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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 민란의 시대 (2014)

평범한 사극 액션 영화인 줄 알았는데, 괴작? 넷플릭스에 있길래 감상. 이건 뭐랄까… 설명이 어려운데, 한국 영화에 나올법한 쟁쟁한 배우들 죄다 모아서, 의적을 소재로, 서부극 전개에 일본 사무리이 영화 액션앵념을 넣고, 쿠엔틴 타란티노식으로 연출을 하면...

애자

※이 글은 스포일러가 약간 있습니다. 글쓰는 재능은 있지만 삐뚤어질 데로 삐뚤어진 딸과 억척같이 자식을 뒷바라지 하던 엄마. 그런데 엄마가 불치병 크리. 딸은 점차 엄마와 죽이 잘 맞고, 그녀를 위해 어쩌구 저쩌구 하다 엄마의 슬픈...

과속스캔들

‘당돌한 여자에게 당한다’라는 자신의 캐릭터를 재탕해먹는 듯한 차태현, 어린 신인 답지 않은 박보영, 대사 몇개 없어도 연기만은 어른인 아역 왕석현…. 그리고 웃긴 에피소드 몇개와 노래. 조선시대처럼 30대 할아버지, 20대 딸, 6살 손자..라는 엽기 설정과...

정말 영화다운 영화 “바르게 살자”

“바르게 살자”를 뒤늦게 봤습니다. 오랫만에 웃으면서, 그러면서 적절히 엉덩이에 무게 유지하며 본 한국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여러모로 ‘영화같은’영화입니다. 우선 비현실적인 요소가 널려있죠. 원리원칙대로 사는 주인공이라는 점이 우리나라에서는 비현실적이고, 그게 무려 경찰공무원입니다. 당연히 그래야 하는데...

디워는 한국영화의 희망이 아니야. 전례일 뿐이지.

디빠니, 디까니, 진중권빠니, 평론가니 충무로니 하는 헛소리들은 다 저리 치워버리자. 무슨 이념이나 정치토론도 아니고 너무 배가 산으로 간 의미없는 싸움일뿐이다. 디워만 보자. 팩트만 나열해 보자면, 디워는 한국 극장가에서 대박을 터트렸다. (제작비 대비 대박인지 중박인지는...

한국 영화, ‘모텔’과 경쟁할 자신 있는가?

이런 움직임이 있다. 영화계 “영화관람요금 현실화하라” 극장관람료 인상 `뜨거운 감자`..”인상요인 검토해야” 영화계, `극장 관람료 인상` 바람 정부에 전달 요약하자면, 많은 영화들이 수익을 얻지 못하고 있고, 몇년간 영화 관람료는 그대로였으니, 수익분기점을 조절하기 위해 영화 관람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