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시스템 정지에 대해 삽질중

(계속 갱신중)
제 우분투가 8.04 하디에 와서 좀 불안정해졌습니다.
갑자기 이유없이 멈춰버리는 문제가 생겼거든요. 화면이 보이는 그대로 멈춰버리고, 어떠한 로그도 남지 않고, 특정 프로그램을 돌릴때만 생기는 것도 아니고, 매우 이상합니다.  어떤때는 부팅후 10여분 만에, 어떤때는 4시간만에 멈추는등, 전혀 규칙성도 없습니다.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습니다만, 이 기록은 그 해결과정을 기록해서 살펴보기 위해 적습니다.

1. 커널 업데이트 + nvidia 드라이버 (실패)

6월초에 커널 업데이트를 하고 envy를 이용해서 드라이버를 최신으로 깔자, 시스템이 멈추는 현상이 사라진적이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해결책인줄 알았으나, 나중에 다시 설치한 우분투에서 같은 버전 커널과 같은 버전의 드라이버를 깔아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2. 전원 절전 옵션 제거 (실패)

전원 절전과 관련된 옵션을 전부 제거하라는 충고를 어떤 분이 하셔서 해봤으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3. acpi=force 제거 (되긴 되는데…)

제 컴퓨터는 오래된 컴퓨터인지 우분투에서 컴퓨터 자동 종료가 되지 않아서,  /boot/grub/menu.lst 에서 커널 부팅 옵션에 acpi=force 를 넣어 부팅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8.04이전에는 문제가 없었죠.
이 방법은 되긴 되는데, 시스템 종료시 전원이 자동으로 안꺼집니다.

4. acpi=force irqpoll 사용 (실패)

2번에서 acpi=force 옵션을  제거 하는 대신 acpi=force irqpoll 옵션을 사용하는 것을 테스트중입니다.  irqpoll 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컴퓨터의 하드웨어 충돌로 부팅이 안되거나 시스템이 불안정할때 사용하는 옵션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이 방법으로 문제가 해결된다면, ACPI도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유익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추가 – 4번도 멈춤 발생. 3번을 계속 테스트중.

5. acpi=force nolapic (확인. 정답)

이 방법이 정답입니다.

sudo gedit /boot/grub/menu.lst

한뒤에 자신의 커널 부팅 옵션 뒤에  acpi=force nolapic 를 붙이면 됩니다.

 

추가. 요즘 우분투는 grub부팅 방식이 바뀌어서 다른 곳에 설정해줘야 합니다. 여기 참고

북한, 압박할게 있어야 압박하지

북한이 남한 건드린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가끔은 콧털 건드리고, 가끔은 뺨때리고….

하지만 우리나라가 할수 있는 일은, 항의하거나 비난하는게 전부였다.

이번에는 관광객이 총맞아 죽었다. 그래서 북한을 압박한단다. 그러고 나온게….관광중단, 지원중단. 이걸로 끝이다.  개성공단은 우리나라 경제가 당장 급해서 문닫기 힘들다.

우리나라가 미국애들이 행인 찌르거나 여자 강간해도 함부로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경제적,군사적으로 미국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북한은 우리나라에 별로 의존하고 있지 않다. 그나마 의존하고 있던게 관광에 의한 달러수입과 약간의 지원인데 이 두가지도 한나라당이 흔히 말하는 ‘좌파정부’에서 만들어온 거다. 좌파정부가 북한 퍼준다고 한나라당이 비난하던것을 북한이 일내니까 압박수단으로 쓴다니 참 아이러니하다.

반면에 중국은 북한에 여러 지원과 경제 거래를 하고 있다. 북한은 절대로 중국에 함부로 하지 못한다. 중국이 발을 끊으면 북한은 그야말로 시한부인생이다. 북한은 미국도 욕만 할뿐 함부로 하지 못한다. 미국이 돌아서면 전세계의 지원도 끊긴다.

우리나라가 북한보다 잘난건, 잘 살고 돈과 물자가 압도적으로 풍부하다는 것뿐이다.  즉 무기는 경제력뿐이다. 북한을 우리나라 경제에 묶어 의존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북한이 우리를 함부로 하지 못한다. 북한이 함부로 날뛰지 못해야 신중한 해외 장기투자가 꾸준히 들어온다.

