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창호라는 방풍막 업체, 주문처리와 고객 대응에 문제가 있는 듯.

지인분이 겪은 일인데, 강정창호라는 업체에 windstop2라는 외풍 차단막을 주문했지만, 지연배송에, 수량도 안맞고, 보내주기로 한 다른 제품은 안오고, 해당 물건은 없다는 둥, 전화는 안 받고…문제가 많은 모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글 참조.
“강정 창호 자재 구매기” http://murianwind.blogspot.kr/2015/01/blog-post_9.html

기타 참조
https://plus.google.com/u/0/109230548238768806046/posts/Y9RneKXx6SL
https://plus.google.com/u/0/109230548238768806046/posts/15gnHkuh684
https://plus.google.com/u/0/109230548238768806046/posts/Sh8PEzbHu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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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타블렛을 쓰고 생긴 변화

이전에 나는 LG G2 스마트폰의 테더링으로 넥서스7 타블렛을 사용했다. 얼마전부터 ASUS의 미모패드 8 LTE 타블렛을 쓰며, LTE 데이터 쉐어링으로 인터넷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즉,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고 타블렛이 독자적으로 LTE를 쓴다.

의외로 이 변화가 무척 크기에 대충 기록해 본다

  • 우선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여유가 생겼다. 전에 테더링을 1시간을 하면 1/3이상의 배터리가 소모되었다. 하지만 현재는 1시간동안 스마트폰이 호주머니에서 대기를 할 뿐이다. 배터리는 1%미만을 사용할 뿐이다.
  • WiFi 전자파가 내 성기 옆 바지 호주머니에서 송수신 되거나, 스마트폰 배터리가 발열을 일으킬 필요가 없다.
  • 테더링을 켜고 끄는 불편함이 없다.
  • 타블렛의 인터넷 속도가 빠르다. 테더링보다는 직접 LTE를 쓰는 것이 조금더 반응도 빠른편이다.
  • 데이터 사용량이 늘어난다. 아무래도 테더링을 할때만 사용하던 인터넷을 항시 두 기기가 사용하니 데이터 사용량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타블렛의 속도와 화면이 업그레이드 되어 더 많은 데이터를 사용하는 면도 있다.
  • 스마트폰보다 타블렛을 더 많이 쓰게 된다. 전에는 1:0.5의 비율이었다면 지금은 반대로 1:2의 비율로 타블렛을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테더링을 켜고 끄지 않으며 배터리 절약을 신경쓰지 않으니, 큰 화면을 부담없이 즐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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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 : 다섯 군대 전투(The Hobbit: The Battle of the Five Armies, 2014)

hobit3지난 12월 29일에 봤는데 게을러서 이제야 소감을 쓴다. 스포일러가 좀 있으니 영화를 안 보신 분들은 보지 말길.

호빗의 세번째이자 완결, 다섯 군대 전투를 봤다. 여러모로 만족스러웠다. 원작에서 가장 부자연스러운 ‘스마우그의 약점이 갈가마귀에 의해 알려지고, 활 한방에 죽는 장면’을 그럴듯하게 각색해서 현실감 있게 바꿨다. 대규모 전투도 여러모로 눈을 만족시켜줬고, 전쟁의 상황을 한눈에 파악하기 쉽게 연출한 것도 큰 점수를 줄 만 하다. 그리고 소린의 타락과 복귀도 그럴듯 하게 연출했다.

원작 팬들은 좀 열받을 장면이 여럿 존재할 듯. 타우리엘의 비중이 더욱 늘어나고, 자신의 왕에게 반란(?)수준까지 가는 것도 있고. 갈달프가 또 너프 당해서 사우론에게 허무하게 지고, 그걸 갈라드리엘이 물리치고. 간달프가 위치킹에게 당한 것 이후로 설정파괴급 장면이라 비난이 있을 듯.

내가 가장 마음에 안 드는 것 중 하나는 간달프가 빌보의 ‘마법 반지 사용’을 마지막부분에서 알아보고 함부로 쓰지 말라고 충고한다는 것이다. 그게 절대반지라는 건 알지 못했지만, 그것만으로도 반지의 제왕 1편과 연결이 부자연스러워진다. 반지의 제왕 1편의 빌보 생일잔치에서 빌보가 반지를 써서 사라질때 간달프가 놀라고, 다시 빌보의 집에서 반지에 대해 함부로 쓰면 안된다고 충고하는 장면은 무엇이 되나?

