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서 온 새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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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 중에서 기억하는 분이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5년전에 네이트온 예약문자로 나에게 새해 문자를 보냈었습니다. 링크

무려 5년후의 나에게!

방금 그 메시지를 받았는데, 정말 예상대로 독특한 기분이군요. ^^

이거 정말 될 줄 알았으면 좀더 근사한 글을 쓸 걸. 스크린샷 찍을걸 대비해서 띄어쓰기라도 제대로 …등등.

어째튼,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 RSS를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09년 나를 즐겁게 한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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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위의 포뇨

자연/비행/여성/아이 하면 떠오르는 애니매이션 감독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최신작을 다시 볼수 있다는 것 만으로 행복했던 작품. 액션이나 거대한 스케일이 없어지고, 수작업으로 만들었다는 점이 기존 작품과의 차이점인데 그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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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그로테스크하고, 야하고, 피가 튀는 흡혈귀 영화. 그러나 웬만한 코믹영화 보다 더 많은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마지막 결론이 좀 평이했던것 같지만 흡인력 있는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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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 더 비기닝

몇 년 전만 하더라도 SF팬들은 엔터프라이즈호의 활약을 최신의 특수효과로 다시 감상할 기회가 있을 줄 알았을까? 몸이 먼저 움직이는 커크함장와 냉정하지만 인간성 사이에서 갈등 하는 스팍, 그리고 추억의 캐릭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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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웃기기만 했던 미국의 3D 애니매이션이 시작하고 10분 만에 관객들에게 눈물을 뽑아낼 줄 알았을까? 아내의 못 이룬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그 분신인 집을 풍선에 매달아 끌고 다니지만, 결국 그 집착을 놓고 새로움 꿈을 위해 날아오르는 칼 할아버지.  
 
그런데 칼 할아버지…계단도 못 내려 오셨던 분이, 액션이 시작되자마자 펄펄 날아다니시던데…회춘을 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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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트릭트9

올해는 유독 SF영화가 많았지만, 가장 주목을 받은 영화는 디스트릭트9이었다. 저예산 제작과 스토리, 주제, 사회적 문제에 대한 패러디까지 한번에 여러 마리 토끼를 잡아버린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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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워즈

첨단 IT의 해킹사고를 시골 대가족의 단결로 물리치는, 진부한 소재 몇 개의 결합으로 참신함을 만들어 낼수 있다는걸 증명한 재미있는 애니매이션. 핸드폰 문화나 시골의 무사 집안 등 꽤 일본적인 요소를 잘 활용한 것도 부러운 일이었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 작품은 앞으로 계속 봐줘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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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 파

에바는 에바니까. 똑같아도 봐야 하고, 달라져도 봐야 한다. 안보면 꿈자리가 사납다. 제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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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1999년에 영화 매트릭스가 새로운 영화의 흐름을 만들었다면, 그 다음 흐름을 만드는 영화는 이것일 것이다. 3D로 만들어진 세상과 캐릭터가 이제 얼마든지 자연스럽고, 현실보다 더 현실 같다는 것을 증명한 영화. 게다가 멋진 액션과 자연과 인간의 욕심에 대한 경고도 적당히 양념 된 작품이다.

내 IT 내공?

LG 경제연구원의 IT 내공 테스트

음..이런게 있나 보다. 한번 체크해보면..(밑줄을 그어봤다)

당신의 IT 내공은 어느 정도입니까?

