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들의 평균수명

조선시대 왕들의 평균수명은 44살 정도였다고 한다. (조선시대 평균수명 자체가 40살 정도)

그렇다면 대한민국 대통령들의 수명은 어느정도였을까?
전현직 대통령들 나이와 수명
평균수명은 78세. 전두환이 78세인데 하도 욕을 먹어서 그런지 아직 멀쩡하다.

생존해 있는 가장 연장자는 김대중 전 대통령으로 현재 85세이다.

ps.
김대중 전 대통령의 쾌유를 빕니다.
일본산 쥐가 국민의 정부와 참여 정부가 해온일을 다 수포로 만들고 있는데, 지금 돌아가시면 어쩝니까. 일어나셔서 좀 더 힘을 써 주세요.

구글 에드센스 코리아 트위터

구글 코리아에서 에드센스와 관련된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현재 블로그에 소개를 해주면 선물을 준다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금새 430 팔로워를 넘어가고 있군요. 역시 이벤트의 힘이란… 저도 혹해서 이 글을 씁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에드센스와 관련해서 의문이 생기면 구글의 E메일밖에 문의할 곳이 없어서(구글의 E메일 답변은 로봇스럽기로 유명하죠) 답답했는데, 다른 채널이 하나 생겼으니 기대가 되는군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소개 하시고 선물을 기대해보세요.

 

ps.

2011년 초에 계정이 사라졌네요.

 

구글 로그인 – 배려의 양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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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리더등 웹 어플에서, 한번 방문했던 쿠기가 남아 있는 경우, 구글은 아이디를 다시 입력하지 않고 비밀번호만 입력하도록 UI적인 배려를 하고 있다.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타이핑횟수가 획기적으로 줄어들어서 좋은 인터페이스이다. e메일 아이디는 사실 타이핑하기 귀찮게 기니까.

하지만 웹브라우저의 폼 채우기 기능이나, 각종 자동로그인 기능을  사용하는 유저에게는 오히려 더 귀찮게 만드는 일이다. ID칸이 없어지고 비밀번호칸만 남아서 자동으로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기능이 안된다.

배려의 양면성. 어느 것을 선택해 배려하더라도 모든 유저를 만족시키기 힘든 그런 경우가 있기 마련이다.

RSS 구독자 300명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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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제 메인블로그의 RSS 구독자 300명에 도달했습니다.

피드버너의 수치는 오르락내리락 하는데다가 메타사이트에 등록된것도 포함되어 있어 허수가 있을것 같습니다만, 어째튼 기념할 일일거 같아서 글을 남겨봅니다.

RSS를 구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ps.
설마 이 글을 보고 대뜸 구독 취소하는 분은 없겠죠? ㅎㅎㅎ

윈도7 평가판(빌드7260)을 설치해봤습니다.

이 포스팅은 윈도7에서 IE8을 사용해 쓰는 겁니다. 리눅스가 아닌 윈도에서 글쓴것도 몇달만이고, IE계열로 글을 쓰는건 2년이상 된거 같군요.


일단 윈도7은 비스타보다는 확실히 나아 보이는군요. 비스타보다 한결 가볍게 느껴지고, 설치도 빠른거 같았습니다. XP보다는 뭔가 두리뭉실하고 예리하지 못하게 돌아가는 느낌이지만  알수없는 버벅임도 없고 저사양이라도 컴퓨터의 성능을 잘 활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아직 비스타 인터페이스에 익숙하지 않은 저로써는 인터페이스에 너무 글자가 많고 복잡합니다. 윈도XP는 너무 정보가 없고, Gnome은 간략하지만 일관성이 없고, 애플은 너무 예쁜척하고(?), 윈도 비스타와 윈도7은 과잉 서비스적이군요 -_-;


제 컴퓨터는 8살된 펜티엄4 2.0기가입니다. 메모리는 1.5기가이고, 그래픽카드는 nVidia 5900입니다. 5,6년전에는 무척 쓸만한 놈이었죠. 하지만 비스타를 돌리기엔 무리였습니다. 윈도7의 경우는 조금 나은 넷북수준이라 위안하며 쓰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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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된 제 똥컴의 성적.



