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안드로이드 우산 득템.

우산을 접었을 때.

얼마전에 구글 코리아에서 음성검색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는데, 그 답례로 우산을 보내주었습니다.
월요일 오전에 회사로 택배가 왔더군요.

우산을 접었을 때.

우산을 접으면 약 24cm밖에 안되는 초소형 사이즈 우산입니다.

우산을 폈을 때

우산을 펴면….그래도 작습니다. -_-;
비가 수직으로 오지 않는 이상은 머리 큰 저는 머리만 가릴듯.
한쪽에 안드로보이가 손짓하고 있고, 반대쪽에는 접었을 때 커버와 똑같은 안드로이드 로고가 있습니다.

어째튼 구글에서 준 안드로이드 우산이니 기분이 좋습니다.
전 구글빠니까요.

내일부터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결제가 가능?

오늘 오후에 구글 한국 블로그에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이제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유료 애플리케이션 구매할 수 있습니다!?-?Google 한국 블로그
게시자: Lois Kim (정김경숙), 게시일: 2010. 7. 8. 오후 3:52

작성일: 2010년 7월 9일 금요일
오늘부터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유료 애플리케이션 구매가 가능합니다.

여러분은 이제 처음 결제할 때만 카드 정보 및 개인 정보를 입력하고, 이후에는 별도의 정보 입력 없이 바로 결제가 가능해 편리하게 유료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마켓 “추천 애플리케이션”에 한국 애플리케이션이 소개되어 국내 사용자분들이 더욱 쉽게 유용한 앱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은 전세계적으로 하루 16만 명씩 사용자가 늘고 있는 안드로이드 탑재폰에서 활용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올리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개방형 온라인 장터입니다. 현재 약 6만5천 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이 이용 가능하며, 매 월 그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안드로이드 마켓의 애플리케이션 수가 5만 개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한 달 사이에 애플리케이션 수가 무려 30%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결정은 국내 사용자들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있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지금은 시작이지만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계속해서 개선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국내 사용자들께서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구매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더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안드로이드폰 유저들이라면 모두 기다렸을 법한 이 포스팅은 아쉽게도 곧 지워졌습니다.

게시일은 7월 8일인데, 작성일은 7월 9일인 것으로 봐서 내일 발행될 글을 실수로 오늘 공개했기 때문에 급하게 지운 것일까요? 아니면 안드로이드 마켓이 아직 준비가 안되어서 글을 지운 것일까요?

한국에서의 안드로이드폰은 유료앱을 쓸 수 없기 때문에 아직 반쪽짜리입니다. 결제가 안되니 개발자들도 안드로이드 마켓이 아닌 T스토어등의 2차 마켓으로 앱을 내놓곤 하고 있지요. 그래서 내일 좋은 소식이 다시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ps.

7월 9일자로 구체적인 내용이 빠진 공식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 유료 애플리케이션이 곧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작성일: 2010년 7월 9일 금요일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하고 계시는 안드로이드 마켓 유료 애플리케이션 구매가 조만간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유료 애플리케이션 구매가 가능해지면 더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즐길 수 있게 되실텐데요, 일정에 대해서는 곧 업데이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그 후 신문에는 15일 경에 유료 앱 구매가 가능해질 것이라는 기사가 올라왔더군요. 일정이 몇일 미루어진 모양입니다.

ps.

7월 16일이 되자 가능해지고 공지도 갱신되었습니다.

이제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일: 2010년 7월 16일 금요일

오늘 기쁜 소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오늘부터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 사용자분들께서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구매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은 안드로이드 탑재폰에서 활용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올리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개방형 온라인 장터인데요, 현재 약 7만 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이 이용 가능하며, 매 월 약 7천 개의 애플리케이션이 새로 등록될 정도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안드로이드 마켓의 애플리케이션 수가 5만 개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두 달 사이에 애플리케이션 수가 무려 40% 증가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 사용자 여러분들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도 안드로이드 마켓이 불편없이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바로 안드로이드 마켓에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경험해보세요~

참고로, 안드로이드 마켓 웹페이지도 한번 방문해보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내가 아이폰을 안 사는 이유

아이폰이 현존 최고의 스마트폰이라는 것은 인정합니다만, 제 취향엔 좀 안맞습니다. 아니…좀 안맞는다기 보단 싫어하는 요소들의 집대성에 가깝습니다. 스마트폰에 대해 이야기 하니 워낙 주변에서 아이폰을 권하길래, 일일이 답하기 귀찮아서 정리해봐야 겠군요.