1) PC를 통한 정보 검색과 간단한 문서 작업이 가능하다.
2) 이메일을 받고 쓸 수 있다.
3) 온라인 쇼핑몰이나 주식 거래를 자주 활용한다.
4) 블로그 / 싸이월드/까페 등에 사진이나 글을 올리곤 한다.
5) 사진이나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다.
6) 이메일을 통해 RSS 피드를 받아보고 있다.???
7) 트위터,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등의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8) 휴대전화로 웹 검색을 할 수 있다.
9) 휴대기기(휴대전화, PDA, PMP, MID 등)로 이메일을 확인한다.
10) 스마트폰과 일반 휴대전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있다.
11) 7)의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를 휴대기기에서 사용한다.
12) 휴대전화에 어플리케이션을 깔아본 적이 있다.
13) 휴대전화로 지도, 목적지까지의 경로, 대중 교통 정보 등을 검색할 수 있다.
14) 스카이피, 구글보이스 등의 서비스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
15) Wi-fi, 3G, Wibro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다.
16) 웹 스케쥴러(예: 구글캘린더)나 동기화 프로그램(예: 모바일미)으로 일정을 관리한다.
17) 스마트폰을 해킹하거나 롬업(OS교체)을 시도해 본 적이 있다.
18) 구글 닥스/웨이브 등의 웹 협업(Web Collaboration) 서비스를 이용해 본 적이 있다.
19) 2~3종 이상의 스마트폰과 e북 등의 휴대 기기를 동시에 사용하고 있다.
20) 휴대전화에 추가되어야 할 기능과 서비스들이 아직도 많다고 생각한다.

LG경제연구원 위클리 포커스

LG 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위 문항에서 ‘그렇다’고 대답한 문항이 17개 이상이면 IT의 달인이라고 할 수 있다. 13~16개
사이는 높은 IT지능을 가진 IT의 고수로 분류된다. 3~12개 사이는 IT 중수, 2개 이하는 IT 하수 즉 기술치라고 할 수
있다.

나는 12개가 체크되었으니 IT 중수 밖에 안된다. -_- 허허…

이 설문조사는 좀 문제가 있다. 일단 설문조사가 모바일의 유행에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다. 아무리 IT에 전문가라고 해도 필요 없어서 모바일 기기를 안 쓰고, 그걸로 이메일과 일정 관리를 안 하면 별로 점수가 안 나온다. 아무래도 이 설문조사를 만든 사람이 최근 아이폰을 산 모양.

게다가 6번은 또 뭔가? RSS는 RSS리더 프로그램이나 구글리더/한RSS같은걸 쓰는 것이 편하지, 어째서 이메일을 쓰는가? 14번의 ‘스카이피’는 …스카이프의 오타일까? 20번은 굳이 IT에 관심 있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 것 같은데?

ps.

2010년 5월…

지금 테스트해보니 18개 체크 -_-; 스마트폰 하나 산거 차이로..

아바타 (Avatar)

전체 줄거리.

게임 개발사 ‘지구 소프트’에서 일하던 제이크는, 경쟁사 ‘판도라’에서 개발한 ‘나비 온라인’에 가입해 라이벌 게임을 접하게 됩니다. 그는 처음에는 자신의 회사에서 써먹을 아이디어를 얻고, 상대게임에 방해공작(클라이언트 해킹, 여론 조작등)을 시도하려는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회사의 게임이 무미건조하고 자원소모를 위한 노가다 게임이었던데 비해 ‘나비 온라인’은 모든 크리쳐들과 상호 교감을 하는 멋진 게임이었습니다.
제이크는 자기 회사에서 일은 까먹고 ‘나비 온라인’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키우는데 여념이 없게 됩니다. 나비 온라인에서 캐릭터를 레벨업하고, 말을 타고, 날아다니는 펫을 얻고, 여친도 사귀게 됩니다.

그러나 ‘지구 소프트’에서는 제이크에게 부여한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고 ‘나비 온라인’에 빠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지원한 계정의 유료결제를 취소해버립니다. 그리고 ‘지구 소프트’는 적대적 M&A로 ‘판도라’를 인수합병하려 합니다.