사운드 블라스터 라이브! DE는 비스타와 마찬가지로 드라이버가 자동으로 잡히지 않았습니다. 무려 사블인데! 한때는 사운드카드의 왕자이자 표준이었는데! 구글링해서 호환되는 서드파티 드라이버를 깔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만 좀 찜찜합니다.


사람과 셈틀의 대표작 TV카드인 리틀온에어는 당연히…사용이 불가능한거 같습니다. 좀더 알아봐야겠습니다.

이명박의 수해대책

대통령의 원대한 구상
산간벽지 흩어진 마을 집촌화 검토

대통령의 다른말, 공무원보고 열심히 하라거나 수해대책과 복구를 확실히 하라는건 마음에 든다. (왠지 공사예산만 늘리자는 소리 같아 의심스럽긴 하지만)

하지만…. 흩어진 마을 사람들을 지원해주기 편하게 모아서 집촌화 시키자는 건 또 무슨 헛소리인가. 자기집 자기땅에서 농사지으며 평생을 살아온 시골 사람들이 퍽이나 그 땅 버리고 모이겠다. 저 2MB 두뇌에서는 실용을 따질때 현실은 안따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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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Trek : Insurrection (1998년 파라마운트 픽쳐스) 에서 현명하신 피카드 함장님의 말씀. 네. 여기 그런 사람 한명 있네요.

10년전 어설픈 헐리우드 흥행영화의 교훈도 못따라가는 인간이다.

치사하게 속내를 감추는 사용기 쓰기

리뷰나 사용기를 쓸때는 되도록 객관적인 사실을 나열하고 그것을 평가해야 한다. 하지만 평가라는것은 아무래도 리뷰어의 주관이 들어가기 마련. 게다가 사람들은 리뷰를 개관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자신들의 주관에 맞춰 잘못되었다고 평가한다.

그래서 간혹 ~빠들이 있는 제품이나 작품은 사용기를 적기가 두렵다. 아니 두렵다기 보단 그 사람들을 상대하기가 귀찮다.

그럴때 쓰던 별로 안좋은 방법이 하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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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삼모사...

사람들은 결론에 이르는 과정보다는 결론을 중시한다. 결론과 첫머리만 긍정적인 뉘앙스로 글을 쓰면, 중간 과정은 거의 무시한다. 단점이란 단점은 죄다 까발려도 “이 작품은 무슨무슨 첫 작품으로서 의미가 크다”라고 하면 긍정적인 평가로 인식된다. 사람들은 장단점을 항목별로 정리해주지 않으면, 이 리뷰어가 장점을 많이 이야기 했는지 단점을 많이 이야기 했는지 판단을 잘 못한다.

이 방법은 논란을 피하는 효과는 좋은 편인데, 주제를 산만하게 표현하는 것이라 본래의 글을 쓴 목적이 무의미해진다. 그래서 서너번 알차게 써먹은 뒤로 최근에는 별로 안쓰고 있다. (어차피 요즘은 제품 리뷰도 안하고 있고..)

어설픈 자기고백 끝..

DDoS 공격의 근본적인 해결 방법

DDoS 공격때문에 청와대를 비롯해 많은 사이트들이 멈추었고, 수사한다고 온 정부기관이 난리고, 국정원은 얼씨구나 기회다라며 친북세력들이 한거라고 오바질중이고…난장판이다. 트위터에서는 “정부가 이번 기회에 인터넷 규제를 더 강화하는거 아니냐”라는 왠지 그럴듯한 걱정도 앞서고 있다.