북한에 대한 지원이나 투자는, 북한이 불쌍하다거나 친북이냐 아니야, 빨갱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의 생존이나 미래와 연결된 투자다. 좀더 멀리보고 대북정책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서울 특별시 디자인 서체

설치법

1. 다운로드
XHvXEfnMfs.7z
2. 압축풀어서 /usr/share/fonts/truetype/ 에 적당한 폴더 만들어서 집어 넣기
3. 터미널에서 fc-cache -f  해서 폰트 캐시 재생성

출처:
http://design.seoul.go.kr/policy/data_view.php?id=63

서울 특별시에서 디자인 서체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역시나 -_- 윈도용과 맥용 설치파일만 있습니다.

윈도용 파일은 리눅스에 설치하면 네모네모로 나와서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맥을 가진 사람에게 맥용 OTF파일을 뽑아서 받았는데, 우분투에 설치했을 경우 오픈오피스나  Gimp등에서는 인식을 못하는거 같고요, 그놈 어플들이나 잉크스케이프, wine으로 돌아가는 포토샵등에서는 정상적으로 인식됩니다. 즉, 어떤놈은 되고 어떤놈은 안되는 애매한 상황. -_-

수정. 윈도용 TTF파일이 오히려 인식이 잘됩니다. TTF파일 쓰세요.

폰트는 서울 남산체(SeoulGothic), 서울 한강체(SeoulMyungjo)두가지이고 볼드나 이탤릭등 가변적인 폰트가 꽤 풍부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텔 센트리노 2 발표 기념 블로거 파티

인텔에서 새로 발표한 모바일 CPU인 센트리노2를 기념해서 블로거 파티가 열렸습니다. 물론 저는 먹으러 갔습니다…만 볼거리도 많고 즐거웠습니다. ^^;


행사장 로비의 TV와 방송장비들. TV에서는 노트북을 통해 WoW가 실행되고 있었습니다.


이게 주인공인가 보죠…음..


정체불명의 가면들… 스크림?


로비에서 기다리는 중…(배고팠습니다만) 가지고 놀 노트북이 많았습니다. 한대는 멈추기도 하고..;;


궁금한거 물어보라고 준비된 게시판…최종적으로 4명인가 적으셨더군요.


행사장은 한강 고수부지의 선상 음식점(?)인 FRADIA라는 곳이었습니다. 반포의 잠원역에서 10분거리에 있었구요, 구름이 조금만 적었다면 멋진 한강 노을을 감상할 수 있을 곳이었습니다.


선상이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진


아프리카 방송에서 생중계중이었습니다. 촛불집회덕분인지 인텔은 노트북을 통한 인터넷 방송에 대해 상당히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프리카 중계장면…


미녀 모델만 나오면 아프리카에서는 난리가 나더군요. -_-


로비 천정 인테리어


모델분이 나름 귀여운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만, 일단 밥먹으러…


음식이 준비중인 모습입니다.


행사장


음식들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소세지…


행사전 낙서 퍼포먼스? 순식간에 그림을 그리시더니


이렇게 변하더군요. 3분여만에..


블로거 그만님과 인텔 코리아 사장님.


사장님이 무척 젊어 보입니다.


왼쪽이 이전 모델, 오른쪽이 센트리노2. 왼쪽위 초당 프레임 수가 다릅니다.


벤치마크 결과들


걸린 시간이 거의 절반입니다. 시간이 적게 걸렸으니 소모전력도 차이가 나구요.


좌우 이사님들이 더 나이들어보입니다. 오른쪽 분은 블로거들의 질문에 대해 상당히 억울하다고 하셔서..ㅎㅎㅎ


사진 공모전 시상식도 같이 열렸습니다. 100만원과 센트리노2 노트북…부럽군요.


테이블별 OX퀴즈의 결승전. 아쉽게도 우리 테이블은 예선 탈락이었습니다.
1등은 면도기, 2,3등은 방진복(-_-)


Wii를 향한 고등학생의 열정. 대단했습니다.


행사가 열렸던 선상 FRADIA

볼거리도 많았고 즐거웠던 행사였습니다. 약간의 방송사고와 진행 미스가 있었지만 그런건 괜찮았는데, 제 당초 목적(?)있었던 음식이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행사 전 먹을 시간이 30분 정도였고, 금새 음식이 다 떨어져 그리 즐기지 못했습니다. 미리미리 오지 못한 분은 아예 드시지 못한 분도 있었습니다. 잔뜩있는 비스켓은 솔직히 ‘샤브레’비슷한 것들만 있어서 별루였구요. 다음 행사에는 꼭 개선하시길.