번호는 중요도 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옳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제 주관과 취향에 대한 이야기임을 알아주십시오.

  1. 커스터마이징에 대해 너무 제한한 것이 싫다.
    내 아이폰이든 남의 아이폰이든 별 차이 없어 보이는게 싫습니다. 물론 아이폰OS4.0에서는 배경화면도 바뀐다지만, 탈옥하면 된다지만, 원래 튜닝의 궁극은 순정인지라, 순정 상태에서 어느정도 커스터마이징이 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우분투 리눅스를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도 바로 이것지요.
  2. 배터리가 교체 불가능한 것이 싫다.
    제가 가진 대부분의 휴대용 기기는 배터리가 2개입니다. 카메라도 배터리가 2개(4개도 가지고 다녀본적이 있음), 핸드폰도 2개, PMP도 2개. 저는 실제 사용할 시간보다 2배이상 전력을 휴대하지 않으면 불안감에 기기 활용률이 떨어지는 소심쟁입니다. 애플은 일체형 배터리 정책을 절대 포기하지 않지요…
  3. 난 구글빠다.
    최근 애플과 구글이 싸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 구글빠입니다. (간단명료)
  4. 아이튠즈를 사용하는 방식이 싫다.
    스티브 잡스가 플래시는 마우스를 이용하는 구식방식에 맞춰져 있다고 했죠. 그런데 무선 네트워크가 되는 기기에 유선을 연결해서 싱크하는 방식도 구식 아닌가요? 게다가 특정 프로그램이 없으면 파일도 못넣다니.
  5. 맥 없으면 개발도 못해.
    내 핸드폰에 프로그램 한두개 만들어 넣고 싶습니다. Hello World라도 좋아요. 그런데 아이폰용 앱 개발은 맥OS에 의존적입니다.
  6. 남들 많이 쓰는거 싫다.
    요즘 버스나 지하철 타보면, 죄다 아이폰들고 뭔가 하고 있습니다. -_-; 전 출퇴근하면서 30개 넘는 아이폰을 본적도 있습니다. 제 주변에 최근 스마트폰을 산 사람들 100%가 아이폰입니다. 이제 애플을 쓴다고 개성있는 시대는 끝났어요. 게다가 전 약간 반골성향이 있어서 삐딱하거든요. 블리자드 게임도 그런 이유 단 한가지로 안합니다. ㅋㅋㅋ
  7. 난 둥글둥글한거 싫다.
    전 각이 살아 있는 디자인이 좋습니다. 동글동글한건 싫습니다. 솔직히 HTC 디자이어도 그 점이 불만이에요.
  8. 오픈소스여 승리하리라.
    오픈소스의 지지자로서, 안드로이드가 파이어폭스 이후로 가장 성공한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되길 기대합니다. 오픈소스도 뭔가 대중앞에 성공한게 한가지는 있어야죠. 그래서 안드로이드쪽으로 갈겁니다.
  9. 애플의 성향.
    애플의 정책이 독재니, 약관이 독단적이니 하는 것도 있지만, 약간 범위를 줄여서, 사용자들에게도 자신의 방식을 강요하는 것이 싫습니다. 뭐랄까..애플의 모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애플의 방식’에 순응하고 따라가는 사람에게는 무한의 편리함을 주지만, 그외의 사람들에겐 답답함을 줍니다. 이건 아마 위의 1,2,4,5번과도 중복되는 이야기겠지요.
  10. 완성품은 재미없다.
    이건 가장 중요도가 낮은 것이지만, 1번이나 8번과도 약간 통하는 이야기입니다. 리눅스를 쓰는 이유중 하나가 점차 완성되고 더 좋아지는 과정을 지켜보고, 저도 거기서 약간이나마 즐기거나 참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애플은 그야말로 철저하게 완성된, 장인의 결과물입니다. 거기서 약간이나마 손을 대면 오히려 가치가 떨어질 그런 물건입니다. 사용하기엔 좋지만, 제 즐거움 중 하나가 빠집니다.

ps.
이런 글을 쓰면 제가 뭔가 오픈소스나 리눅스에서 큰일 하는 줄 오해하시는 분이 있을까 싶은데, 그런거 쥐뿔도 없습니다. 그냥 우분투 리눅스 동호회에 참여해서 과자나 술을 축내고 있지요.