뭐…사건이야 언젠가는 해결될테고, 이런 문제가 반복되는것을 막을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무엇일까? 가장 중요한건 국내에 좀비PC가 몇일만에 몇만대가 되는것을 막아야 한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1. 국내 웹사이트에서 ActiveX 사용을 멈추어야 한다.
  2. IE6등 구형웹브라우저를 퇴출시키도록 캠페인하고, 파이어폭스등 기반이 다른 웹브라우저도 어느정도 점유율을 확보해야 한다
  3. 사람들에게 보안업데이트와 백신의 사용을 적극 홍보하고 권해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뭔가 노란 경고창이 뜨면 조건 ‘설치’를 누른다. ActiveX의 설치를 허가하지 않으면 웹사이트 이용 자체가 불가능한것이 학습화 되었기 때문에, 세밀한 내용을 확인도 하지 않고 확인해주는 것이다. 보안 경고 시스템이 국민들의 버릇에 의해 무력화 된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IE의 점유율이 98%이고, 그중 50%이상이 오래되고 보안이 취약한 IE6이다. 한가지 플랫폼에 단일화 되어 있으면 한가지 침입방법에 모든 국민이 당한다. 다양성은 보안에 매우 효과적인 요소이다. 따라서 파이어폭스등의 제2,3브라우저가 외국처럼 어느정도 점유율을 차지해야 극적인 감염이 확산을 막을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윈도가 문제생기거나 느려진다면서 보안업데이트도 안한다. 서비스팩도 안깐다. 백신도 거의 안깐다. 은행사이트에 들어갔다 나와서 보안 플러그인을 실행시킨다든지 하는 말도 안되는 보안상식이 팽배해 있다.

덕분에 각종 커뮤니티에 ‘해킹’이라고 검색해봐라 정말 하루에도 게임이나 웹서비스 계정을 해킹당했다는
사람들 수두룩하다. 대부분 자신의 비밀번호 관리를 잘못했거나, PC에 보안이 뚫려서 비밀번호가 노출된것이다.

이런 문제가 빨리 해결되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좀비 PC가 1,2만은 우습게 발생하는 나라가 될것이다. 해킹 사고만 터지면 해외 서비스들이 중국과 함께 IP차단해버리는 나라가 되고 싶지 않다면, 서둘러야 한다.

관련뉴스 : 미국, 공격 경유지 한국 지목, 트래픽 차단 조치

티맥스 윈도 기념품 – 티셔츠도 짝퉁스러워!!

검정색과 흰색이 있었다. 받아온 것은 검정색. 사이즈는 눈짐작으로 XL이다. 순면티일듯….

옆구리에 티맥스 윈도의 상징인 녹색과 푸른색 스프라이트가 인쇄되어 있다

인쇄는 너무 번들거려서 싸구려같다.

왼쪽 팔에 새겨진 티맥스 윈도의 로고. 이것도 인쇄다.

목부분. 앞뒤로 아무것도 붙여져 있지 않다. 사이즈도, 메이커도.
무심코 보면 앞뒤 구분도 힘들다. 시커매서..

옷 안쪽에 붙어진 단 하나의 표시. 마데 인 차이나!!

메이커도, 세탁표시도, 품질이나 재질 표시도 없다!

아 물론 공짜니까 감사하지만…..내가 공짜로 받아본 수십가지 티중에 가장 ‘아무런 표시도 없는’ 티셔츠다…;;

흰색티가 그래도 좀더 나아보였는데..OTL

티맥스 윈도9 발표회를 다녀와서 – 아직은 의문이다

요약정리

  • 졸라졸라 길고긴 2시간동안, 자기네 제품 소개와 컨셉, 그리고 OS구조에 대한 강의 -_- (그리고 몇분 시연)
  • 윈도뿐 아니라 리눅스와 맥까지 레이어 수준의 호환성 구성이라고 함
  • 티맥스 윈도9의 ‘9’는 2009를 의미. 내년에 티맥스 윈도11 발표예정.
  • 정식 출시는 회장은 10월이라고 하고 수석이라는 사람은 12월이라고 엇갈린 발언
  • 개인이용자는 무료 다운로드 제공예정

