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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북(The Jungle Book, 2016)

정글북 실사화 영화. 넷플릭스에서 감상. 아이언맨 시리즈 감독인 존 페브로가 감독했는데, 역시 인물 한명에 중심을 잡고 진행하는 영화는 훌륭한 연출감각을 보여준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언맨과 비슷한 요소가 좀 있다. 남들이 못하는 도구 사용 덕분에 비범한...

블랙 팬서(Black Panther, 2018)

이래저래 어벤져스3 인피니티 워보다 늦게 보게 된 영화. 시빌워에 등장했던 블랙 팬서가 국왕으로 자리잡는 과정을 다룬 영화이고, 주요인물들이 죄다 흑인이어서 흑인들의 차별받는 입장을 영화 전체에 넣은 것이 특징인 영화. 재미있기는 한데 여러 작은 단점들이...

딥 임팩트(Deep Impact, 1998)

이것도 로버트 듀발 할아버지 엄청 멋지게 나오는 영화. 무시당하는 할배 우주비행사로 나왔지만 결국 노장의 힘을 보여주는 역으로 나온다. 영화 아맛게돈과 함께 소행성 충돌 영화의 양대산맥. 아맛게돈이 영웅들의 액션 위주라면, 딥 입팩트는 재난을 대비하는 과정에서...

넷플릭스, 서던 리치: 소멸의 땅(Annihilation, 2018)

‘테세우스의 배’라는 역설이 있다. 유명한 테세우스가 타던 배를 낡아서 다른 나무로 교체하다가, 전부다 교체를 하면, 그것은 여전히 테세우스의 배가 맞는가? 절반쯤 교체 했을 때, 남은 재료와 새 나무로 다른 배를 만들면, 어느 것이 진짜...

페노메논 (Phenomenon, 1996)

대학생 때 TV에서 방송하던 걸 띄엄띄엄 본 영화. -_-; 존 트라볼타와 카이라 세드윅(캐빈 베이컨의 부인)이 주연. 존 트라볼타가 사람 좋은 시골 자동차 정비사인데, 생일날 밤 하늘에서 밝은 빛을 보고 쓰러지더니 초지능/초능력을 가지게 됨. 그...

잭 리처 (Jack Reacher, 2012)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영화는 잘 만든 것 같고, 취향도 거의 해당되는데, 왠지 재미없게 봤다. 추리도 적당히 나오고, 액션도 나오고, 정의구현도 되고…왜 그럴까? 싶은데 주인공이 문제인 듯. 영화의 주된 내용은 누군가 누명을 쓴 사건을 파헤치다...

트로이(Troy, 2004)

트로이 전쟁은 누구나 아는 그리스 신화의 이벤트지만, 여느 신화들이 그렇듯이 어른이 되서 생각해 보면 좀 유치하다. 일국의 왕자씩이 되는 놈이 다른 나라 왕비 납치하고, 그거 땜에 다국적 군대와 전쟁이 시작되고, 왠지 현실적으로는 무리인 듯한...

레디 플레이어 원(Ready Player One, 2018)

오랫만에 극장에서 본 스필버그 영화. 마블과 디즈니 보느라 소홀했던 것 죄송. 80년대부터 영화, 애니, 게임을 즐겨 온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추억팔이 영화. 추억팔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도 훌륭해서 스필버그 할아버지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알 수...

마이 리틀 자이언트 (The BFG, 2016)

오랫만에 스티븐 스필버그가 후크가 연상되는 동심 가득한 영화를 만들었다. 한편의 동화를 그대로 고해상도화 시켜 옮긴 듯한 영화이다. 스케일이 크지도 않고, 현실적이지도 않고(특히 영국 여왕이 그렇게 군대를 다룬다는 점을 보면 ㅋ), 어른들이 보기엔 유치하지만, 정말...