소린의 죽음은 소설로 인해 이미 알려져 있었지만, 소설을 안 본 사람들은 잘 이겨놓고 마지막에 죽는 것으로 인해 안타깝고 어이없고 그럴 듯 하다. 특히 바로 전 장면에서 얼음을 이용해서 어이없게 이겨서 사람들에게 웃게 만들어놓고 바로…

하지만 어째튼 최고의 환타지 영화였다. 와이프가 바르드를 멋지다고 하는 점 빼고. ㅋ 톨킨의 환타지를 영화로 본다는 것, 그리고 영화에서 드워프와 드래곤의 묘사가 저렇게 자세한 것 자체가 보기 쉬운 것은 아닌데다, 이것이 아마 마지막 톨킨 영화가 될 것이니까.

이제 스타워즈 3번째 3부작을 기다려야 할까.

– 오크들은 정말 불쌍하네. 전술이든 전략이든 숫적이든 다 훌륭했는데, 갑툭튀한 독수리 지원군에게 털리다니.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따로 없음.

– 절대반지든, 보석이든 인간을 욕심으로 물들이는 힘을 가진 걸 잘 묘사한게 특히 마음에 든다.

– 사루만이 그런 무예(?)를 펼칠건 정말 예상하지 못했다 ㅎㅎㅎ 아니 그정도면 왜 반지의 제왕에서 간달프랑 맞짱 뜰때 그렇게 굼뜬 할배들 액션만 펼치신건지.

– 킬리와 필리의 죽음 장면은 …영화 역사상 가장 슬픈 ‘난쟁이 죽음’으로 기록될것이다….어째서 드워프는 잘생길 수록 일찍 죽나. 반면 타우리엘은 안죽었네.

-레골라스의 서커스 액션은 너무 심해서 ㅎㅎㅎ 이젠 반지의 제왕때는 아무것도 아닌 듯 할 정도. 아주 경공술을 펼치시니…. 다만 아버지보다 나이드셔 보이는….
반지의 제왕1편을 연달아 보면, 간달프와 레골라스가 갑자기 회춘하는 걸 볼 수 있다 ㅎㅎ

-베오른은 딱 3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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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ern Digital My Cloud – 이거 사지 마라

회사에서 데이터를 날려먹은 일이 있어서 저렴한 백업 방법을 궁리중에, 사장님이 싼맛에 Western Digital My Cloud 라는 NAS를 세대 사셨다.

그런데 결론은…쓰.레.기.

외국 몇몇 리뷰에는 빠른 쓰기/읽기 속도와 쉬운 접근 방법 어쩌구 장점이 써 있고, WD라서 믿었는데….실망이다.

일단 LAN으로만 연결이 가능한데, 회사의 LAN속도에 비해 복사가 느린편이고, 대시보드 설정에도 이래저래 한나절 걸린다. 기능 하나 켜고 나서 화면 갱신하는데 2분, 비밀번호 설정하고 3분…

가장 필요한 자동 백업 프로그램은 smart ware 라는 놈인데, 설치부터 버벅이더니, 1GB백업하는데 10시간은 걸리고, 수시로 에러나거나 로그인이 풀린다. 업데이트는 일주일에 한번씩 해주는데 뭐가 개선된건지 모르겠음. 믿고 놔뒀더니 1,2주일전까지 백업되고 안되고 있는 적이 많다.

세대가 다 그런거 보니 한제품만의 불량도 아닌듯.

이거 쓰느니 드롭박스 유료 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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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MeMo Pad 8 LTE (ME581CL) 간단 사용기

발음 어색한 ‘에이수스’의 미모패드 8 LTE 사용기. 2014년 12월 10일 국내출시했고, 당일 주문해서 11일 받음.