티맥스 윈도
  • 자체 커널과 호환성을 위한 레이어를 사용한 순수 자체 기술의 OS라고 주장
  • 소녀시대 뮤비를 자체 플래이어로 재생하다가 계속 끊겨서 중간에 중지함
  • MS오피스 2003을 실행해 문서를 읽고, 아까 소녀시대 뮤비의 스크린샷을 삽입하는 것을 보여줌 (글 편집은 안보여줌)
  • IE6 웹브라우저 실행시 가로로 선이 그어지며 잔상이 남는 현상이 발생
  • 스타크래프트 실행을 보여주는데 무척 느렸고, 리플레이만 실행가능한듯. 마우스에 데스크탑 커서가 따라다니는 현상도 발생

티맥스 오피스와 티맥스 스카우터(웹브라우저)
  • 윈도XP에서 시연했음.  윈도XP의 작업표시줄 숨겨놓음
  • 메일과 일정관리용 소프트는 어차피 관심없으므로 무시 (그런건 이미 웹으로 하는거다!)
  • 티맥스 오피스는 오픈 오피스 기반에 OOXML과 구식 오피스 바이너리 포멧을 위한 필터 재작성이라고 주장
  • HWP호환성은 언급조차 안함.
  • 오피스 2007과 상당한 수준의 문서 호환성을 시연했음
  • 티맥스 스카우터는 웹킷기반에 IE호환을 위한 API와 액티브X,자바스크립트 호환기능 추가
  • ACID3 테스트 99점 기록
  • User Agent 체크에서 IE로 인식됨
  • 은행사이트의 액티브X를 이용한 인증서 로그인 시연

결론 :

티맥스 윈도는 아직 극히 미완성. 자기네 소프트웨어도 티맥스 윈도에서 시연하지 못할정도.
티맥스 오피스와 스카우터등의 소프트웨어는 실행여부가 어느정도 입증되었고 윈도에서도 돌아간다. 하지만 오픈오피스나 웹킷을 쓰는 등의 자체개발 100%가 아닌데다 라이센스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

사진으로 보는 발표회

티맥스 윈도9의 출시 상자라고 합니다.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정말 만명 넘는듯. 하지만 행사장에는 2천명 정도 들어갈 공간뿐이었습니다.
다른 작은 방들을 -_- 3,4개 더 마련한 모양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서서 행사장에 있어야 했습니다.
진행요원이 자리를 맡아 놓은 사람들의 짐을 치우고 특정 사람들을 앉혔다는 이야기가 돌아 분위기가 안좋아질 정도였습니다.

큰 북을 치는 퍼포먼스와 비보이 퍼포먼스가 있었습니다. 요즘 행사에 비보이는 기본?

우리 만수 왔네? -_-

할배들 테이프 커팅 -_-

각종 산업이 초기의 도전이 중요했다는 동영상이 나오더니

갑자기 블루스크린이 튀어나오며 유머감각을 발휘하기도했습니다. 윈도에 대한 패러디죠.

티맥스 박대연 회장님의 위대한 도전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_-

무려 윈도와, 리눅스에 대한 호환!!

2011년에 티맥스 윈도9와 오피스의 점유률을 30%까지 올린답니다….덜덜

2014년까지 IT산업을 주도해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를 연답니다. 헐… 쥐박이의 747은 아직 날고 있다?

자 이번엔 김창환 교수님의 운영체제학 강의가 있겠습니다… -_-

같은 이야기 그만해…줘…

프로그램뿐 아니라 드라이버까지 윈도용을 그냥 쓰면 된다네요. 이야기를 지루하게 늘여 말하는..

분명히 윈도와 리눅스뿐 아니라 맥까지 호환입니다! 커널 수준이 아니라 호환레이어의 서브시스템을 이용

길고긴 기다림끝에 티맥스 윈도9의 시연입니다. 마우스 커서 방향이 일반적인 경우와는 반대로 기울어 있네요.

자체 개발 미디어 재생기에서 소녀시대 뮤비를 튼답니다. 파일 열기창.

돌아가긴 합니다만, 2,3초마다 동영상이 끊기며 재생됩니다.

