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쥬얼 스튜디오 코드 1.30에서 커스텀 타이틀바가 작동 안할 때

Visual Studio Code 1.30이 오늘 릴리즈 되었는데, 갑자기 window.titleBarStyle 에 custom을 해둔게 작동하지 않았다.

깃허브의 이슈를 보니 window.smoothScrollingWorkaround 가 켜져 있으면 작동을 안한다고 한다. 설정에서 해당 체크를 끄면 커스텀 타이틀바가 다시 작동한다.

프리랜서 (Freelancer, 2003)

마이크로소프트 게임에서 나온 우주비행 시뮬레이션(이라고 쓰고 슈팅이라고 읽는다). 윙 코맨더디센트:프리스페이스와 비슷한 게임이라고 볼 수 있는데, 다른 점은 주인공이 돈벌이를 위해 일하는 프리랜서이다. 그래서 윙 코맨더나 프리스페이스는 자신이 군대에 속해서 싸우는 반면, 프리랜서는 그냥 이 행성 저 행성 떠 돌아다닌다.

이 게임은 프리랜서의 특징상 행성간 이동이 잦은데, 게이트를 이용해 고속 이동하는 장면이 마치 이브 온라인과 느낌이 많이 비슷하다. 아니, 게임 자체가 거의 이브 온라인과 비슷하다. 캠페인이 끝나고 나서 하는 자유로운 영업(?)이나 네트워크 플레이는 거의 이브 온라인의 심플 버전이라 보면 된다. 중간중간 해적들도 출몰하고, 의뢰를 받거나 광산을 캐기도 하고…

아무래도 거의 8년 넘은 패키지 게임이다보니 이래저래 단순하다. 행성에 착륙해도 맨날 ‘비행장’,’술집’,’물질거래소’,’무기거래소’,’우주선 거래소’ 이렇게 밖에 없다. 행성간 차이도 행성과 도시 외관이나 팔고 사는 물건이 약간 다를뿐 큰 차이가 없고 비슷비슷하다. 우주선의 성능이나 무기의 성능도 방어력이나 무기 장착 수, 무기의 강도만 다를 뿐 개성이 없다. 적들도 기체만 다를분 하는 행동도 똑같이 바보스럽고, 들어오는 의뢰도 장소만 다를뿐 거의 비슷하다. 누굴 죽여라, 누굴 잡아와라, 어딜 터트려라, 뭔가 집어와라. 이렇게 4,5가지 뿐.

하지만 핵심인 우주 전투는 다른 비행 게임과는 다르게 마우스로 모든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이 참신하다. 심지어 키보드도 안써도 된다(느려서 조작하다 죽을지도 모르지만 ㅋㅋ)

캠페인의 연출도 좋고, 마우스로 조작이 가능하다는 참신함으로 출시 당시 꽤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후속편이나 확장팩이 나온다는 소문만 잔뜩 나오고 아직까지 감감 무소식이다.

마지막에 나오는 외계인의 모행성이 무려 ‘다이슨 스피어‘. 내가 알기로 다이슨 스피어가 묘사된 최초의 게임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SF팬인 나로서는 다이슨 스피어 가운데에 항성이 아니라 무슨 신전 같은 건물이 떠 있어서 참 어이없었지만. -_-;

캠페인 스토리가 끝나도 계속 의뢰를 받으며 돈을 벌고 레벨업과 우주선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이것도 대항해시대 온라인처럼 최고 효율의 무역방법이 팁으로 돌아서, 그걸 한시간 하면 캠페인 전체 기간동안 번 돈 보다 몇배는 벌 수 있었다. 결국 캠페인 끝나면, 넷플을 하지 않는 이상 혼자 몇번 왔다 갔다 하고 우주선 좋은거 사다가 지루해서 버리는 그런 게임.

국내에서 넷플을 하는 모임이 몇 개 있었는데, 거기서 한글화도 하고 노력도 많이 했었다고 한다.

 

윈도우7 IE8 누적 보안 업데이트(KB980182) 후 시스템 문제 발생

사용자 삽입 이미지회사에서 사용하는 MS 윈도우7 프로페셔널 K 64bit 버전에서 위의 업데이트를 설치 후, 윈도우 시스템이 갑자기 불안정해졌습니다. CPU사용량은 거의 0%인데도 프로그램의 실행이 1분여동안 멈춰있거나, 창전환이 안되거나, 마우스가 안움직이거나, 심하면 그래픽카드의 반응이 없다면서 화면이 꺼져버리곤 했습니다. (마치 10여년 전의 PC에서 카드를 잘못끼우면 IRQ충돌해서 컴퓨터가 맛이 가버리던 ..그런 느낌?)

겨우겨우 업데이트를 지우고 나니 정상으로 돌아오더군요.