주제가 블로거 파티였으니, 이왕이면 행사를 실시간으로 원격 포스팅 할수 있는 수단도 기획해보셨으면 어떨까 싶어요. 로비의 노트북들은 현실적으로 행사전에만 쓸수 있었고, 그나마 어울리는 트랙백 이벤트는 행사 후에 하는 거잖아요. 이왕 발표 주인공이 센트리노2 모바일 CPU이고, 무선네트워크 기능이 강화된 모델이니 테이블마다 노트북을 비치해서 행사 중간중간 블로깅을 하게 하면 어땠을까 싶네요.

아, 그리고 기념품으로 받은 인텔 티셔츠는 잘 입겠습니다. ^^

그리고 지하철 역까지 태워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아이디를 못 여쭤봤네요 ^^;

EBS 은하철도 999 첫방송

  • EBS에서 오후 7시 25분인가부터 은하철도999를 방송하네요. 제가 추억 카테고리 글을 쓸때 처음으로 글을 썼던….대표적인 애니매이션입니다.
  • 12세 이상 관람가군요. 제가 처음 은하철도999를 본게 8살때던가, 9살때던가….-_-a
  • 철이 엄마 시체의 옷을 벗기고 기계백작 일당이 아름다운 사냥감이라느니 하는 장면과, 철이가 기계백작 머리 박살내는 장면은 삭제. 자를거 다 잘라놓고 12세 관람가라…  메텔 누드는 기대할 수 없겠죠 ㅎㅎㅎ
  • 메텔역의 송도영씨 목소리는 역시 아름답군요.
  • 어렸을때 보고 다시 보는 작화수준은 기억과 격차가 크네요.
  • 써놓고 보니, 추억의 애니를 감상하는 감상 포인트들이 전부 불순;;;;
    “은하철도 999의 아름다운 여인, 메텔을 동경하던 소년은… 커서 불순한 아저씨가 되었다?”

 

핸콕, 슈퍼히어로 영화가 아닌 로멘스 영화?

※ 경고 : 이 글은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토요일날 용산 CGV에서 핸콕을 봤습니다. 여친이 늦어서 10분이나 늦게 입장했는데도 광고를 하고 있더군요. 광고는 길고, 런타임은 짧은(92분) 그런 영화입니다. -_- 아시다시피 대부분의 블로거들의 평이, 처음에는 제대로 독창적인(?) 꼴통 알콜홀릭 슈퍼히어로로 나가다가 나중에 재미없어진다라는 이야기가 지배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약간 다르게 봤습니다. 이 영화는 슈퍼 히어로의 틀을 이용한 로멘스 영화네요.(다른 슈퍼 히어로 영화도 로멘스는 필수지만, 대체로 보조적인 부분이죠.) 아무리 대단한 사람도 사랑하는 사람앞에서는 그저그런 평범한 연인이 되어버립니다. 서로 상처를 주고 받고, 주변 환경때문에 상처를 받는 그런 연인이지요. 핸콕은 그런 사랑을 그린 영화입니다. 운명적으로 만날수 밖에 없는 사이지만, 가까이 다가갈수록 다치는…

문제는 그런 로멘스 이야기도 예상할수 있는 범주인데다가, 진행이나 결론도 좀 진부합니다. 샤를리즈 테론도 슈퍼라는 것도 반전이라기엔 표정에서 복선이 너무 많았고, 슈퍼 히어로라는 소재로 너무 빙 돌아갔죠. 진부하지 않았던건 영화 앞부분의 홈리스스러운 윌스미스의 똘아이 슈퍼맨짓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거기에 너무 무게중심을 두고 영화를 보다가 실망하는 것 같습니다. ‘똘아이 슈퍼맨짓’이 예고편에 나왔던 장면들이 전부라는 것도 문제였구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안들었던 것은, 영화가 마치 TV드라마처럼 지나친 클로즈업+흔들리는 카메라를 쓴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맥스 스크린에 윌스미스와 샤를리즈 테론이 이마에서 입술까지 꽉차는 걸 보는건 좀 부담스럽더군요. 덕분에 표정연기 하나는 확실히 관찰했습니다…

제 여친은 윌 스미스가 죽어가는 샤를리즈 테론을 구하기 위해 멀리 떨어지려 사력을 다해 날아오르는 장면을 보고 감동해서 윌 스미스 팬이 되었습니다 -_-; (뭐 한달 후면 ‘윌 스미스’라는 이름 자체를 망각하고 ‘그 슈퍼맨 흑인’으로 기억할게 분명합니다만…) 원래 윌 스미스가 좀 사회 부적응자로 출발해서, 아이같은 유머와 장난도 한두번 날리고, 영웅이 되어가는 역이 전문이죠.