일부 인터넷회선 + 구글 DNS 조합에서 제 블로그에 못 들어옵니다

예를 들어 KT 와이브로에서 nslookup 으로 살펴보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ISP가 제공하는 기본 DNS를 쓰던, 구글 DNS를 쓰던 별 문제가 없이 IP주소가 반환됩니다.

그런데, 저희집 SK브로드밴드 회선이나 저희 회사가 쓰는 전용선을 써서 살펴보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이렇게, 전용 DNS를 쓰면 문제 없지만, 구글 DNS가 제 블로그 IP를 반환하지 못합니다. 웃기는건 naver.com같은  다른 주소는 잘 반환 합니다.

즉, 특정 인터넷 회선에서 구글 DNS를 쓰는 조합일 경우 제 블로그에 접속을 못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저 현상은 호스팅 업체인 byus.net 쪽으로도 접속이 안됩니다.

아주 이상한 현상이네요.

구글, 비지니스 제트기 시장에 전격 진출

(AP=캘리포니아) 구글의 에릭 슈미츠 회장은 어제인 3월 31일 자신의 전용 비즈니스 제트기인 걸프스트림 G250에 대해 “빠른 속도와 안락함에는 만족하지만, 충분히 인텔리전트하지 않고 구글의 미래 계획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며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시했다. 그는 “IT 기술이 이미 인류의 삶 곳곳에 스며든 21세기에 세계 최고라는 비즈니스 제트기가 이 정도 수준이라면 그야말로 개탄할 일”이라며, 구글의 월등한 자본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 전격적으로 비즈니스 제트기 시장에 뛰어들겠다는 일념을 밝혔다.

슈미츠 회장은 “과거 구글의 모든 소프트웨어가 일관되게 그래 왔듯이, 거의 비용을 낼 필요가 없으면서도 여러분에게 결코 해를 주지 않는 건전한 제트기를 만들겠다”라고 신사업 진출의 포부를 밝혔다.

2010.04.01

목표 고정!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재 SKT ( -_-;)에서 5월달에 출시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HTC Desire 입니다.

http://www.htc.com/www/product/desire/overview.html

현존하는 안드로이드 폰 중에 가장 높은 스펙인 넥서스원과 거의 같은 제품이고, 인터페이스면에서는 HTC의 센스 인터페이스를 채용해서 예쁘고 화려하며 편리하다고 합니다. 그래픽 뿌리는 부분에서 배터리를 가장 많이 쓴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 -_-;

어째튼 기대되고, 나온다면 사고 싶은 스마트폰입니다.

몇 가지가 마음에 걸리는데,

  1. 제 핸드폰이 작년 4월에 기변했기 때문에, 아직 1년의 할부금(약 9만원)이 남아 있습니다.
  2. 이거 3G폰이라, 기변하면 전화번호 011- 로 시작하는 것이 010으로 바뀌게 됩니다…;;
  3. SKT에서 나온답니다 -_-;
    기능 많아서 복잡하지만, HTC의 역량으로 최적화 된것이 최대 장점인데, 거기다 SKT가 이것저것 집어넣고 바꿀까봐 걱정됩니다.

쩝… 2달 후면 알 수 있겠죠.

원래도 구글빠인데, 돌아다니며 인터넷 쓰다보니 더욱 더…

블로그에 여러 번 글을 썼지만, 전 구글빠입니다. 구글의 서비스를 수십개 사용하고, 인터넷의 시작부터 끝까지 거의 구글입니다. 구글 웨이브라든지 버즈같이 적응을 못하는 서비스들도 있습니다만.