이게 다른 컴퓨터들도 그런건지, 제 컴퓨터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집의 데스크탑이나 제 랩탑은 거의 우분투 리눅스만 쓰기 때문에;; 회사의 i5 데탑에서만의 경험입니다.)

Windows 7 런칭 파티를 다녀오다

행사장 앞에 서 있는 버스

 

행사장 전경

 

여러분의 아이디어로 만들었다는 표어…인데,
그렇다면 우분투 리눅스는 여러분 스스로가 만든건가? -_-

네임 태그.
이거 잘못 인쇄 되어 있는 사람들이 수두룩했습니다.
이름과 아이디를 전화로 물은 이벤트 준비의 허술함…

윈도 7 박스로 만든 7 글자와 그 앞의 미녀들.

행사장 로비

 

음식들. 나중에 치킨도 나왔는데 순식간에 없어졌습니다. 도시락은 좀 부실…

가장 돋보였던(?) AMD 부스걸

 

그보다 더 눈이 갔던 에일리언웨어의 노트북

AMD 부스에서는 그 6개 모니터 연결해서 게임하는걸 시연하고 있었습니다.

빠르게 돌면 그래픽카드를 준다고…

 

nVidia에서는 설문지 작성자중 추첨해서 Zune HD를 준다네요.
 뭐…AS는 안되지만.
이번 행사 경품들의 특징은…행사장에서 주는게 아니라 나중에 택배로 준다는거 -_-;

제대로된 질문을 못받아서 곤란했을거 같은 파워 블로거들…ㅎㅎ

행사장 내부

 

자리가 다소 부족했습니다.

 

MS 관계자 분들의 뻔하고 뻔한 내용 설명들… 솔직히 지루했습니다.
나중에 다른 회사들 프리젠테이션까지…어휴.. 2시간짜리 강의

임기응변이 대단했던 개그맨 진행자. 누군지는 모름.

MS분들과 파워블로거들이 뻔한 연출을 하며 윈도7의 기능과 특징을 설명하던 시간

F(X)인지 뭔지라는데 저는 별로 관심없는 아이돌 그룹…너무 어려 -_-

QnA시간? 저는 제발 리눅스 Grub좀 지우지 말라고 썼습니다만, 안뽑혔습니다 ㅎㅎ

경품 추첨을 담당했던 또 다른 개그맨. 역시 누군지 모름.

가장 중요한 윈도우 7. 뭔가….어디 기념품용 양주 세트 상자 같이 생겼습니다 -_-;

CD는 이렇게 생겼네요. 32비트 영문판 윈도우 7 얼티밋 버전이라고 합니다.

득템 품목 : 윈도7 얼티밋 32비트 버전 영문판, 헤드셋,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핸폰 액정클리너 2개, 지우개달린 연필 1자루….끝.

Internet Explorer 8 정식버전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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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적으로 RC1 버전과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 IE7에 비해 엄청나게 빠릅니다. 페이지 로딩 속도는 확장기능을 안깐 파이어폭스3와 비슷하고, 프로그램 실행은 더블클릭하는 순간 뜹니다.
  • 파이어폭스에서 기본기능이나 확장기능으로 편하게 쓰던 기능들(불안정한 종료시 복구, 피싱사이트 경고, 주소에서 도메인강조, 탭 색상 표시 등등) 이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파이어폭스에서는 제대로 나왔는데 IE에서는 조금 틀리게 나오던 스타일들이 파이어폭스와 거의 근접하게 렌더링 되는게 흥미롭습니다. 파이어폭스에서 깨지던 사이트들이 비슷한 모양으로 깨지는 경우가 종종 보이네요. IE6,7이 없어지기만 하면 -_- 웹개발자들은 편해질듯. (반대로 IE8에서만 혼자 깨지는 경우도 있습니다만…-_- CSS핵이 있겠죠.)
  • 기존의 IE7에서 멀쩡하던 페이지들중 깨지거나 작동하지 않는게 많습니다.  웹페이지 관리자들 바쁠거 같습니다. (그런데 어제 RC1버전으로는 깨지던 사이트가 벌써 오늘은 멀쩡하게 보이는 페이지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런 페이지들은 여전히 파이어폭스에서 깨지네요 -_-; 어떻게 한거냐…)
  • Acid2는 패스. Acid3는 19점이 나오네요. 19점도 아주 느릿느릿 점수가 올라가다 멈춥니다. 이래놓고 웹표준 준수하는 웹브라우저라고 동네 방네 떠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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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치할때 기본 검색 공급자를 “구글”로 유지하라고 선택했는데, Live Search로 바뀌어 있군요…음…
  • “호환성보기”버튼은 IE8의 일종의 독입니다. 고육지책이죠. 그나마 다른 사이트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풀리게 되어 있으니 다행이랄까요.
  • 탭기능이 IE7의 기본값보다 더 효율적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탭기능을 거의 안쓰던 사람들도 이제 IE8을 쓰면 탭기능을 익히게 될거 같습니다. (대신 이게 뭐냐고 욕나올지도)
  • 소스보기가 아주 보기 좋게 바뀌었네요. 개발자 도구도 유용할것 같고. 마음에 듭니다.
  • 피싱 사이트 확인 기능인 스마트스크린이 종종 사용할수 없다고 에러를 냅니다. 갑자기 트래픽이 몰리나…
  • InPrivate 필터링 기능은 잘 사용하면 유용할거 같은데….개념이나 사용법이 잘 안 와닿습니다. -_-
  • 다른 액티브X는 확인해보지 못했고, BC카드 사이트를 로그인 해봤는데, 로그인이나 사용상의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만 계속 보안을 위해 일부기능이 차단되었다는 노란색 경고와 첫페이지로 갑자기 이동하거나 페이지 일부가 잘려 나오는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 자…어느정도 테스트해 봤으니 전 다시 파이어폭스로…ㅎㅎㅎ