제이크는 동료들의 도움으로 자신의 아바타에 다시 접속하여 ‘나비 온라인’의 수많은 유저들에게 ‘지구 소프트’의 만행을 알리고 힘을 규합하자고 외치게 됩니다. ‘나비 온라인’의 유저들의 단합으로 인해 ‘나비 온라인’은 동접률 상승과 다양한 결제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지구 소프트’의 서버들은 DDOS공격을 당하고 하나둘 무너지게 됩니다. 여론의 악화와 손해를 감수하기 힘들어진 ‘지구 소프트’는 물러나고, 제이크는 승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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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훼이크다!!!! ㅋㅋㅋㅋ

아바타는 특수효과의 새 지평을 항상 열어가던, 제임스 카메론의 신작입니다. 인기작이라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을거라 생각되서 장난치는 글 좀 적었습니다. 실제로 영화 소재 자체가 온라인 게임이나 매트릭스 접속 같은 느낌도 들었던게 사실입니다. 그외에 여러 영화나 애니매이션에서 아이디어를 따왔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만, 영화의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CG와 줄줄 쉽게 풀어나가는 스토리는 정말 제임스 카메론 다웠습니다.

새롭게 창조된 세상, 판도라 행성. 정말 멋졌습니다. 로드 브리티시(리처드 게리엇)에 의해 창조된 브리타니아를 처음 접했을 때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나비 종족의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군요. 환타지에서 흔히 거론되는 엘프와 옛날 인디언의 전설을 교묘히 섞어 놓은 듯한 그런 느낌이더군요. 밀리터리 매니아들에게도 좋은 영화입니다. 지구의 무기는 현재의 미군의 무기들을 교묘히 진화시켜 놓은 듯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헬기들은 아파치와 블랙호크의 미래버전을 연상시킵니다. 미사일도 헬파이어나 사이드와인더와 비슷한 디자인인걸 쓰더군요 ㅎㅎㅎ

샘 워싱턴은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에서보다 더 멋져 보였고, 시고니 위버의 강인한 느낌은 워낙 오랫만이라 반가웠습니다. 여전사로 역시 제격인 미셀 로드리게스는….여전히 주인공 도와주며 처절히 싸우다 입담 몇번 날려주고 죽는군요. 묵념.

스토리상의 참신함은 좀 떨어지지만, 그외의 비주얼이나 구성, 주제, 캐릭터등 모든 면에서 만점을 줄만한 영화입니다. 못 보신분들은 꼭 보십시오!

ps.
여친이 3D로 보면 멀미를 하기 때문에…어쩔수없이 2D로 본것이 한…

ps.
나비 종족의 코는….
왠지 계속 ‘공각기동대’의 바트를 연상시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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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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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관련없지만, EBS에서 최근에 방영중인 ‘아바타 : 아앙의 전설’ 애니매이션도 꽤 재미있더군요. 단순 아동용 모험 애니지만, 나름 동양적인 문화와 교훈을 담았달까?….

우리 어머니의 보쌈 주문법.

어머니께서 보쌈을 전화로 배달 주문하셨다. 그런데 그 전화 주문하는걸 내가 듣고 말았다.

거기 XXX보쌈이죠?
여기 보쌈 대짜로요,
기름이 없는걸로 보내주세요.(비계가 많을걸 걱정하신듯)
하지만 너무 퍽퍽한건 말구요,(비계가 없다고 너무 퍽퍽할까봐 걱정…)
적당한 고기로 주세요.
비계가 많으면 느끼하니까 꼭 부탁드려요.(다시한번 강조…)
그래도 등심처럼 딱딱하고 퍽퍽하면 안되요. 아셨죠?(반복;;)

듣고 있는 내가 답답하다 -_-;

그런데 배달 온 고기는 정말 적당히 먹기 좋더라….

구글의 2천만달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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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연말마다 구글의 광고주와 광고게시자들에게 선물을 보내왔는데, 올해는 그 돈을 아껴서 2천만달러를 자선기관들에게 기부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메일을 보내왔다.

메일내용은 약간 낚시적이었지만, 만족한다.