Network LTE FDD Cat4DC-HSPA+ UL:5.76 Mbps/DL:42 MbpsLTE UL:50 Mbps/DL:150 Mbps3G – WCDMA : 850/900/1900/21002G – EDGE/GSM : 850/900/1800/19004G – FDD-LTE: 800/1800/2100/2600
Display 8″ LED Backlight WUXGA Corning Gorilla Glass Screen with 1920 by 1200 resolution
Processor 1.83 GHz Intel Atom Z3560 Quad-Core
Graphic Processor IMG PowerVR Series 6 – G6430
Operating System Android 4.4 KitKat
RAM 2 GB
Storage Internal: 16 GB / 32 GBExternal: Expandable up to 64 GB via MicroSD card
Camera Rear: 5 MP Rear Camera with Auto focus and 720p Video Recording abilityFront: 1.2 MP
Sensors G-sensorLight SensorE-compassHall sensorGyroscope
Battery 15.2Wh Li-polymer BatteryBattery Back up for 9 hours
Dimensions (W x H x D) 123 mm x 213 mm x 7.45 mm
Weight 299 grams
  • 출시된 색상이 화이트랑 ‘러블리 핑크(연한 분홍)’ 뿐임. 외국엔 블랙이랑 파랑이 있는데 출시 미정.
  • 정가 34만원. 2GB이상램을 가진 LTE 안드로이드 타블렛으로는 가장 저렴.
  • 11번가에서 300대 한정으로 4만원 할인해서 29.9만원에, microSD 32GB 증정. sd는 듣보잡 싸구려임.
  • 종이 케이스 품질이 넥서스7에 비해 무진장 부실. 구성품은 본체, 충전기, 케이블, 유심핀,매뉴얼.
  • 충전기가 1.35A밖에 안된다. 이런데서 저렴티를 내다니.
  • 외관은 너비는 구넥7과 비슷하고, 높이는 훨 높음. 좌우 베젤은 얇은데, 상하 베젤은 한 4센티는 된다… 덕분에 가로로 잡고 있기는 편하지만, 가로로 잡을 땐 엄지로 화면 중앙부가 잘 닿지 않음.
  • 재질등 마감은 좋은 편이다. 힘을 줘 눌렀을때 프레임이 약간 삐걱 거리지만 심하진 않다. 전면부는 그냥 화이트, 후면은 약간의 펄. 후면이 너무 매끄러워서 떨어트리기 딱 좋을 듯하다. 즉, 넥7에 비하면 안정감이 없음.
  • 무게는 290g으로 가장 가벼운 타블렛이라는데….소니 엑스페리아 Z3 타블렛 컴팩트가 270g이다. 그건 7인치지만. 어째튼 가벼움
  • 전원버튼이 오른쪽 측면 가운데쯤 있고, 튀어나온 정도가 작아서 누르기 불편한 편이다. 게다가 약간 비딱하게 기울어져있다. 대만제는 왜 다들 버튼이 문제여. 볼륨버튼이 전원버튼 보다 위에 있는 것도 어색.
  • 액정 품질은 나쁘지 않지만, 약간 색온도가 낮다(오줌액정). 색온도/색감/채도등을 조절 가능해서 어느정도는 취향에 맞춰 해결 가능. 빛샘은 상단에 약하게 있고, 하단 오른쪽 구석에 좀 있다. 눈에 거슬리는 정도는 아님. 오히려 눈에 거슬리는 건 화면 하단 끝부분의 백라이트 광량이 조금 약해진다는 것. 이부분은 네비게이션바가 있는 위치라 일반적으로는 눈에 띄지 않는데, 게임같은걸 전체화면으로 하면 눈에 띈다.
  • 구라베젤이 약간 있다. 1mm미만. 몸체가 검은색이라면 모를텐데, 흰색이라…
  • 작동이 아주 빠름. 인텔 Z3560 1.8GHz 라는 프로세서를 쓰는데, 꽤 발전한 듯. 인텔이라고 특별히 안되는건 아직 못 봄. 안투투 벤치마크는 4만6천점대까지 나옴. 그런데 이게 측정할 때마다 일정하지 않고 3만6천점대에서 왔다갔다.
  • 게임을 하면 발열이 뒷면에서 느껴짐. 발열 위치는 뒷면 가운데에서 약간 우상단. 심하진 않음.
  • UI디자인은 나름 잘 한듯 하지만, 색상이 영…. 노티의 글씨를 읽기 힘들다거나, 조금 불편한 면이 있음. 런처의 앱 드로어는 좀 스크롤이 버벅임. 다른 런처 쓰자.
  • 킷캣 4.4.2 + 커널 3.10.20.x. ART 런타임 안됨. 처음 부팅하자 마자 3번정도 업데이트를 하는데 버전 같은건 달라지는게 없고 빌드 번호만 올라감. 버그 픽스인듯.
