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페이지스피드 점수가 70점대를 벗어난 적이 없었는데, 이제는 98점, 90점이다.
지금 서버 교체하고, 테마 바꾸고, 플러그인 두어개 지운거 말고는 바꾼게 없는데도 이정도이다. 페이지 스피드 모듈이나 캐시 같이 확실한 성능향상 기법을 쓰지도 않았다 확실히 서버는 홈페이지 성능에 중요한 요소인 듯.
개인 블로그에 월 6천원이나 들어가서 속 쓰리지만, 이정도면 위안 받을만 하다.
일상을 기록하는 블로그
저 페이지스피드 점수가 70점대를 벗어난 적이 없었는데, 이제는 98점, 90점이다.
지금 서버 교체하고, 테마 바꾸고, 플러그인 두어개 지운거 말고는 바꾼게 없는데도 이정도이다. 페이지 스피드 모듈이나 캐시 같이 확실한 성능향상 기법을 쓰지도 않았다 확실히 서버는 홈페이지 성능에 중요한 요소인 듯.
개인 블로그에 월 6천원이나 들어가서 속 쓰리지만, 이정도면 위안 받을만 하다.
매일 십여번을 저런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안내가 나온다. 그런데 저 블로그를 들어가 봐야 쓸모 있는 정보가 없다.
이것이 내용의 전부이고, 나머지는 맨날 하는 안내글 복붙이다. 신규 확진자가 2명 늘었다는 것 외에는 아무런 정보가 없다.
초기에는 동선공개를 상당히 세부적으로 했는데, 매번 가게들이 타격을 받고 개인정보 관련 민원이 많으니 규칙을 바꿨나 보다. 문제는 정보제한이 너무 심하다.
즉, 동선공개를 “동선 공개할테니 혹시라도 동선이 겹치는 분들은 검사 받아라”라는 방식에서 “우리가 생각하기에 불특정 다수가 감염위험이 있지 않는 한은 공개 안함”으로 바꾼 것이다.
이럴 거면 뭐하러 2명은 발표하고, 블로그에 확인하라는거냐? 알아서 다 하지. 너희들이 파악 못한 변수는 정말 없는거냐? 과연 파악되지 않는 감염이 늘어난 것이 이 동선공개 방침 변경과 관련이 없을까?
하여간 마음에 안든다.
옛날에 병은 소문내라 했거늘.
아침에 보니 이런 이메일이 와 있다.
원래 원본이미지가 아닌 1600만 화소로 리사이즈하고 압축된 ‘고화질’ 규격은 평생 무료 무제한 업로드(하루 15GB제한) 정책이었는데, 그걸 폐지한다는 내용.
아 이자식들 장사할 줄 아네… 무료로 5년동안이나 쓰게 한 후에 폐지라니. 아마도 구글 원 결제율이 낮아서 푸시하려고 그러는 듯.
내 구글 계정 상태는 대충 13.6GB가 남아 있다. 구글 포토의 ‘고화질’ 규격은 대충 400KB가 이내로 저장되니까
대략 3만5천장 더 저장할 수 있다.
내 경우는 원본 백업은 NAS에 하고, 구글 포토는 사진 검색과 감상용으로 업로드 하는 것인데, 구글 포토에 제한이 생긴다면 음… 구글 원을 결제할지, 대체 서비스로 갈지 고민해 봐야 할 듯. 가족들의 사진도 백업해야 하기 때문에 고민이 많다.
언제나 그랬듯이 2021년 5월까지는 뭔가 방법이 생기겠지.
“걷는 車 만든다”..현대차, 美로봇기업 1조원대 인수 추진
저 뉴스를 보고 뜬금없이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의 시노하라 중공업이 연상되었다. 시노하라 중공업이 미군 트럭 수리하다 차량 만들기 시작해서, 레이버라는 2족보행 로봇을 양산해 회사가 크는데, 이 회사 기술의 특기가 “자세 안정”+”학습형 OS”이다. 즉 2족 보행시 안정적이고 머신러닝을 탑재했다. -_-
딱이잖아 ㅋㅋㅋ
현대쪽이 국가 사업에 참여한다는 점이나, 경찰이나 군 장비를 공급하고, 약간은 안좋은 이미지도 있고 한 점이 더 비슷하다 ㅋㅋㅋ
물론 2족보행이나 다족보행 기술은 현실에서 쓸모가 제한적이라, 과연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현대가 먹어서 시너지가 날까 하는 점은 의구심이 든다만.
구글 애널리틱스를 보다가 뭔가 이상한 것 발견
사파리 사용자는 전부 맥OS사용자이거나 iOS사용자이다.
그런데 데이터를 보면 사파리 사용자는 1419명(인앱까지 하면 1436명)인데, 맥OS와 iOS사용자 합은 697명이다.
유저 에이전트를 바꾸고 쓰는 사람이 있다고 쳐도, 저렇게 많은가? 음…
구글 애널리틱스를 크게 믿을 수는 없구나 싶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5단계로 세분화 한다고 한다. 호환성을 위해 1,2,3단계는 놔두고, 2단계와 3단계를 0.5씩 세분화 한듯.
경제적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기존에도 2단계에서 3단계로 못가고 애매하게 2.5단계 비슷한 상태를 유지했었는데, 그걸 반영 한듯 하다.
하지만 같은 경우라면, 단계를 3단계로 올려야 할 필요가 있을때, 0.5씩 올리느라 시간을 허비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는 한다.
뭐 전문가들이 알아서 하겠지.
갑자기 핸드폰에 플레이 프로텍트 보안 경고가 떠서 보니 저런 화면이 나온다.
간단히 말해, 플레이 스토어에서 사라진 앱은 보안상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쓰지 말라는 것.
하지만 내 페블 타임스틸 스마트와치를 쓰려면 페블 앱이 필요하다. 어쩔 수 없이 앱 유지를 하는 수 밖에.
안그래도 이제 페블앱에서 와치페이스 같은 것도 설정용 웹페이지가 없어져서 못 쓰는 것 많은 상황이다. 페블 회사가 없어진 것이 이제 실감이 나는구나 싶다.
아직 쓸만한 스마트와치인데 안타깝다.
이 분은 워낙 작품이 많아서, 제가 본 것만 해도 숫자를 셀 수가 없군요.
잊지 않겠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3년간 사용하던 iwinv 의 호스팅에서 Vultr 의 VPS로 이전했다.
아무래도 한달에 600원이면 되는 가성비는 iwinv를 따라올 수가 없는데, 자잘한 문제가 계속 발생하는 것이 짜증이났다. 게다가 계정을 쓰는 것이라 서버를 못 건드리니까, ‘문제를 해결 할 줄 아는데 손을 쓸 수가 없는’ 상황이 어마어마한 스트레스.
Vultr에서는 한달에 5달러짜리 서울 리전을 쓰고 있다. 가상 CPU 1개와 1GB램, 25GB SSD, 1TB 밴드위드 사양이다. 세금까지 하면 한달에 6200원 정도 할 듯하다. iwinv에서도 비슷한 가상서버를 4800원에 서비스중이긴 한데, Vultr 쪽 웹 관리자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덜컥 지름.
아직 최적화는 덜 되었지만, 성능도 기능도 마음에 든다. 물론 돈 10배를 쓰고 이정도 안나와 주면 곤란하지만.
위의 배너를 눌러 Vultr에 가입하면 서버를 몇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ps. 서버 설정 가지고 놀다가 포스트를 몇개 날려먹었다. 포스트는 복원했지만, 이글에 달려 있던 댓글이 날아가서;; 댓글 달아주신 분께 죄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