MS, IE8 서둘러 출시

차기버전‘IE8’18일 지구촌 동시 론칭

요약하자면, MS가 시장점유율 추락때문에 다급해서 IE8을 예정보다 8개월이나 서둘러, 이번달 18일날 릴리즈한다는 것입니다.

이로써, 웹개발자 분들은 점유율이 높은 웹브라우저만 크로스 브라우징에 신경쓴다고 해도 IE6, IE7, 파이어폭스, 사파리에 이어, IE8까지 신경써주셔야  하게 되셨습니다. Welcome to the HELL.

ps.
MS 관계자는 “IE8은 웹 표준을 준수하는 MS의 첫 웹브라우저”

버전 8에 와서야 웹표준 지원하는게 자랑입니까. ㅎㅎㅎ

더구나..

IE8 RC1은 Acid3 테스트 20점.
다른 브라우저들의 최신 테스트버전들은 죄다 90~100점대.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Acid3 )

IE, 파이어폭스, 오페라 사용 소감

다음은 유명한 3개의 브라우저를 개인적으로 사용해본 소감이다. 사용환경은 펜티엄4 컴퓨터와 윈도XP

인터넷 익스플로러 7

누구나 알다시피,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넷스케이프를 따라잡기 위해 만든 브라우저이다. 윈도95때부터 끼워팔거나 무료로 배포하여 넷스케이프의 몰락을 가져온, 그래서 MS와는 대결하지 말라는 IT업계의 암묵적인 룰을 만들어버린 무시무시한 과거의 웹브라우저이다. 덕분에 대한민국은 IE없이는 인터넷을 못하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장점

  1.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3개의 브라우저 중 국내 웹환경에 가장 잘 돌아간다는 것이다. (물론 아직 IE6에서만 되고 IE7에서는 문제를 일으키는 사이트도 있지만, 대부분 해결되고 있다.) 이것 때문에 나도 IE를 버리지 못하고 있고,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했다가 불편해서 IE로 돌아오곤 한다.
  2. 역시 점유율로 인해 유틸리티나 활용법등이 많이 있다. IE-toy나 몇몇 유틸을 쓰면 파이어폭스 확장 기능이 안부럽다.
  3. IE6에 비해 빨라졌고, 상단 메뉴 부분의 공간이 적게 차지하며, 탭브라우징과 PNG지원 등 여러가지가 개선되었다.
  4. 엔진이 윈도에 최적화 되어 있어서인지 꽤 빠르다. 내 느낌으로는 파이어폭스보다 아주 약간 빠르며, 해외 벤치마크에서도 파이어폭스와 엎치락 뒤치락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실제 체감으로는 반대가 되어 버리는데, Active-X등이 너무 지나치게 깔리면 퍼포먼스와 안정성에 문제가 쉽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단점

  1. 대부분의 어쩔수 없이 인터넷 유저들이 IE를 쓰고, 사이트들은 IE에 맞춰 개발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2. IE는 윈도에서만 돌아가는 웹브라우저이다. 다른 OS도 같이 사용한다면 설정을 공유할 수 없다. 비 윈도 사용자들은 IE에만 최적화된 사이트들때문에 인터넷 이용에 장애를 일으킨다.
  3. Active-X설치를 강요하는 사이트들에게 계속 시달린다. 추가기능 관리 옵션으로 IE6에 비해 설치와 삭제가 쉬워졌지만, 삭제가 안되는 항목이 너무 많아서 무용지물이다. Active-X상의 문제로 인터넷 사용이나 윈도사용에 곤란을 겪기도 한다.
  4. 바이러스등의 보안 문제에 다른 브라우저보다 취약한 편이다. IE쓰면서 백신 하나 감시 걸어두면 잘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이것저것 잡아내어 준다. -_-; IE가 많이 쓰이고 있어서 주로 노리고 있기 때문인거 같은데…어째튼 윈도와 IE의 보안패치나 백신설치등 보안에 신경써야한다.

