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4에 비해 눈에 띄는 변화는
- 부팅이 조금 빨라졌다
- 부팅시 로고와 로그인, 종료화면등의 디자인이 크게 바뀌었다.
- 기본 테마가 바뀌었고 사진종류의 배경화면이 많이 추가되었다. 일정시간마다 변하는 우주사진 세트도 있다. (윈도7 따라하기)
- 저장소의 많은 프로그램들이 새로 추가되거나 새버전으로 업데이트되서 추가 저장소를 등록할 필요가 많이 줄어들었다. 심지어 Gnome3의 이슈인 Gnome-shell 도 저장소에 추가되어 있다.
- 기본 메신저가 엠파시로 바뀌어 있고, 우분투원 웹하드도 기본설치되어 있다.
- 내 구형 컴퓨터에서 부팅옵션으로 acpi=force를 안써주면 시스템 종료시 전원이 안꺼지던 문제가 해결되었다.
- 9.04에서 pidgin의 pulse오디오와의 문제로 메시지가 도착할때 찌직거리는 잡음이 들렸는데, 그 문제가 사라졌다.
- compiz가 상당히 빨라졌다. 그러나 AWN이나 Gnome-Do같은 Compiz사용 어플들은 반대로 느려져서 아쉽다.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베타라서 그런지 원인 불명의 문제 거리도 많다. 아직 나를 괴롭히고 있는 프로그램의 불안정한 종료문제를 비롯해서, 갑자기 CPU사용량이 치솟는다거나, APT 갱신이 한참 멈추었다가 다시 시작한다거나 하는 문제들을 보이고 있다. 한글화도 아직 많이 부족하다.
여전히 /etc/fonts/conf.avail/29-language-selector-ko-kr.conf 가 문제를 일으켜 한글 안티 알리아싱이 안되고 있다. 해당 파일 삭제후 fc-cache -r
기타 문제점들은 http://ubuntu.textcube.com/86 여기에 정리
그런데 필요없는 서비스를 죽이려고 관리메뉴에서 서비스를 찾으려는데 없다 -_- 어디로 간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