나로 인해 구글이 번 돈은 아주 소액이니 별 의미 없겠지만, 왠지 나도 기부를 한듯한 느낌이 든달까? ㅎㅎ

눈을 뜬 모리안 여신

와…성깔있게 생겼네요. 눈이 아이언맨 저리가라하게 빛납니다;; 두 손을 묶고있던 쇠사슬도 없어진걸 보니 뭔가 봉인같은걸 스스로 풀어버린듯;;

그래봐야 …적반하장 -_-; 지가 납치당해서 밀레시안(주인공)에게 해결해달라고 불러놓코선…. 밀레시안이 신처럼 강해졌다고 죽여버리겠다는건… 아무래도 무개념 여신입니다.

ps.
원래는 이런 모습…

헬보이 (Hellboy,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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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환타지/액션 영화라 할 수 있지만, 액션 자체는 극장에서 보면 눈돌아가게 화려하지만 사실 그리 독특하거나 새롭지 않습니다. 눈에 띄는 특징은 다른데 있습니다.

보통 만화등의 원작이 있는 영화는 그 원작을 얼마나 잘 살리느냐가 평가의 관권이 됩니다. 2시간 제한이 있는 영화는 원작의 긴 내용과 상상력을 전부 살리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영화는 영화에 나오는 괴물들의 디테일이 보는 사람의 상상력 자체를 초월해버립니다.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영화가 바로 전부 그렇습니다. 영화속 괴물들의 마에스터랄까. 아무리 유치하고 장깐 지나가는 괴물이라도 그의 영화속에서는 실제 있을법한 세밀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헬보이는 그런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을 알게 해준 작품입니다.

블럭버스터에서 악역 조연전문인 론 펄맨이 주연으로 나와서 완벽한 헬보이 싱크로를 보여준다는 것도 눈에 띄죠.

ps.
길예르모 델 토로가 ‘호빗’의 감독을 하고 있는데, 어찌 될지 기대되는군요. 표현력은 장난이 아닐거 같은데, 지나치게 어두운 장면 분위기를 가지고 있지는 않을지도 살짝 걱정됩니다. ‘호빗’은 원래 아동물이라 나중에 씌어진 ‘반지의 제왕’의 세기말적 분위기보다 좀더 밝은 작품이거든요.

마비노기 G12 메인스트림 …3시간이면 끝?


몇달만에 업데이트된 G12 메인스트림. 그러나…

퀘스트 몇개 하고 나면 이런 영상이 나온다. 2부에 계속된다나?

참 어이없는…


바로 전 화면을 보면….여신 모리안과 남신 누아자의 대결이 앞으로 있는 모양이다.
모리안 여신은 항상 고정포즈만 있었기 때문에, 팔벌리고 있는게 왠지 독특하다.

그나저나….밀레시안(주인공)을 소환해서 실컷 부려먹었던 모리안이, 밀레시안을 완전 기생충 취급하며 죽이겠다고 설치는 중이다. 적반하장.
그러나 스토리상, 신을 죽일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인 브류나크는 밀레시안에게 있다능. 후후…

마비노기 G12 업데이트 – 영웅의 귀환


오늘 G12가 업데이트 되는군요.
챕터3의 마지막 제네레이션 업데이트이고 신들의 도시 팔리아스를 배경으로 한다는데…

http://mabinogi.gameabout.com/news/view.ga?id=4&news_id=1882

요즘 마비노기는 업데이트만 하면 버그투성이라, 업데이트 직후 메인스트림 퀘스트를 수행하는 사람들은 몬스터가 아니라 버그와 싸워야 하지요 -_-; 데브캣이 영웅전과 허스키에만 매달려 있어서 그렇다는 소문도 있고…

2009년 12월 16일 수요일에 투입된
열두 번째 제네레이션 패치로 변경되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새로운 메인스트림 퀘스트가 추가됩니다.

-> 지난 열한 번째 메인스트림 퀘스트를 완료한 캐릭터로 게임 접속시 새로운 메인스트림 퀘스트를 시작하게 됩니다.