어째튼 즐겁고 가볍게, 혹은 심각하게도 볼수 있지만, 뭔가 12%정도 아쉬운 그런 영화였습니다.

PS. 절대 다치지 않는 슈퍼 히어로는 어떻게 면도를 하나? 에 대해 궁금했는데, 답이 나오는 영화군요 ^^;
자신의 손톱으로 한다는…
그럼 손톱은 어떻게 깍지???

북한놈들 나이스 타이밍 x2

그러니까…

현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하고, 2MB 대통령의 국회 발표를 계기로 뭔가 변화하기를 기대하는 글을 썼다가….

북한놈들이 일을 저질러서…(아직 총맞아 죽은 아줌마 잘못인지 북한놈들 잘못인지 모르지만)

글 발행을 못해버렸습니다.

훗…

어째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발행일
카테고리 일상

오덕 팬더의 환타지, 쿵푸 팬더 (Kung Fu Panda, 2008)

쿵푸와 팬더, 네…중국 올림픽이 열리는것에 맞춰서 만들어진 작품되겠습니다. 쿵푸에 대한 서양인들의 오리엔탈리즘스러운 환상과 못난 주인공이 우연한 기회에 초고속 레벨업해서 악당을 물리친다는 전형적인 이야기의 조합의 애니매이션입니다만, 의외로(?) 드림웍스의 작품입니다. 전형적인 작품에 대한 비꼬기를 했던 슈렉을 생각하면 다소 어이가 없지요.

게다가 영웅들을 동경하며 피규어가지고 놀던 오타쿠 팬더가, 수십년 수련한 사람도 몇일만에 추월하여 강해지고, 거의 우동스러운 국수와 수없이 날리는 분홍색 꽃잎, 왠지 미피가 연상되는 토끼 캐릭터들을 보면…이야…역시 미국놈들, 중국과 일본을 같은 아시아라고 문화에 대해 헤깔리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애니매이션을 보다보면 이러한 시비를 걸고 싶은 마음이 점차 사라져 버립니다. 끝임없는 유머와 잘 디자인되고 표정도 풍부한 캐릭터들, 잭 블랙, 더스틴 호프만, 안젤리나 졸리, 성룡, 루시 루, 랜달 덕 김…초호화 캐스팅의 연기도 훌륭합니다. 타이렁의 탈출장면과 다리에서의 결투등의 장면에서의 화려한 액션도 일품입니다. 오히려 주인공 포의 최후 결투는 코믹하기만 하지 별로인거 같을 정도더군요. 포의 액션은 스승인 시푸와의 만두 뺏기 대결이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동양적인 교훈과 풍경도 적절히 섞여 영화에 양념이 됩니다.

즐거운 3D 애니매이션 좋아하시는 분께는 강추.

ps.
그런데 타이렁은 대체 어떻게 된겁니까? 손가락 기술을 쓰면 증발되어 버리나요? -_-

ps.
아무리 생각해도 시푸는 ‘요다’스럽습니다. 이게 서양인의 ‘동양 무술 스승’ 전형적인 이미지인지도 모르겠지만…

현 정권에 대한 분노게이지 Up

엉터리 인수위, 독단적인 외교, 융통성없는 환률 정책, 여론 무시, 언론 통제, 시위 강경진압….. 지금까지는 그냥 저냥 궁시렁 거리고 있었다. 지금까지 일어난 일들은 나라의 현재, 혹은 민주주의를 손상시키는 것이지만 나중에는 교훈이 될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왔다.

그런데 이런건 분노하지 않을수 없다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전원 물러나는 부설 연구소 기관장들

전부 많은 투자와 훌륭한 인재들을 모아 나라의 미래를 가꾸어 나가는 연구소들이고, 그동안 실적도 나쁘지 않았다. 비록 예산같은건 엄청나게 들어갔지만 나중에 선진국과의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으려면 당연히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그런 연구소의 책임자 자리까지도 정치적인 목적으로 휘두르고 있다.

자신의 정치적 생명과 목적을 위해 각종 국방사업들을 미국에 팔아먹은 전두환이 연상된다면 과장일까?
맨날 기관 낙하산과 부서 장관들 바꾸기로 5년을 보내다가 IMF터트려도 아무도 책임질 사람이 없던 김영삼이 연상된다면 과장일까?

우리나라는 땅도 없고 자원도 없고 인구도 없는 최악의 조건을 가진 나라다. 남은건 기술과 환경정도이다. 그런데 이 놈의 정권은 걸핏하면 개발로 환경파괴하려고 한다. 그리고 이젠 미래 기술도 그다지 안중에 없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