스샷 잡는것 시연. 프로그램들이 대부분 타이틀바만 한글화 되어 있고 내부는 영문 인터페이스였습니다.

오피스 2003이 작동하는 것을 시연중입니다. 왜 하필 2003인지…
떠 있는 경고창은 “이 문서를 등록할 수 없습니다. 다른 문서에서 이 문서를 연결 할 수 없습니다. D:\home\TmaxWindow\My Desktop\2009.doc)
home 디렉토리와 계정명을 보니 리눅스와 비슷한 기본구조를 가진듯 합니다.

티맥스 윈도9에서 돌아가는 오피스 2003의 파일 열기창

아까 잡은 스샷을 붙여봅니다.

이제 IE6을 실행시켜 본답니다.

그러나 구글을 들어가니 가로선이 그어지며 그래픽이 일부가 안나오고  깨집니다.

스타크래프트를 실행한다고 합니다.
해상도가 낮아서 직접 프리젠테이션은 안되고 카메라로 잡아서 보여준다는군요.

실행중인데 로딩이 무척 오래걸렸습니다.

게임을 플래이는 안보여주고 준비가 덜되서 리플레이만 보여준다고 합니다.

커서를 유심히 보면, 아까 데스크탑때의 커서가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_-

자 이젠 이장원 수석이라는 사람의 강의가…..아 시연만 보여주면 안되겠니?

티맥스 오피스는 오픈오피스 기반으로 호환을 위해 각종 문서모델을 새로 짜넣었다고 설명하더군요.
오픈오피스를 기반으로 했을때의 라이센스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런 멘트가 없었습니다.

국내 웹환경의 문제점과 웹표준을 향한 이상, 그것을 보완하기 위한 절충점으로 티맥스 스카우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액티브X를 완벽하게 호환되게 만드는것이 과연 해결책일지 의문입니다.

웹킷 엔진에 IE 호환용 부분을 합쳐놓은 구조인듯 합니다.

티맥스 오피스와 스카우터 시연시작. 티맥스 윈도9이라고 써 있지만…
휴지통이 익숙하죠?

프로그램의 실행과 종료시에 시작버튼과 작업표시줄이 들락날락합니다.
작업표시줄이 자동숨기기로 되어 있는 윈도XP였습니다.

오피스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 ‘프로포인트’의 실행과 오피스 2007과이 비교. 작업시 저장해도 내용이 거의 동일하게 호환됩니다.
개인적으로 내용은 같은데 사진 색감이 미묘하게 다른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만…배경색이 달라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스프레드시트인 ‘프로셀’의 실행과 오피스 2007과의 비교. 정렬이나 선 굵기같은 미묘한 차이를 제외하고 거의 동일 합니다.

티맥스 스카우터와 IE8의 ACID 3테스트. 원래 100점을 맞을수 있었는데 IE와의 호환성 부분을 넣어서 99점이 되었다고 합니다.

네이버 웹메일과 유투브의 화면. 문제없이 작동합니다.

플래시 플래이어는 어도비것이 작동하고, 미디어 플래이어로는 티맥스의 자체 미디어 플래이어가 작동합니다.

기업은행에 액티브X로 인증서 로그인 하는 모습. 스카우터는 웹사이트에서 IE로 인식됩니다.
저 액티브X창이 바로…스샷합성의 주역인것입니다.
아직 윈도에서밖에 못돌려서 저 윈도 스샷과 티맥스 윈도9 스샷을 합성한거죠 -_-;

이 시연을 마치고 사람들의 환호성과 박수갈채가 터졌습니다만…
윈도xp에서 액티브X를 시연한게 과연 박수칠만한 것인지 좀 의문입니다.
티맥스의 마케팅적 속임수는 계속되는것 같습니다.

뒷풀이 공연의 사회를 맡은 연예인인데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바비킴이라는 가수…한국말 하다 영어를 막 섞어 쓰더군요 -_-

윤하라고 합니다. 누군지 몰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