*새로운 연금술 무기로 타워 실린더가 투입됩니다.
-> 타워 실린더는  장비하고 액션 창의 ‘설치’를 눌러 바닥에 설치한 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기존 실린더보다 더 먼 거리에 있는 적에게 더 큰 대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 타워 실린더를 사용하면, 공격형 연금술 스킬의 효과가 평소에 비해 높아집니다.
-> 사용법을 배우지 않아도 타워실린더를 사용할 수 있게 되지만, 성능을 100% 발휘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연금술 스킬인 히트 버스터가 투입됩니다.
-> 히트 버스터는 연금술 사용시의 압력을 일시에 폭발시켜 커다란 대미지를 주는 스킬입니다.

*패밀리 시스템이 추가됩니다.
-> 에린에서 새로운 가족을 구성해보세요.
-> 결혼한 캐릭터는 시네이드에게 [패밀리 엠블럼]을 구입하여 패밀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 패밀리에 속하면 패밀리 명과 가장과의 관계가 캐릭터 이름 위에 표시됩니다.
-> 가장은 시네이드에게 입양 권리 증서를 구입해 최대 6명의 자식을 입양해 총 8명으로 패밀리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 가장은 현실 시간 하루에 한번 가풍을 정할 수 있고, 패밀리는 가풍을 지키지 않으면 해가 없는 페널티를 받게됩니다.
-> 가장은 현실 시간 하루에 한 번 같은 채널에 있는 패밀리 멤버 1명을 자신의 앞으로 소환할 수 있습니다.

*법황청 입구의 기부함에 기부를 해 남을 도울 수 있습니다.
-> 매주 토요일 마다 그 주 동안 많은 기부를 한 캐릭터에게 법황청에서 감사의 상품을 드립니다.
-> 토요일에 기부를 하면 때때로 법황청에서 감사의 상품을 드립니다.

*초보 유저의 플레이 부분이 개선됩니다.
-> 처음 프리카드로 캐릭터를 만들 때, 프리미엄 외형을 보여주지 않도록 변경됩니다.
-> 처음 프리카드로 캐릭터를 만들 때, [랜덤 외형]을 선택하면 무료 외형만 선택되도록 변경됩니다.
-> 누적 레벨 10 이하의 캐릭터는 일정 주기마다 게임에 유용한 팁을 볼 수 있습니다.
-> 누적 레벨 10 이하의 캐릭터에게, 특정 상황마다 유용한 팁을 보여 줍니다.
-> 누적 레벨 10 이하의 캐릭터에게 던전 진행 중 유용한 안내가 추가됩니다.
-> 화면 전환, 스킬 단축창 등록에 대한 동영상 안내를 볼 수 있게 됩니다.
-> [마을 주민 구출] 퀘스트 중, 던전 입장에 대한 안내가 추가됩니다.
-> 티르코네일에서 시작했을 때, 튜토리얼 존에 처음 들어온 캐릭터는, 틴과 대화하는 컷신이 끝난 뒤 아이리를 받고 아이리와 자동으로 대화하게 됩니다.

*타라에서 새로운 아르바이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어스킨 뱅크 본점에서 아르바이트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법황청에서 새로운 아르바이트를 수행하고 보상으로 성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타라에 새로운 NPC가 추가됩니다.
-> 법황청에서 코렌틴을, 왕성 정원에서 알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일부 게임 설정 및 인터페이스가 변경됩니다.
-> Esc를 눌러 스킬을 취소할 수 있는 옵션이 기본값으로 변경됩니다.
-> 미니맵의 최소화 버튼이 사라집니다.
-> 수동 전투 모드가 기본 값으로 변경됩니다. (자동 전투 모드는 옵션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브류나크를 장비하고 빛의 각성을 하는 것으로도 브류나크를 활성화 시킬 수 있게 됩니다.

*스파크 스킬이 일부 변경됩니다.
-> 스킬 대미지가 기존보다 높아집니다.
-> 아라트의 결정으로 스파크의 결정을 합성할 수 있게 됩니다.

*일부 인챈트 장비 착용시 파이어볼 대미지가 비정상적으로 나오는 문제가 수정됩니다.

*자이언트가 커다란 장비를 장비 했을 때 착용한 보조 장비가 겉으로 보이지 않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