스중이긴 한데, Vultr 쪽 웹 관리자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덜컥 지름.
아직 최적화는 덜 되었지만, 성능도 기능도 마음에 든다. 물론 돈 10배를 쓰고 이정도 안나와 주면 곤란하지만.
위의 배너를 눌러 Vultr에 가입하면 서버를 몇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ps. 서버 설정 가지고 놀다가 포스트를 몇개 날려먹었다. 포스트는 복원했지만, 이글에 달려 있던 댓글이 날아가서;; 댓글 달아주신 분께 죄송하다.
Sep 30 08:07:10 pptp[2103]: Modem hangup
Sep 30 21:29:36 pptp[1205]: Modem hangup
Oct 3 08:26:28 pptp[10790]: Modem hangup
Oct 5 06:53:48 pptp[3516]: Modem hangup
Oct 6 13:06:54 pptp[18816]: Modem hangup
Oct 7 17:38:37 pptp[9761]: Modem hangup
Oct 9 00:10:15 pptp[29602]: Modem hangup
Oct 10 04:15:04 pptp[14082]: Modem hangup
Oct 11 10:48:14 pptp[5111]: Modem hangup
Oct 12 15:01:13 pptp[24189]: Modem hangup
Oct 13 21:40:01 pptp[13621]: Modem hangup
Oct 15 01:49:32 pptp[21092]: Modem hangup
공유기 로그에 나온 모뎀 끊김.
이정도면 거의 매일 1회 문제 발생하는 격인데, 매번 1분 10초정도 지속되는 걸 보면 리부팅 되는 듯.
이 모뎀이 얼마전에 비슷한 문제로 교체받은 건데도 또 이런다. -_-
하여간 KT놈들.
며칠 전에 계정을 옮기고 나서 써보니 서버 상태가 더 안좋더라. 일반적인 반응속도나 전송속도는 큰 차이가 없는데, 가끔 과부하가 걸려서 서버가 멈추거나, mysql 이 연결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지금까지 5,6번 발생했는데, 이 정도면 매일 발생하는 수준.
좀 두고 봐야겠지만, 만약 iwinv에 새로 계정을 생성했는데 115.68.168.117 라면, 좀 고려해 보길.
원래 KT포인트는 극장을 가거나, 아웃백에서 식사를 하거나, 베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는데 소모하곤 했는데, 올해는 코로나19가 무서워서 전부 하지 않았다. 원래 편의점이나 커피숍, 빵집 이용도 하지 않고. 그랬더니 이렇게 포인트가 그대로.
아깝지만 딱히 소모할 방법이 없네.
이마트몰에 배달을 시켰는데, 하필이면 냉동 돈까스를 누락했다.
돈까스가 얼마나 소중한데! 아이들 먹이는데 달걀, 너겟과 함께 삼신기이구만!
iwinv의 20원 호스팅을 이용 중인데, PHP 버전 업데이트가 전혀 안되어 있어서, 워드프레스에 계속 경고가 떠 있었다. 그래서 같은 20원 호스팅 중에 나름(?) 최신버전인 PHP 7.3인 계정으로 이사. 문제는 PHP 7.3도 오래된 버전이라 경고는 아니라도 주의할 아이템으로 떠 있구나. -_-
쓸데없는 짓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