그런데 새삼스럽게도 최근, 넷북을 쓰면서 구글의 서비스에 더욱 더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돌아다니며 무선 인터넷으로 인터넷을 하다보니 구글 서비스들의 가벼움이 무척 유리합니다. 네이버나 다음만 들어가도 그 광고와 이미지, 나의 관심과 상관없는 많은 글들이 뜰려면 상당히 시간이 걸리지만, google.com 홈은 무척 가볍습니다. (그런면에서 구글 코리아의 한국적인? 개편은 더욱 아쉽군요.) Gmail, 구글맵 등 여러 서비스들이 대부분 국내 포탈서비스들보다는 가볍습니다.

그리고 구글의 서비스들은 대부분 넷북의 첫화면만으로도 필요한 것이 다 보입니다. 제가 네이버 검색을 영 못해서 그런지 몰라도 네이버에서 뭔가 검색하려면 처음 뜨는 스폰서들 리스트를 지나치는 것에도 넷북에서는 2,3번 스크롤을 해야 해서 무척 귀찮습니다.

게다가 느린 넷북의 성능을 감안하자면, 메일이나 RSS리더 등, 네이티브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기 보다 웹서버가 평상시 데이터를 처리하고 있다가 필요할때만 전달해주는 방식이 유리합니다. 다른 웹브라우저보다 월등히 속도가 빠르고 인터페이스가 단순한 크롬도 넷북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군요.

이러다가 안드로이드폰이라도 사게 되면 더욱 더 구글빠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구글의 2천만달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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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연말마다 구글의 광고주와 광고게시자들에게 선물을 보내왔는데, 올해는 그 돈을 아껴서 2천만달러를 자선기관들에게 기부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메일을 보내왔다.

메일내용은 약간 낚시적이었지만, 만족한다.

나로 인해 구글이 번 돈은 아주 소액이니 별 의미 없겠지만, 왠지 나도 기부를 한듯한 느낌이 든달까? ㅎㅎ

구글 DNS

어제의 화제중 하나는 구글의 자체 DNS 서버 이야기입니다.
http://code.google.com/intl/ko-KR/speed/public-dns/

재미있는 점은, DNS서버의 아이피 주소가 8.8.8.8 와 8.8.4.4 로 무척 쉬운 주소라는 겁니다. 역시 구글 답죠.

하지만 이건 분명히 북미대륙에 있는 서버입니다. 태평양을 왕복해야 하기 때문에 핑 자체가 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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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면, KT의 DNS는 2.5ms 라는 상당한 빠른 ping을 보여주지만, OpenDNS는 150대, 구글의 DNS는 125ms정도의 ping을 보여줍니다.

물론 DNS가 ping이 전부가 아닙니다. ping이 빨라도 서버 자체가 느릴수도 있고, DNS로서의 기능이나 정확성, 그리고 장애라든지 특정 사이트 차단여부 등이 중요하긴 합니다.

하지만 일단 ping자체가 느리면 “OpenDNS나 구글 DNS를 쓰면 빠르다”는 명제는 성립하기 어렵습니다. ping시간보다 빠른 DNS응답을 주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니까요.

ps.
물론 국내 ISP서비스중에 DNS가 개똥인 분들이 있을텐데, 그런분은 쓰면 빨라질 수도 있겠죠.

ps.
SK 브로드밴드를 테스트해봤습니다.
SK브로드밴드의 DNS주소는 기본 DNS: 219.250.36.130 보조 DNS: 210.220.163.82 입니다.
기본 DNS인 219.250.36.130는 핑이 7ms정도, OpenDNS는 190ms, 구글 DNS는 60ms정도의 평균값이 나옵니다.

구글의 바뀐 검색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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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의 붉은 영역이 새로 추가된 부분인듯 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최적화 한다고 한 모양인데, 과연 우리나라 사람들은 토픽이나 이슈에 그렇게 민감한걸까? 구글이 우리나라식으로 바뀌면, 진짜 우리나라식인 네이버를 쓰지 누가 구글을 쓰나?

그런건 둘째치고…나한테 필요없는 저 부분…”검색 환경 설정”에서 설정해 없애버릴 수 있으면 좋겠다. 정말 짜증나면 영어 페이지로 검색해버려야 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