파이어폭스 2.0.0.3

기능이 많아져 무거워진 모질라를 대체하기 위해 모질라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웹브라우저이다. 최근 IE의 점유율을 아주 조금 낮추는데 공헌한 1등공신이다. 자매품으로 우편관리용 소프트웨어인 썬더버드가 있다. 애칭으로 불여우와 천둥새로 불린다. -_-;

장점

  1. 스킨(테마)과 확장기능 설치가 아주 쉽고, 유용한 기능이 많다.
  2. 브라우저와 확장기능들의 업데이트 보고가 빠르고, 업데이트도 쉽다.
  3. 탭브라우징면에서 최강이다. 특정 탭의 페이지가 로딩중이거나 문제가 있을때, IE나 오페라는 느려지지만 파이어폭스의 탭은 독립적으로 문제없이 작동한다.
  4. 최근 파이어폭스의 점유율이 올라가서, 크로스 브라우저 환경으로 개발할때 IE다음으로 지원을 잘 해주는 분위기가 있다. Active-X만 안쓰는 사이트라면 대부분 큰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5. 리눅스나 맥OS등 많은 OS를 지원한다. 여러가지 컴퓨터를 사용하더라도 설정을 공유할수 있다.

단점

  1. 다른 두 브라우저에 비해 오류나 확장기능 충돌로 자주 망가진 경험이 있다. 설정을 백업하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문제는 확실히 있다.
  2. 역시 국내 환경에서는 IE를 버릴수가 없는게 문제이다. IE탭을 쓰는것을 권하지만 어차피 눈가리고 아옹, 그놈도 IE는 IE다.
  3. 확장기능에 따라서 스킨이 깨지기도 하고, 잦은 업데이트로 인해 기존에 쓰던 확장기능들이 문제를 일으키고, 이전버전에서는 메모리 관리상의 문제가 발생하는 등 귀찮은 점이 종종 있다.
  4. 오페라나 IE에 비해서 상단부분 공간 낭비가 좀 심하다. 툴바라도 한두개 깔면 아주…

오페라 9.2

다른 브라우저는 PC용 웹브라우저 시장을 놓고 겨루지만, 오페라는 특이하게도 모바일 스마트폰, PDA, 게임기 Wii, 어도비등의 웹저작시스템등에 브라우저와 인터넷 툴킷을 제공하고 있다. 덕분에 작고 효율적인 엔진을 가지고 있어서 시스템에 구애없이 빠른 작동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장점

  1. 작동과 로딩이 빠르다. 오페라에 비하면 IE와 파이어폭스는 차라리 엇비슷하게 둔한 정도다. 메모리 사용량도 적다고 주장하긴 하는데 체감할 정도는 아니다.
  2. 빠른 설정이나, 노트, 인터페이스 설정, 위젯추가등 쉽고 빠르게 많은 설정을 바꿀수 있다. 옵션의 구성이 간단해서 이해하기 쉽다.
  3. 상단이나 하단(상태표시줄위치)의 공간을 최대한 줄여서 깔끔한 모습을 보여준다.
  4. 마우스 제스쳐, 다운로드 관리자, 패스워드 관리자 등 따로 프로그램없이 고급 기능을 지원하며, 북마크 관리등의 인터페이스가 편하다.
  5. 기타, 웹표준을 아주 잘 지키는 브라우저라거나, 게임기나 모바일기기에 이식된 브라우저라고도 하지만, 체감할수 있는 장점이 아니므로 패스.

단점

  1. 파이어폭스에 비해서도 국내 사이트 호환성이 매우 떨어진다. 뭐랄까, 파이어폭스는 아예 안보여주거나 레이아웃이 깨져서 못쓰는 웹페이지가 많고, 오페라는 보여주긴 잘 보여주는데 로그인이 안된다거나, 버튼이 안눌린다거나, 글이 안써진다거나 하는 보여주는 외적인 문제가 많다. 태터툴즈 같은 블로그툴들이나 웹2.0 사이트들에서도 자주 자잘한 오류를 일으킨다.
  2. 탭브라우징이나 스피드 연결에서 잘 안열리거나 문제 있는 페이지를 읽어올때, 다른 탭에 영향을 미쳐 매우 느려진다. (나만 그런가?)
  3. 플러그인 설치가 어렵거나 잘 안될때가 있다.
  4.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패스워드 저장 기능이 작동이 안된다.

결론은…다 깔아두고 열심히 쓰고는 있는데, 결국 IE를 주로 쓰고 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