  • 쓰잘데기 없는 기본 설치앱 졸라 많음 -_- ASUS 앱들이 20여개에 기타 20여개. 사용안함도 안됨. 그 밖에 플립보드나 플릭커, 페이스북 등등도 있는데 이런건 한 10개정도 사용안함 됨.
  • 크롬과 함께 스톡 웹브라우저가 같이 설치되어 있는데, 문제는 기본 브라우저가 무조건 스톡 브라우저로 되어 있다. 크롬을 쓰고 싶어도 바꾸는게 불가능. 링크 누르면 무조건 저 놈이 뜸. ‘사용 안함’도 불가능. 어쩌라고. 루팅외엔 방법이 없다.
  • 전화나 문자가 안된다는게 ASUS 공식 답변이던데…LTE 데이터 쉐어링 후에 문자가 가능함. 별도의 전화번호가 배당됨.
  • 터치는 평상시는 양호한데 정전기가 있는 옷을 입으면 터치가 심하게 튈 때가 있음.
  • 배터리는 4000mAh인데 그리 오래가진 않는 듯. 좀더 두고 봐야겠지만 2년동안 굴린 넥서스7과 별로 차이가 안난다.
  • 배터리 실사용 경험은 밝기 75퍼센트 정도로 14시간 정도 사용.
    그중 화면 5시간 30분 정도 켜져 있었고, 그중 게임이 2시간.(모두의 마블과 하스스톤)
  • 절전 모드가 있는데, 상황별로 밝기를 조절해서 절전한다거나 네트워크 사용등을 조절하는 옵션이 있음.
  • 이어폰 단자는 넥7과 달리 위쪽에 있음.
  • 음량과 음질은 가격대비 만족스러움. 화이트 노이즈 여부는 제가 막귀라 인식불가.
  • 기본 사운드 테마가 너무 싸구려틱함.
  • 알림 LED랑 진동, 카메라 플래시LED는 없음. 타블렛이 다 그렇지.
  • 카메라는 그냥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둬야 할듯. 노이즈도 많고 표현력도 그다지…
  • 현재 루팅앱은 나와 있음. http://23pin.logdown.com/posts/230216-root-rootzenfone-14r
    추가:이 툴은 11.8.2.65빌드버전부터 작동 안한다고 함. 시스템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초기버전에서 루팅후 업데이트 해야 함
  • Greenify 앱의 실험실 기능과 충돌이 있는 듯. 켜면 무한 리붓이 되서 공장초기화 할 수밖에 없게 됨 -_-
  • xposed 모듈중 UI나 디자인, 그래픽을 바꾸는 계열들은 대부분 호환이 안된다. 전혀 바뀌지 않거나 오류가 나거나.
  • 커스텀 롬은 없는 듯. 해외에서도 나온지 얼마 안되고, 타블렛 롬 자체가 별로 없는데, 타블렛중에 그리 인기 제품도 아니니까. 하지만 위에 xposed 모듈들이 안되는데 커롬까지 안되니 파워유저들은 속 좀 터질 듯.
  • WiFi 연결과정이 넥서스7에 비해 약간 시간을 더 잡아먹는 느낌. 연결 후엔 빠른 편. 5GHz도 지원한다. WiFi 신호가 벽에 막히던가 해서 신호 세기가 오락가락하면 계속 다른 WiFi로 바꾸라고 권장하는 팝업이 뜨는데 귀찮다.
  • 가끔 최근앱 버튼을 눌러도 최근앱이 안나오고 전에 최근앱 버튼을 눌렀을 때 내용이 그대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하루에 한두번 정도? 빈도
  • 안드로이드용 크롬 버전 39에서 웹툰처럼 긴 이미지를 로딩한 후 스크롤을 내리면 이미지가 깨지는 경우가 생긴다. 크롬 베타(버전40)에서는 정상인걸 보니 크롬의 버그인듯…
  • LTE 데이터 쉐어링 유심을 껴고 초기에 3,4번정도 유심인식이 풀렸다가 다시 인식되는 문제가 있었음. 그런데 나중에 쓸 때는 괜찮은 걸로 봐선 처음에 그런듯.
  • LTE 속도는 대략 20Mbps~35Mbps 정도 나옴. 충분한 속도지만 150Mbps라는 스펙상 성능은 믿지 않기를.
  • 연필이나 볼펜을 스타일러스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당연히 압력감지는 안되지만 반응이 빠르고 글씨도 쓸만하다. 문제는 피부와 같이 닿으면 연필이 아니라 피부를 우선으로 터치 처리하기 때문에 글씨를 쓸때 손이 화면에 닿으면 안된다. 붓글씨 자세 필수…

결론 : 자잘한 단점은 정말 많지만, 치명적인 단점은 없는. 현재 가장 가성비 좋은 LTE 타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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